서울대 교수 글로본 학생부가 말이 안되는점.
학부모입니다.
학생부종합때문에 검색해서든 책이든 많은 내용을 읽어보고 학교선생님들 얘기들 들어보았습니다.
서울대에서는 김경범교수인가하는 분이 많은 글을 쓰고 강연도 하셨더군요.
좋은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훌륭한 인재들이 서울대 들어가면 뭘하나요.
서울대에서 학점따는 교육방송에서 나온 다큐보면 서울대에서도 그렇게 학생들을 못가르치면서
고등학생과 학교에 그런 것을 요구한다는게 과연 온당한 일인지.
어느 교수 글을 보니 서울대 들어온 학생중 20% 정도는 어디다 가져다 놓아서 알아서들 공부하고 외국에 가도 알아서들 박사 따올 인재들인데 60%는 논다는 글을 보고.
어떤 제도를 만들어놓아도 결국 자기가하는 인재들 20%가 공부하는것인데
학생부종합이라는 제도를 이제 내 자식이 걸려서 읽다보니
교수들이 하는 얘기나 실제 행하는 제도들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이버 길찾기 해도 완전 이상한 루트로 나오길래 뭔가 했음 나무위키에 쳐 보니까...
-
본인은 초등학교 졸업한 다음부터 지금까지 거의 6년 동안 한 번도 연락 안 했는데...
-
학원에서 봐도되긴 하는데 독서실책상에서 본다해서 ㅠ 아무래도 모교로 가는게...
-
모교에서 신청하려고 어제 전화해봤는데 행정실에서 3학년부로 연결해줬는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