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정시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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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할껄 0
비 오고난 후 추워질텐데 역시 할 일은 바로바로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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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근안했고 아침먹는중임 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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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답해줘 2
9시 수업있는데 원래 2시 수업도 있는데 싸강됨.. 귀찮은데 걍 모자쓰고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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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학교가기싫어 1
비는 또 왜 오는건데ㅠㅠ 지금 결석할지말지 고민즁잉대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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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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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가 되어가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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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린데 0
요즘 물가에 질식할 것 같음 걍 날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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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왜 샜지..... 수시러들 암튼 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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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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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힘들다 1
이걸 연속으로 뛰는 사람은 대단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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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꼴에 첫 대학생활이라고 마음이 조금 부푼 것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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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5수를 하나. 사탐런 진지하게 고민해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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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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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보다 더 처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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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없는데 죄책감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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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YFRHw2t 어디든 민주 한숟갈 올리는게 요즘 여대에서 유행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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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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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완료 예비군 2일차 갔다오겟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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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방의대 바이탈과 교수들은 인서울로 많이 옮기거나 그만둠 지방의대 교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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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망했다 1
오전 7시 취침 오후 4시 기상 이게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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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해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그읽그풀 느낌이면 좋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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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 씨바 3
나 자고 싶다고........ ㅅㅂㅅㅂㅅㅂㅅㅂ 어젯밤도 샜는데 왜 잠이 안오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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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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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박살났는디 초기화나 시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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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1명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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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이후부터만 ㅇㅇ.. 자야지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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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점 99 76점 85 93점 1 45점 96 42점 96 언미생지 나는 이과지만 수학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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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국,수(가형),영,한국사,물2,화2,중국어 응시 각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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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마스크업으면무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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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현타오는 일상을 살아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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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면증의 밤 4
엊그제도 밤을 새고 어젯밤엔 4시간 잤는데 또 잠이 안와???? 낮잠도 안잤는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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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안정적인 과목 원하고 둘 중에 하나만 꼭 고르면 머가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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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
요즘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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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정철할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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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경제 왜냐면 전교에서 한명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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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어떤 개지랄을 했길래 이렇게 망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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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씨부럴ㅋㅋ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