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실 것 같나요?
연세대 A학과
20명 정도 선발
고속성장님 계산기 기준 예상 누백에서 0.06% 높음(연세대식 점수로는 0.26점 높음)
3개년 결과는 14부터 순서대로 최초합 추합 추합
그곳 실지원자 50명 정도 있는 상태인데 36등임 예상 지원자 수는 80명 언저리
여기서 1지망이 이 학과가 아니고 / 다른 과에 붙을 만한 성적인 분들 제외하니까 18~19등 정도
추합은 0.9배수 정도 돎
그곳 3칸
페잇 53.4%
고려대 B학과
15명정도 선발
고속성장님 계산기 기준 예상누백에서 0.4% 낮음(고려대식 점수로는 1.71점 낮음)
3개년 결과는 14부터 순서대로 추합 추합 불합
그곳 실지원자 40명 정도 있는 상태이고 16등임 예상 지원자수는 55~65
여기서 1지망이 이 학과가 아니고 / 다른 과에 붙을 만한 성적인 분들 제외하니까 11~12등 정도
추합은 많아야 4명 정도 돕니다.
그곳 4칸
페잇 53.2%
학과는 A과가 더 좋긴 한데 B과도 많이 좋아합니다.
정말 고민되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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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고민되시겠어요
네 머리 터질것 같습니당..ㅜㅜ
확실히 어딘지 알겠네요 ㅋㅋㅋ 관련계열 학생으로 말씀드리면, A는 저랑 같은 과인데.. 진로가 확실하지 않으면 고학년때 좀 골치아프긴합니다. 진로를 어디로 가는지 확실히 하셔야할듯.. 임용to에 학점이 맞출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B는 취업은 나쁘지 않은데 적성맞아야 학점관리랑 공부편하실거에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거랑 기본적으로 많이 달라요 난이도나 주제등등이..
그리고 개인적으로.. 올해 고속계산기가 좀 많이 틀릴것같은데.. 진이나 fait 위주로 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자고 일어나서 이제야 봤네요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아 평년대로라면 충분히 붙는데 왜 하필 올해 터질 조짐이 보이는지 ㅠㅠ
개인적으로 b는 붙을것같은데.. a는 이상하게 거품이 안빠져서 위험하실지도..
네 그래서 저도 지금 반쯤 포기했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