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강사추천] 은선진. 조정식
닥*이다, 누가 더 낫다 이런 식의 댓글은 말구요,
그냥 위 강사들 수업 들어보신 분들 중에서 이 강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업 방식은 이렇다, ~를 중요시 여기신다, ~~가 들으면 좋겠다. 이런 식의 댓글들 원합니당 ^^
댓글 많이 달아주세효..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날씨 야랄났네 1
어휴.. ㅈ망하고 교문을 나올때 맡던 그 냄새인데 이거
-
분명히 22학년도 전까진 이렇게 비정상적이지 않았는데 심지어 지구표본은 오히려...
-
ㅈㄱㄴ
-
사랑이 뭘까요? 6
정량적이고 확실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은 어떨 때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료배포] SEOL:NAME 9월(이었던) 모의고사 뿌림 8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
고1국어 3-4등급정도 나오는데 문제집 뭐 푸는게 좋나요? 2
인강보단 문제집으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문제집으로 추천해주세요. 문학쪽이 많이...
-
나도 수학 60분컷 만점에 탐구 15분컷 만점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구나..
-
버스놓침 3
아......... 1분만 더 빨랐어도
-
진짜하
-
이름하여 '학생부정시전형' 또는 '수능형 학종' 정시 50% 확대 후 일반전형...
-
살려주세요 0
실모만 치면 (통통) 84에서 진전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했던거 새롭게 다시 볼까요...
-
없겠지..
-
무의식으로는 알고있었지만 명시화 하면서 계산량을 줄이거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
설대 목표로 재수하고 있어요 올초에 처음 생각한게 '설대갈 성적부터 나오면 해야지'...
-
평가원은 그냥 부숴야지?
-
영어 1등급 비율 10.94%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6
현장에서의 체감도 그렇고 쉬웠다는 사람 어려웠다는 사람 반반이길래 체감상...
-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준비 열심히 했도닷
-
어느정도남
-
평가원에서 공개 안하지 않나요?
-
69 2 3등급인데 재수할땐 4월인가 5월에 시작해서 지금 시작하는게 좀 불안한데...
-
세 번 정도 혀 깨물어줬는데 깨갱거리면서도 계속 내 입술 핥네여ㅠ
-
수학 슬럼프? 0
강k는 72~76, 서바도 72~76 나오는데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
병사들도 갤럭시만 쓸수있음? 나 갤럭시 안써봤는데...
-
드릴 ㄱ?
-
ㅈㄱㄴ
-
엄엄엄 비하의 의도는 전혀없고 순수한 궁금증이니까 고로시 각재기는 ㄴㄴ
-
단어의 자질을 바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혀가 짧으셔서 단어의 자지를 바꾸다라고...
-
해당 주차 학습 방향 영상만 먼저 보면 항상 승리쌤이 해주시는 말 듣고 나도 뭔가...
-
역학만 하면 할만하다고 약파는게 진짜 미친새끼들같음 내가 그 약에 속아서 물리햇는데...
-
오늘 금머리 형님한테 질문하고 깨달음 나는 국어를 잘할 수 없는 뇐가보다
-
인강 강사님 교재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은데 지금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시기가 애매한...
-
댓글로 제일 괜찮은 투과목 추천좀… 물2생2?
-
어그로 ㅈㅅ 저거 좀 봐쥬세요 강대x 6회 미적 답지 있으신분 -...
-
말려야 되는 것인가요 응원해야 되는 것인가요...
-
정법,한지러인데 1
사탐 잘못고른걸까요? 표점 생윤과함께 사탐중에서 공동꼴지던데
-
한의사의 2년교육추가하고 의사면허줘라라는 소리에 대응하면서 ㅋㅋㅋ
-
기가막히게 어렵게내네
-
동기, 친구들이 영화보자거나 술마시자고 연락오면 90프로는 거절때리고 가끔 집에...
-
근데 사탐공대 허용해서 원과목 조진게 교육부의 큰그림 아닐까? 6
세상일은 실력만으로 되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운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수험생들한테...
-
멘탈상태가 허락을 안하네
-
이제 난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거야
-
제옥제옥하고 울었어
-
클모 해설보는데 뭔가 은둔형 십고수 느낌임..
-
9평 사문 13번 오류 같은데 반박해주실 분 있나요 1
반전 운동이 어떤 종류의 사회 운동인지 이 문제로 알 수가 있나요? 제시문에선 현재...
-
실모살돈 버리고
-
지금은 센츄 달았던 사람이 에피달면 센츄뱃은 없어짐 언제부터 이런건진 모르겠네요
-
이제 독서 끝…
-
크아아아악
-
작수 미적 2
선택 두개 공통 하나 틀리면(88) 백분위 몇이었나요?
정식t는 일단 영어를 언어답게? 보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문법용어같은것도 싫어하고, 구문강의도 구조분석보단 글 자체의 이해에 초점을 맞추는 스타일.
선진t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ㅋ 닉값 /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강사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올해 인강 처음이셔서 커리가 좀 걱정되긴 하네요 ㅠ
개인적으로, 은선진T가 추구하는 독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단어나 구문 해석력이 좀 부족해도 앞뒤 문맥을 통해 어구의 의미를 추론하고 글을 읽어내는 방식입니다.
다만 그 독해법을 전달하는 강의는 정말 싫어요. 논리전개패턴을 가르칠 때도 중구난방으로, 그때그때 이러한 패턴은 이렇게 읽어야 한다고 하고 체계성이 없습니다.
문제풀이에서는 1번 3번 선지는 말도 안 되는 소리, 2번 선지는 헛소리, 5번 선지는 bullshit이므로 당연히 4번이 정답이다, 이런 식으로 선지 해석을 죄다 뭉갭니다.
영어의 학습 방향에 대한 조언을 할 때도 구문, 숙어 백날 외워 봐야 다 까먹는다며 논리전개패턴만으로 충분하다는 식이고, EBS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EBS 공부할 필요 없이 논리전개패턴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상기했듯이, 논리전개패턴을 이용한 독해만큼은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논리전개패턴을 가르치는 메가스터디 조정호T의 강의를 들었고, 만족했습니다.
조정식T는 안 들어봤어요
혹시나 해서 첨언하자면 알바 아닙니다.. 한석원 슨생님 정말 조와하구요 오르비 약속패스도 질렀습니다
키야.. 진짜 자세하고 요점만 정리해주시는 센스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에는 은선진 T가 추구하는 목표는 좋으나, 전달 방식이 별로라는 얘기네요. 고려하겠습니다! / 조정호 쌤은 어땠는지요?? 귀찮게해서 지송.. ㅎㅎ;
두 분은 차이가 명확해서 정말 취향따라 가면 될거 같아요
넵 감사합니다!
선진쌤 일년 들었는데, 윗분 말대로 문맥상 추론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물론 수능때는 ebs로 다 풀긴했지만..)
실제로 듣다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 생겼어요
다만 개인적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딴소리를
많이 하시기 때문에.. 직접 들어 보셔야 호/불호가 갈릴거같네요 저는 약간 광신도급이였고 친구 셋정도 끌어왔는데 그중 거부감 갖는 친구도 있었어요
아 넵 참고하겠습니다. 강의를 좀 들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물론, 조금 듣는다고 제대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