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갑자기 튕기는거 ㅠㅠ(참고로 전 20살 여자친구는 21살)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108305
만난지 한달정도 됬는데 요번주 월요일날 만나고 못만나고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스킨쉽도 자주하고 거의매일 얼굴봤는데 제가 핸드폰 알다떨어져서 요번주 부터 연락 잘 못했고 바빠가지구 얼굴도 못봐서 어제하고 오늘 '오늘 시간돼?' '일욜날 시간돼?' 물어보니까 다 알바한다고 학교간다고 안된다고 그래서 , 그럼 밤에는 볼수있을까? 라고하면 늦게 들어온다고 하고ㅠㅠ,, 저번주까지만해도 바쁘면 밤에라도 만나고 그랬거든요? 근데 갑자기 이러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영어도 잘 못하고 진짜 언어적인 그런 걸 정말 싫어하는데.. 지금 보니까...
-
한글보다 영어글씨체가 낳아요
-
본인이 안정으로 쓰려고 한 대학 알려주면서 여기는 안정으로 일단 쓰고…이랬더니 그럼...
-
진짜 나군에 선택지가 너무많아서 고민임 아 여기서 어떻게 하나만 골라내지...
-
If I’m gonna break down imma break down pretty 0
Yeah I love myself but I hate this city oh why~
-
ㅈㄱㄴ
-
아무리 생각해도 그럼요 장사하는 사람들 계속 고역일 듯 미국주식으로 도망쳐
-
경희대 국캠자전 vs 중앙대 일본어문
-
푸바오쿠션푹신해 0
-
미장이니까 구조대는 오겠지 하루에 600이 사라졌네
-
지1은 고정이고 생1 생2 고민중입니다
-
과는 전과 때리면 그만 못하는 학교는 가지말고
-
나는 분명 2적정 1소신을 원했는데 666 쓰라고 하고 거기에 하다못해 나군...
-
인문대학에도 적용됨?
-
내일 봅시다
-
국어 백분위가 널뛰는 나
-
전적대 텔그 ㅇㅈ 18
헉
-
성대 가고싶은데 안될까요 ㅜㅠ
-
이번 수능 현역으로 생1,지1을 쳤습니다. 생1은 학원 다니다가 6모 후로는 학원,...
-
가면 어떤 식으로 진행함? 걍 이렇고저렇고 하니까 여기여기여기 쓰시죠 이게 다는 아닐테고
-
내애정을24시간받으며살고있거든
-
1 2 2인데 (커트라인 근처입니다) 시대 단과 시작부터 해도 괜찮나오?? 아무래도...
-
안녕하세요 옯붕이 여러분들!! 메인글에 올라온 국어 컨텐츠 후기 보고서 수학 컨텐츠...
-
수익 ㅇㅈ 3
암튼 흑자임 ㅋㅋㅋㅋ
-
왜요? 자연수는 transitive set일까요? 왜요?
-
야메추 좀
-
여러분 A라는 infinite set하고, A-{x}이 있을때 4
A is infinite set 이면 A~~(A-{x}) 가 성립할까요?...
-
진학사 1등임
-
ㅇㅈ 6
ㅠㅠㅠㅠ
-
재수 허락받는법좀 알려주세요
-
1칸 스나는 낭만이다 10
학교생활 얼마나 즐거울까
-
매년 경이롭네 올해 절정인듯
-
지방대 약대를 보면 목포대 순천대가 보통 99 97 96 정도 받으면 추합하는데 그...
-
그런데 보니까 사진만 있고 답이 없네요. 풀 옵붕들은 같이 풀고 답 비교해봐요..
-
목동권 고등학교에서 1.6정도고 학종 의대 준비하다가 정시로 돌린지 얼마...
-
버려야 됨?
-
얼마나 조을까
-
이상형 14
S라인이 예쁜 지도 진짜 야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
없나... 잇으면 좀 나와바! 왜 다들 글경영씀
-
개때잡 시발점 1
수능 준비하는데(모고4등급) 고1꺼 다 끝내고 수12기하 들어갈라는데 둘중에...
-
나 어케 될까 0
삼반수한다 마음먹어야되나 지방 한의대로 가는거로 거의 확정난거 같은데 ㅈㄴ 가기가...
-
ㅇㅈ 6
퍼퍼퍼펑
-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
251 로 간다 1
원서 영역 누백 0.01 노려봄
-
이상형 6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사람.. 딱 백지헌
-
화학에서 사문으로 런치려는데 사문도 타임어택이 심하다해서여 많이 심한가여 화학...
-
Hausdorff's Maximal Principle을 통해 Zorn's...
-
쉬워서 초반에 시간 운영하는 연습하기 좋음 그리고 실모로 자존감 채우기도...
상황을 더 잘알아야 파악될듯
진짜 바빠서 그런건지 그새 변심한건지는 님이 뉘앙스를 파악해야 알듯한디?
뭐 귀찮아서 그럴수도 있죠...ㅎ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음.. 여자분 그러실땐 그냥 답답하시더라도 좀 참으시는게 나을듯 해요 혹여나 그새 변심했더라도
그렇게 빨리 마음변하는 사람들은 또다시 변할수도있으니까!
계속 옆에서 찌르면(죄송..) 짜증낼지도..... 경험으로부터 나온이야기입니다..
그럴 때에는 여자친구에게 꽃이나 악세사리 같은 예쁜 선물 하나 사서 집앞으로 찾아가 보세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겠지만, 좋아할거에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금장미나 비누꽃 추천드려요. 저 얼마전에 여친한테 써먹었는데 여친 완전 감동하더라구요.
" 이 금장미가 시들때까지 널 사랑해" 이렇게 카드 써서 같이 선물하니까 너무 좋아하던데, 니도 한번 해보세요
네이버에서 "유앤아이금장미" 쳐도 싸이트 나오구요. 주소도 올려드립니다. 한번 가보세요
http://www.yandi.co.kr
'니도 한번 해보세요'
대단히 좋은 문장이네요
감동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