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교평을 한달 정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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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교평을 한달 정도 남기고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이렇게 글 올립니다
고3, n수생 여러분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중이시죠?
사실 수험생은 5,6,7월 달만 공부 열심히하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힘든 기간이죠, 특히나 n수생분들은 주위 친구들은 다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면서 여유로워보이는데
왠지 나는 성적이 오르지도 않고 뭐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저도 재수를 통해서 연대에 07학번으로 입학을 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글을 올리는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공부방법에 대해 회원여러분들에게 상담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고등부 학원강사와 과외도 했고, 연대점공카페도 운영하다보니
입시에 관련된 여러가지에 대한 상담도 많이 했지만
이 글에서는 공부방법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상한 질문이라도 상관없으니 공부방법에 관련된 질문이라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비밀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 수학이 x등급인데 아무리 교과서를 봐도 안오르고 특히 xxx단원이 어렵습니다 어떤방법으로 해야될까요
or 영어가 x 등급이고 특히 xxx유형은 매번 틀립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오를까요
아니면 그냥 "공부가 하기싫어요 왜 대학을 가야되죠 그냥 대학가지말까요" 등 공부에관한 질문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예비후배님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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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이고요. 고대 미디어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방법이 어떤지 교정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전 문과구요
작년 수능 언수외 평균 4받아서 하루 15시간씩 공부하는 독재생입니다.
언어-자이스토리 분야별로 한번 돌렸고요 지금은 자이스토리 풀었던것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리- 수리가 좀 약해서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데요. 수1은 교과서로 개념잡고 수능다큐 돌리려는데 괜찮나요? 미통기로 교과서 개념+수능다큐 돌리려합니다
외국어- 타미 인강듣고 있고요. 이비에스 인터넷수능 풀고 영단어 외우고 잇어요
제가 진짜 고대 미디어 가고 싶어서 미치겟는데 ㅠㅠ.
논술도 일요일마다 혼자서 기출풀어보고 잇어요...
언수외 평균 4등급인데 고미를 노리신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같은데 일단 노력은 많이 하시는 것같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이시구요
목표가 뚜렷하시니 좋은 현상이네요 ^^
언어같은 경우에 자이스토리 분야별로 한번씩 돌린건 일단 잘하셨구요 분석도 잘하시구 계신거 맞습니다
단 언어같은 경우에 독재를 하면 공부에 대한 편식(예를들어 혼자 공부하다보니 수학이 땡기는날엔 수학만 하고 영어가 땡기는날엔영어만하고) 이런것만 조심하세요
언어는 정말 하루에 최소 모의고사 반회 이상은 공부를 하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루마다 꾸준히 언어를 하시면 조금씩이라도 성적이 오르실거에요!
그리고 언어는 아무래도 특성상 좀 문제가 치졸한 문제가 많은데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EBS 에서 나온 언어문제들은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ㅎ 언어든 영어든 문제가 가장 깔끔한건 수능 > 교평 > EBS > 사설 순입니다
수리가 특히 약하시다고 하셨는데 아시다시피 상위권으로 갈수록
수리를 잘하는게 유리합니다 수리는 말씀하신대로 교과서로 개념을 잡는게 가장 좋구요
교과서급으로 좋은 교재로는 개념원리를 추천드립니다 개념잡기에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왠만한공식같은건 거의다 유도공식이 나와있을정도구요)
개념이외에 문제지는 시중에 나온것중에 좋은게 많지만 수능다큐도 좋으니 문제지 는 패스 하겠습니다
참고로 수학 문제지는 난이도별로 찬찬히 풀어보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문제 건들지 마시고 쉬운 문제 위주로 푸시면서 점점 어려운 교재순으로 ^^
외국어는 정말 단어가 중요하단거 너무 뻔한 말이니 생략할게요
단어,듣기 꾸준히 하시면서 독해 연습하시면서 틈틈히 문법공부하시면 곧 좋은 성적 있으실거에요 ^^ 6월 교평 잘보시고 또 상담할때 뵈요~
고2
3월 언수외 454
6월 언수외 344
9월 언수외 223
9월 언수외 214 (탐구 지학1 생물5 물리7)
고3
3월 언수외 334 (탐구 지학1 생물5 화학7)
4월 언수외 424 (탐구 지학3 생물2 지학2 4)
이렇게나왔어요 제 목표는 112 111 입니다...
지학은 이래저래 1등급나올거같고 생물화학을 열심히해서 과탐깡패되보려구요 ... 9월까지목표구요
수리는 아직기출을안돌려서 진도다빼고할꺼구요
언어랑 외국어가 막막하네요
외국어는 단어량부족,듣기안됨 등등 언어는 진짜답없네요 그나마 외국어는 문제점을알겠는데 언어를 어떻게하면 잘할까요?
흠 고2때 성적이 꾸준히 오르시다가 고3때 다시 휘청거리시는게 보이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던건 아니지요?
그렇다면 큰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고3초창기엔 아무리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고2때까지만 해도 같은 학년들끼리 경쟁을 하다가
고3이 되면 갑자기 재수생까지 끼고 경쟁을 하니 공부를 열심히해도 성적 유지 OR 성적이 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단지 고3 6월 교평 성적이 수능성적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전국에 있는 모든 수험생이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고3때 등급을 올리기는 노력없이는 정말 힘듭니다
목표가 112 111 이라고 하셨는데
이과에서 수리1등급을 확실히 안전빵으로 받으셔야 되구요
수리 과탐은 딱히 걱정을 안하시는것같으니
언외 위주로말씀드릴게요
언어같은 경우에 크게 문학/비문학/기타(쓰기듣기) 이렇게 3파트로 쪼개지는데
이중에 자신의약점을 일단 파악해야 됩니다만
언어 3~4등급이시라면 딱히 그런 취약점보다 전체적인 성적 향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어같은 경우에 공부에 대한 편식(예를들어 혼자 공부하다보니 수학이 땡기는날엔 수학만 하고 영어가 땡기는날엔영어만하고) 이런것만 조심하세요
언어는 정말 하루에 최소 모의고사 반회 이상은 공부를 하셔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하루마다 꾸준히 언어를 하시면 조금씩이라도 성적이 오르실거에요!
그리고 언어는 아무래도 특성상 좀 문제가 치졸한 문제가 많은데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EBS 에서 나온 언어문제들은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ㅎ 언어든 영어든 문제가 가장 깔끔한건 수능 > 교평 > EBS > 사설 순입니다
그리고 다른과목에 비해 자신이 왜틀렸는지 생각을 꼭 해보고 생각을 바꾸어가는게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외국어의 경우 단어량,듣기라면..ㅠㅠ 죄송합니다만 노력부족입니다! 하루에 단어 30개씩 많게는 50개 꾸준히 외우시고 듣기도 1회씩 꼭 하세요! 그럼 분명히 성적 오릅니다!
6월교평잘보시고 또 상담주세요 ^^
감사합니다... 수리는 이번에 마킹실수로2등급나왔어요... 112 111... 하 꿈이네요 ㅋㅋㅋ 조언감사드려요
헐키!
모의고사때 마킹실수한분들은 소름이 쫙돋아서
수능땐 마킹실수 안하시니 걱정마세요
112/111 현재는 꿈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수능때 가면 112/111 맞고 아 올1등급 놓쳤어 하면서 아쉬워 하실 날이 오실겁니다 ^^
전 수리랑 외궈가 제일 문제인데요 수리는 솔직히 제 노력이 부족한것 같아요 개념도 솔직히 아리까리 하고 양치기도 많이 안햇구요 보통 2~3등급 나옵니다
근데 외국어는 진짜 기출도 2번씩 돌리고 문제집도 풀었는데 안오르네요 ㅠ 단어도 많이 외우고했는데 새로운 지문만 보면 구문독해가 안 되서 쩔쩔매고 답답하기만 합니당 ㅠ
수리랑 외궈 조언좀 해주세요
아 질문하나만더 추가할께요
연대 문과 수시 쓰려면 내신 어느정도여야된요? 논술말고 그냥 학생부성적만으로요
제가 2학년때까진 1.6 이였는데 이번에 더 떨어질텐데 수시는 꿈도 못꾸나요? ㅠ 정시도전해야 하나요?
질무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흠 사실.. 수리를 못하는건 재능탓, 외궈를 못하는건 노력탓 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ㄷ앗ㄷ(닉이 특이하시네요 ㄷㄷ)님의 경우엔 아닌것 같네요
외국어 같은 경우에 기출도 많이 돌리시고 문제집 풀었는데 안오르시죠?
게다가 단어도 많이 아는데 왜 새로운 지문만 보면 독해가 안될까요
좀 극단적인 비유를 하자면
초등학생이 전자사전 사용한다고 수능지문을 해석못하는건 왜일까요?
아시다시피 독해의 방법 (즉 문법이라던가 구문)을 모르시는거에요
저도 겪었던 경우이구요 (전 우선순위,보카만 달달 외우면 영어 100점 맞을줄 알았던 ㅠㅠ)_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영어를 단어만 외우면 60점 구문을 하면 80점 문법까지 하면 95점 거기서 요령이 생기면 100점
현재 자신이 약한 점을 파악하셔야 되요 구문의 경우 개인적으로
문제를 막 푸시는것보다
천일문 (김기훈)을 사셔서 한번 끝까지 해석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건 정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전 김기훈 개인적으론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떤 책인지는 잘 아실것같으니 부연설명 안드리겠습니다
아마 처음에 사다가 백번대까지 하면 쉬워서 이걸 왜하나 싶으시지만
천개의 문장 구문을 이해하고 독해를 끝내시면 영어에 대한 시각이 크게 달라지실겁니다!! 저를 믿어보시고 한번 꼭푸시길 권유합니다
또하나 수리같은 경우에 2~3등급이시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시니
일단 노력을 많이하시되 자신이 개념은 철저한데문제풀이가 부족하다면 진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시고
문제는 많이 풀어봤는데솔직히 개념만 따로 제대로 공부한적은 없다면 개념을 추천드립니다 (교과서 OR 개념원리 추천)
그리고 수학같은 경우 한문제가 막히면 바로 해답보는 것보다 진짜 한문제에 하루를투자하더라도 한문제에 미쳐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와중에 수학 실력이 느는거거든요^^
그리고 연대 수시같은 경우 일반전형이면 그정도 내신이면 정말정말 영향 없습니다
논술만 잘보시면되구요 특히나 우선선발 (수능 언수외111 등급) 되시면 논술만 잘보시면 되니
수시는 그정도로 준비하시고 정시 준비 많이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꼭 후배로 신촌에서뵙길 바랄게요 ^^ 6월 교평 보고 또 상담주세요 ㅎ
3,4월 모의 두 번 다 언어를 망쳤어요. 나름 자신있던 언어가 겨울 방학동안 유명하다는 강남 학원의 어느 강사에게 들으면서 엉켜버렸습니다. 어렵게 접근하는 방식을 몸에 익히려 하다보니 그건 몸에 배지 않고 오히려 제가 갖고 있던 것마저 잃어버린 듯한..ㅠ 그래서 차라리 기출과 이비에스만 보면서 독할할까 생각중인데 어머니 질색을 하시며 학원 병행을 권하세요. 언어라는게 기술이 있을까요, 이제 언어원리를 가르치는 학원에 다녀보라시는데 전 혼자 하는게 나을 것같지만 설득할 근거가 없네요. 6월에는 제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정말 고민중입니다.
제가 자주 말하고 다니는건데ㅠㅠ
언어는 진짜 좋은 강사분 한분을 정하고 그분에게 가장 근접한 생각을 갖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똑같은 문제라도 어떤 언어강사가 설명을 하냐에 따라서 접근 방법이 다르거든요 ㅠㅠ
언어를 나름 자신있어 하셨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으셨을텐데 새로운 접근방법을 무리하게 몸에 익히시려다가 낭패를 보신듯 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해서 언어를 독학 하는건 일단 비추입니다
만약에 예전에 언어를 꾸준히 1등급 (가끔 실수해야 2등급 맞을정도) 가 나오셨다면 EBS 위주로 독학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인강을 듣더라도 좀 괜찮은 강사 한분을 정해서 꾸준히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6월 교평까지 문제를 좀 깔끔한 문제위주로만 풀어보세요
언어는 아무래도 특성상 좀 문제가 치졸한 문제가 많은데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EBS 에서 나온 언어문제들은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ㅎ 언어든 영어든 문제가 가장 깔끔한건 수능 > 교평 > EBS > 사설 순입니다
그리고 언어를 좀 하셨으니까 아시다시피 언어는 정말 꾸준히 해야 되는 과목입니다!
언어라는게 기술이 있냐에 대해서 언어는 진짜 똑같이 1등급 받는학생들도
어떤학생들은 방법론적으로 기술로 풀고, 어떤학생들은 순전감으로 풀고 해서 어떤 방법이 옳다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자신이 어떤 스타일에서 더 성적이 잘나오는지 파악하셔서 잘 하시길 바랍니다
6월 교평까지 진짜 EBS 깔끔한 모의고사 위주로만 푸셔도 감찾는데 크게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대 영문과를 위해 줄기차게 달려가고있는 검고생입니다.
주위의 도움을 받기에 여건이 여의치않은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멘토링를 해주심에 일단 감사를 드리고요.
요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제 마음속에 과연 190일내로 제가 할 수 있을까 그런 조바심과 불안감이 불쑥 듭니다.
언수가 안정적인 1등급도 아니고 사탐도 이제 막 시작한지라 그러는 걸까요...
입시를 먼저 치룬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이런 마음을 다스리고 또 정신무장을 할 수있을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검시생이라니 반갑습니다 ^^ 저도 07검시하고 바로 수능쳐서 입학했거든요 ㅎ
검시하다보면 진짜 주위에 멘토링받을 사람 적죠..ㅠㅠ 저도 느꼈던 건데 ㅋㅋ
아무래도 말씀을 하시는걸 들어보면 독재를 하시는듯 한데 맞나요?
시간은 자꾸 지나가는데 지금 내가 하는 방법이 옳을까 이대로 성적은 잘 나올까 두려운 기분 이해합니다
만약에 독재시라면 공부는 혼자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모의고사같은건 집주위학원에서 등록을 하셔서 꼭 쳐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현재 어느정도의 위치인가 꼭 파악하셔야 되요!
그리고 독재가 아니라 학원이시면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더욱 독하게 마음먹으셔야되요
제가 학원에서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한테 많이 했던 말들중에 이런게 있어요
"제발 고민할 시간 아껴서 공부하라고"
물론 너무 일방적으로 학생들 맘을 이해못하고 말하는것처럼 들릴 수도있겠지만
먼저 입시를 겪어본 선배로써 제가 수험생때 한 고민이 얼마나 부질없는 고민인지 수능을 쳐보고 성적을 받아보고 원서를 써보면 깨닫게 되거든요 ㅠㅠ
사실 성적이 안나와서 조바심에 걱정을 한다
어찌보면 모순이죠 성적이 안나와서 공부를 한다 이게 옳겠죠
수험생이 유일하게 할 수있는 고민은 지금 하는 공부방법이 맞는 방법일까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이 공부방법이 효율적일까 놓고 고민할바엔 비효율적이더라도 묵묵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성적이 더 잘나오는 케이스를 많이 봤구요
그렇더라도 당연히 힘드실거 압니다
단지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수험생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유일하게 할 수있는건 고민이 아니라 공부라는 점 꼭 깨달으시고
열심히 하시길바랍니다 ^^ 그리고 때로는 주기적인 여가시간도 가지세요
스트레스 덜받으실거에요!! 또 궁금하신점 질문주세요 ^^ 답변이 뭔가 허접하네요 ㅠㅠ
좀 엉뚱한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ㅜㅜ
선배님께서는 과외나 학원강사 일을 어떻게 구하시게 되었나요?
저학년도 과외하는데 딱히 문제없을까요?
과외같은 경우에 주변 소개로 많이 들어오구요 ㅎ
학원강사같은 경우 제가 배우던 학원선생님 소개도 들어오고
가장 좋은건
학강모 카페에 가입해서 한거였습니다 ^^
다음카페 학강모 (학원강사모여라) 한번 가보세요 추천드려요 ㅎ
그리고 오히려 저학년때 과외하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대학교 고학년 될수록 입시때 배운거 다까먹거든요 ㅋㅋ
감사합니다^^
매일 부모님께 손벌리기 죄송했었는데 ㅜㅜ
ㅋ 그심정 이해갑니다
학강모가 가장 큰데가 정식 학강모고
지역별 소모임 학강모가 있는데 자신의 지역 학강모와, 전국 학강모 둘다 가입하시고 글 보시면 충분히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
아참 근데 학원강사는 정식적으로는
4학기 이상 이수 (3학년1학기부터) 정식 강사 등록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연대 목표인 3수생입니다 ㅠㅠ
언어1 수리2~ 가끔3(나형) 외궈 2 정도인데
수리 수열쪽을 잘 못해서요
다른파트보다 특히 그 부분이 어려운데 바쁘시겠지만 공부법 관련해서 도움주실 수 있으신가요? 꼭 새겨두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언외는 어느정도 나오시는거 같은데
수리가 가끔이라도 3등급 맞으신다니 걱정이 되네요 ㅠㅠ
수리 수열파트가 특히 어렵다고하셨는데요
사실 수리I 에서 어느단원이 가장 어렵냐고 묻는다면 정말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수열파트를 어려워 하시는건 개념도 어느정도 부족하신거겠지만
문제 풀이를 많이 해보시지 않은것 같습니다
수열같은 경우 크게 (수열의 극한 제외)
등차 / 등비 / 기타수열(여러가지 수열) / 귀납법 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사실 등차등비는 수열의 4개 파트 중에 가장 쉬운축이구요
기타수열 이라던가 귀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신다면 충분히 잘 보실 겁니다
아참 등비수열이 쉽다고는 했지만 등비수열 특히 원리합계는 응용이 잘되서 나오니 이러한 문제들 쭉 풀어보시구요
여러가지 수열에서는 단원명 그대로
문제를 많이 푸셔서 수열의 많은 종류를 하나하나 문제로 겪으면서 이해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특히나 점화식 같은 경우엔 대표점화식 10개 가량은 공식을 외울정도로 많이 풀어보시는게 좋습니다
EBS에서 수열만 따로 책이 나온 걸로 아는데 그책 사셔서 유형별로 철저하게 정복을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6월 교평 보시고 수리점수 나오시면 또 상담주세요 ^^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실천해보고 결과 나오면 알려드릴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제가 내신이 3.5고 모의가 평균 2정도 나오는데 저는 무조건 정시로 가려고하는데 그럴경우에는 그냥 화끈하게 내신 버리는게 나을까요? 내신 기간 포함해서
4~5일동안 내신만 한다고 흐름이 끊기니까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제 경우에는 지금 내신 올려봤자 무의미할거같고;
내신이 3.5라고 해서 수시는 불가능이야 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연고대 수시에서는 내신이 진짜 1등급 아닌이상은 2~3은 크게 타격 안받구요
단지 4~5아래로는 타격이 심합니다
고로 결과적으로는 3.5라고 해서 수시가 아예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의고사 평균이 2등급 정도 나오신다면 내신에 비해서 수능성적이 좋으신 편이기에
당연히 정시를 노리시는게 맞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내신을 아예 포기하시는건 비추드립니다 ㅠ
그렇다고 해서 흐름끊기고 시간아깝고 어차피 내신으로 장점보긴 늦은거 같고 생각드실텐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내신으로 득을 보긴 힘든 상황입니다만 최소한 내신때문에 피해를 보는상황은 피하셔야되잖아요
정시 잘보고도 내신등급때문에 점수팍팍 깎여서 대학이 바뀐 학생들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방법 추천드립니다
내신을 아예 버리시지도 않되 목을 매지도 마세요
무슨 뜻이냐면 수능을 위한 내신대비를 하세요
사실상 내신이 수능과 완전 별개인거처럼 분류되긴하지만
주요과목의 경우 내신 공부가 수능공부에 도움이 되기도 하잖아요 특히 주요과목들
이런과목들 위주로 내신을 준비하시고 (특히나 수리,탐구같은경우는 내신=수능 )
뭐 영어 내신 잘받으려고 본문암기를 한다거나 이런건 비추드리지만
적어도 영어 문법이나 어휘 외우시면서 내신공부하는건 수능에도 직결되니
적절하게 내신준비를 하시면서 수능에서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
언어 외국어 사탐은 문제가없는데 수리가좀 문제있어거 질문드려요. 3월은 ㅈ2등급 4월은 1등급 97퍼 나왔는데요. 그래도 아직 뭔가 자신이없내요... 그래서가장 궁금한건 수리문제집을 어떤걸 풀으셨는지요??기출을 중시하는건 당연한거고(저도 4번풀었으니지금) 앞으로도 2번이상 더풀예정인데 기출만 할 순없으니 또 다른문제집을 할건데 님은 어떤문제집들을 풀으셨었나요??
언외탐은 안정권에 수리도 앚기 불안정하긴 하지만 1등급이시라니
일단은 상위권으로 보입니다 ^^
사실 1등급 내에서 (예를들어 백분위 97에서 100을향한) 성적 상승은 정말 힘든 과정입니다
특히나 수리같은 경우 정말 도사가 되지 않는 이상 수능에서 100점을 받으려면
운을 기대해야죠 (물론 운을 기대하시라는게 아니라 도사가 되시라는 뜻입니다 ^^)
저같은 경우에 고1~고3~재수 과정까지 4년동안 수리영역에서 틀린 문제 다합쳐도 10개도 안될(물론 가끔 하나씩 틀린것도 3점짜리 실수같은거) 였는데요
(자랑이 아니라 제가 공부한 방법을 가르쳐드리기위해)
일단 저렇게 수리가 한번 안정권이 되면 진짜 감만 안잃어도 100점 유지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100점까지 상승이 힘든데
1등급 97퍼라 하심은 80후반 90초반점수 이신것같은데요
그점수대에서 2~3문제 틀리시는건 이른바 킬링문제 (포카칩님 용어좀 빌려왔습니다) 를 틀리시는 겁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문제별로 난이도 차이가 심하고
같은 4점짜리라도 거저먹기 문제가 있는 반면에
진짜 10분 넘게 매달려도 풀릴까 말까한 문제가 1~3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좁수님께서는 이러한 1~3문제를 확실히 맞출 자신이 없으시다는 거 맞죠?
이러한 케이스에는 2가지를 다 생각하셔야됩니다
1. 개념을 탄탄히 한다 (정말 철저하게 , 설명할수있을정도로 <=설명할수있다는점은 굉장히 중요)
2. 정말 어려운 문제를 자기힘으로 많이 풀어본다 (절대 해설보는거 nono)
이 두가지만 걱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개념을 탄탄히 하라는게 절대 쉬운문제를 많이 풀어보라는 건 절대아닙니다
수리 그정도 점수 나오시면 쉬운문제를 푸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저보고 어떤 문제를 풀어보셨냐고 하셨는데 솔직히
기출은 네다섯번은 물론이고 시중에 나온 모든문제 각종 사관학교 기출문제
몇년전 ebs 문제 등 정말 안풀어본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지 이 작업은 고1때부터 실현 가능하고
만약 지금 고3이시라면 철저하게 어려운 문제 위주로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기출을 자꾸 풀어보는건 적어도 수리영역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언외의 경우 어떻게 보면 이게 답이기도 어떻게 보면 저게 답이기도 한 문제가 많습니다
과목의 특성상 주관적인 시각이 존재하죠
그러나 수리는 철저하게 객관적인 과목입니다
즉 문제가 아무리 더러워도 누가보더라도 답은 정해져있다는거죠
고로 기출에 목을 매지 마시고 정말 많은 문제를 접해보심이 좋습니다
언외의 경우 사설 같은것 만 풀고 기출ebs 소홀히하면 괜히 언외에 대한 감만 버릴 수 도 있지만
수리는 그런 영향이 적습니다
일단 닥치는대로 문제를 많이 푼다! 이게 수리의 기초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떠한 문제를 많이 풀어야되냐가 문제인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쉬운문제 말고
어려운 문제 위주로 푸세요
한 얘기를 들려드릴게요 한 수험생은 수리공부를 위해 하루에 1000문제를 풀었고
한 수험생은 하루에 10문제를 풀었습니다
1000문제를 푼학생은 다맞았고 10문제를 푼학생은 3개나 틀렸습니다
과연 누가 현명한 공부를 한걸까요
수험생활이라는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찾고 그것을 보완하는 작업입니다
1000문제를 풀더라도 자기가 원래 알고 있던 거였고 다맞았으니 보완할게 없다는건
1000문제를 푼 시간만 날린겁니다 (지금 하는말은 다 수리에서만 적용됩니다)
10문제를 풀었어도 자신이 모자란 3문제를 찾은 학생은 적어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겠죠
문제를 많이 풀되 자신이 모르는 것을 많이 찾아내서 약점을 커버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지로는 특작 모의고사가 유명하지만
특작 모의고사 전단계인 특작(그 좌우로 넘기는책)일반 책 풀어보시고 그 이후에 특작 모의고사를 풀어보심을 추천해드리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어려운 책이고
그 이외에도 고난이도 위주의 문제만 추려낸 책이 많으니 참고해보세요 ^^
그리고 여기 오르비에서도 고난이도 위주의 문제만 추려낸 책이 있을텐데 꼭 참고하세요!!
수능때 불꽃 수리 100점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
ps. 사실 저는 뭐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수능을 4번 쳤는데 (대학다니면서도)
4번다 100점을 받았고 특히나 마지막 2번정도의 수능은 100분중에 40~50분에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초창기에 100점을 받았을때나 뒤에 2번에 100점을 받았을 때 모두 같은 100점이지만
분명히 푸는 방법은 달랐고 뒤에 성적이 더 안정된 만점이었습니다
제가 왜그러나 많이 고민해봤는데
제가 학원강사와 과외 생활을 하면서
수학을 누구에게 가르쳐주는 와중에 수학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님께서 수학을 누구에게 가르치면서 공부해라라는 말이 아니라
수리를 공부할때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문제를 이해하시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개념을 공부하실때 이개념이 왜이런것인가 설명할 수 있나 깊게 생각하시면서
공부해보세요 ^^ 말이 길었네요 !
진짜 어디 질문 할 곳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먼저, 제가 언어랑 외국어가 시간때문에 성적이 너무 안 나오거든요. 언어는 3~4지문 못 풀때도 있고 외국어는 빈칸을 아예 못 볼때도 있을 정도로요..ㅠㅠ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수리를 푸는데 늘 다 전개하다가 한가지를 생각해내지 못해서 풀이가 막히고 결국 틀리게 되네요..ㅠㅠ 이것도 해결방법 좀요...ㅠㅠ
부탁드릴께요..ㅠㅠ
안녕하세요 ^^
언어외국어가 시간이 부족하다는 건 2가지 경우 중에 하나입니다
첫째로 경험이 부족할때 (근데 이건 사실 1,2학년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3학년 들은 거의 모의고사라는 게 적응되서 괜찮을겁니다)
둘째로 실력이 부족할때 입니다
답변을 보시고 무슨 이딴 뻔한 답변을!! 하실 수 있겠지만
저 두가지가 시간이 오래걸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은 충분한데 시간이 부족하면 그냥 실력을 늘리란 말인가요? ㅠㅠ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닙니다.
물론 실력을 늘리긴 해야겠죠 수험생이 언외 실력 올리는건 당연하죠
그러나 실력을 올리는 거 이외에도 하나 중요한 요소를 체득하셔야됩니다
바로 요령입니다
특히나 외국어의 경우 (제 얘기이기도 하고 제 주위에 영어 1등급 받은 친구들중 많은 애들과의 공통점)
진짜 외국어 괴수는 편하게 앞에서부터 쭈욱 문제를 풉니다
여유있게 지문 다읽고 실수 한거 없나 정독하죠
그러나 실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채 고득점을 받고싶다면
요령껏 푸셔야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19번쯤에 매일 같이 나오는 지칭추론 (다음의 힌트를 읽고 this 가 뜻하는 단어를 고르시오) 뭐 이런 문제들
상식적으로 그 긴지문에서 하나의 대상에 대한 힌트를 줄때
좀 구체적인 힌트는 후반부에 있겠죠
앞쪽에 구체적인 힌트를 주면 애들이 다읽지도 않고 답내니까요
그래서 그런문제같은 경우 끝에 2~3줄만 읽어도 답이 나옵니다
엄청난 시간 절약이죠
뭐 필자의 주장이라던가 글의 분위기라던가 이런건 진짜 단어위주로 스킵하면서 해석해도 되고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빈칸이라면 빈칸 앞뒤만 빠르게 해석 그리고 부족하면 문장의 타이틀로 이동해서 해석
이러면 정말 시간이 많이 줄어듭니다
단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 2~3줄이 잘 해석안되서 문제를 못푸는 경우...
이런건 답이없죠 어디가 중요한지 알아도 외국어인 영어를 해석못한다면 말짱 꽝입니다
반드시 어느정도의 해석은 필수이니 영어 실력을 쌓는것은 필수 입니다
제가 말한점은 어디까지나 시간을 줄이기 위한팁이구요
댓글이다보니 자세히 하나하나의 유형마다 설명을 드리긴 힘드네요 ^^
수리는 다 전개를 하시다가 한가지를 생각해내지 못해서 풀이가 막히고 결국 틀린다고 하셨는데
이는 수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시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단점입니다
수학문제를 풀때 흔히들 막히면 답지보지말고 진짜 미친듯이 매달려서 풀어보라고 하잖아요
그게 이런 케이스를 위한 풀이법입니다
문제가 식을 전개하다가 막혔고 더이상 뭘 어쩌지 못하겠어도
바로 해설을 보지 마시고 한번 하루가 걸리더라도 미친듯이 매달려보세요
수학 문제는 어쩔 수 없이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문제 안에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조건을 다사용해보시고
수학 식이라는게 a+b=c 다 라는 식에서 갑자기 x=y 이다 라는게 나올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철저하게 순서대로 식은 변형되어야 하고 그 와중에 부족한 조건은 문제에서 따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잘 생각하시고 진짜 풀이를 보지마시고 깊게 생각하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풀다 안되서 자주 포기하는 버릇이 생기면
맨날 답지를 보면 다 이해가는데 정작 숫자만 바꿔서 나와도 혼자 풀어보면 못풀겠는 현상이 생깁니다
혹시나 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주세요 ^^
안녕하세요
중간고사를 마치고 좀 시간이 날때 이렇게 선배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성적은 언(5)/수(2)/외(2) 인데 원점수로는 언어 58,수리 58,
외국어 89~94 진동하는 수준입니다...
목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나 자유전공을 향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1) 제가 언어가 아주 병맛이라 언어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려고 하는데...
박광일쌤 현장강의 듣다가 좀 독해력을위주로 확실히 이해하고
독해력도 기르는 연습을 하고자 김동욱 선생님 이것이 비문학이다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문학은 김동욱샘 강의와 자이스토리로 기출분석을
하려고 하구요...
문학이 제일 큰 문제인데... 문학에서 점수를 많이 깎아먹습니다...
그래서 문학도 좀 체계적으로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함재홍선생님 언해본부터 듣고 언어필수본까지만 들을 생각입니다...
거기다가 이성권선생님 문학개념어 책만 병행해서 학습하려고 하는데..
제 수준에서 함재홍선생님 강의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또 이 계획에 어떤점을 고치면 좋을지 조언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 수리영역에 관한 질문인데... 사실 제가 신승범 선생님 수해1 상편까지 듣다가
내신기간이라 수강정지중인데... 제가 왜 점수가 거지같이 나오는지 생각해보니
너무 인강에 의존하려고하며 정작 저혼자 문제를 많이풀어보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는 생각을 하게됬는데.. 이제부터라도 수열은 듣지 말고 ,
개념이 거의 백지화된 미통기부분만 한석원선생님이나 박승동선생님 강의를
듣고 문제푸는양을 늘리려고하는데 어떨까요??
3) 이번에는 외국어영역에 대한 질문입니다. 모든 일과를 마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어휘끝을 수강하고 학교에서 틈틈히 복습하려고하는데..
어휘끝을 수강하는것이 과연 저한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단어장을 혼자외우던가 듄풀면서 모르는 단어 정리하고 하는게
효과적일까요??
4) 이번에는 사회탐구영역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겨울방학부터 강민성선생님의
근현대사 개념완성강의를 수강하고 완강했는데..
복습을 철저히 하지않아 계속 20점대에 머물고있습니다...
개념이 전반적으로 잡혀있지 않은것 같은데... 5월달에 개강하는
고종훈선생님의 초스피드 개념끝 강좌를 수강하면서 복습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아니면 그냥 혼자 교과서랑 같이 복습하면서
좀 길더라도 강민성선생님의 강의를 선별적으로 수강하는게 나을까요??
5) 사회탐구영역을 한국지리,근현대사,사회문화 총 3과목으로 선택했는데...
지금 한국지리와 사회문화 인강을 수강하면서 진도를 나가고있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너는 언수외가 탄탄하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사탐 2과목만 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2과목만 하는게 나을까요??
6) 사회탐구중 사회문화를 버리고고 아랍어를 한다는것이 시간대비 비효율적일까요??
재수학원을 4월중순에 그만두고 혼자하고 있는데요..
독재를 하니까... 너무 잡생각이 많아져요.,.
그만 둔 학원애들 소식도 궁금하고...
여태까지 살아온 인생들, 부러운 친구들. 등등등 계속 상상하고 과거 추억하고
전 또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도그마에빠지고....
미칠 것 같아요... 그냥 딱 공부할때 머리를 삭 비우는 훈련 그런거나 해야할것 같아요...
이런 독재생이시군요 ㅠㅠ
저도 재수를 해봤고 재수학원에서 중간에 나간 독재생들
혹은 대학다니면서 반수하느라 독재한 친구동생들 정말 많은 독재생들을 봐왔습니다
conveying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사실 9월부터 독재를 했었거든요
굉장히 슬프죠 수능은 점점 다가오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단절된 기분이고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도 하기 힘들고 나혼자 뒤쳐지는건 아닌가 하고
주위에서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만 앞으로 향해가고 나혼자 세상에 멍하니 가만히 있는 기분 드실거에요
제가 독재를 한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봤지만
정말 독재로 성공한 경우는 20%도 안되는 것 같다는게 제 경험입니다
독재가 그만큼 힘들죠
독재의 최고 장점은 학원공부방법에서 탈피한 효율적인 개인관리공부죠
그러나 이게 독재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수험생활이란건 언제나 효율성만이 중요한게 아니죠
비효율적이더라도 학원을 다닐때의 공부양이 독재보다는 왠만해선 많죠
독재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점 몇가지 찝어드리자면
1. 모의고사같이 중간에 자신의 위치를 점검할때만큼은 자신이 다니던 학원에서 모의고사 시험 신청을 해서 하여라 (만약에 안되면 다른학원이더라도) (절대 그냥 모의고사 끝난 다음에 프린트 해서 혼자 풀어보지마세요 시험장의 분위기를 느끼셔야 됩니다)
2. 공부에 편식을 하지마라 (오늘은 수학이 땡기네 수학만 풀고, 오늘은 영어가 땡기네 하루종일 영어만 풀고, 이러면 성적이 고르지 못하고 흐트러집니다 학원 같은 경우에 철저하게 시간표가 짜여져 있어서 어느정도 균형적인 공부를 하는데 독재를 하면 자신이 약한 과목만 하게되죠 혹은 시간 잘가는 과목이라던가)
3. 심리적으로 약해지지마라
이정도 인데 conveying 님은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지신것같네요
원래 지금이 그럴 시기는 맞아요
재수생은 5,6,7월달만 버티면 성공한다 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5,6,7월달 날씨는 좋고 친구놈들은 대학가서 즐거운 캠퍼스라이프 즐기고
나만 혼자 츄리닝입고 인강들으면서 깜깜한 독서실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고
정말 힘드실거에요 그러나 어차피 시간은 흐른답니다
어차피 흐르는 시간 , 그리고 내년에 대학생이 되면 독재했던 시기를 생각하며 웃으실 날
그날은 반드시 자동적으로 옵니다 그러니 차라리 지금을 즐기세요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힘든 기간일 수 있는 독재생활을 즐기라는게 무슨 소리인가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런 경험 언제 해보겠냐 라고 생각하시고 최대한 즐기시려고 노력하세요
저도 막판에 학원 나가고 혼자 공부할때 공부하다 혼자 커피한잔 마시면서 그 여유에 감사하고 만끽하고 간신히 버텼답니다
그렇게 버티면 님도 언젠가는 분명히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셔서
이렇게 오르비에서 독재하는 힘들어하는분에게 "저도 힘들었습니다 기운내세요"라고 댓글을 다는 날이 오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ps, 정말 힘드실때는 주말같은날 하루 비워서 미친듯이 노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그날 공부하는게 타격이긴 합니다만
슬픈 마음으로 1주일 공부할바에 기쁜마음으로 6일 공부하고 1일 쉬시는게 현명합니다 ^^
조언의 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정말 너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셔서... 크나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제 공부에 좋은 가속도를 내겠습니다.
그.. 또 다름이 아니라 생활태도적인 면 여쭤봐도될까요?
독학재수하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ㅎ
다 좋은데 ㅠ 전 독학때나 재수학원 때나 집에 오면 너무 쳐지고 마음이 풀어지더라구요..
학원에있을때, 도서관에있을때, 독서실에 있을때는 열심히 공부하지만
집에 와도 약간 작은양의 공부정도 해주고,
부모님한테도 쫑알 거리지 않고 그냥 조용히 내 할일하고 자야지 하지만
집에오면 쫑알쫑알 혹은 내 자신을 놓아버리며 지나가는 티비를 힐끔거리거나, 컴퓨터할것도없으면서 잠깐 노닥거리고..
잘못됐죠..?ㅠㅠ
이런거 어떻게 다 자제하셨어요??ㅠ
한가지 더 여쭐게 있는데요.
제가 사탐을 윤리, 정치, 근사를 하는데 작년에 222떴어요.
금년부턴 사탐 3과목이라 위에 적은 대로 선택하려는데 제가 현역 때부터 과목수 채우려고 선택하는 사회문화가 자꾸
30중후반 점수가 떠요. 공부한적이 없는데.. 근사대신에 사회문화를 해보려는데 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수능을 칠 때도 연고대의 경우 사탐을 3과목 반영했었구
저는 한지 경지 경제 세과목을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과목수 채우려고 사문을 선택했구요 ^^ (은근히 동질감 느껴서 반갑네요)
근데 저도 가끔 세과목중에 하나는 실수를 하는데 사문은 이상하게 가끔 40중반까지도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한번도 공부를 제대로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저도 그때 당시 사탐 전문 강사분과 상담을 했었는데
사문을 +1 과목으로 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주 겪는 고민이라더군요 ㅎ
사문의 특성상 상식적으로 푸는 문제가 많고
말장난으로 문제를 내는게 있어서 어느정도 그래프분석이라던가 언어개념만 정확하면 풀 수 있는게 많아서 그렇고
사문이 알고보면 만점받기 가장 힘든 과목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저도 어영부영 사문하다가 결국에 수능땐 사탐이 112에 사문은 4인가가 떳습니다 ㄷㄷ
근사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찌만 작년 2등급이라면 차라리 새로운 과목에 투자하실바에
근사를 완벽한 1등급으로 만드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사문이 공부안해도 어느정도 나오니까 새롭게 사문 공부하셔도 1등급 받으려면 시간 투자 꽤 하셔야되고
그럴바엔 근현이 낫습니다 ^^
거기다가 사탐같은경우 자기가 오래 해온 과목이 경험이 많아서
문제 풀때 도움이 되니 새로운 과목을 바꾸시는건 비추드립니다!! ㅎ
집에서 독학 재수를 하고 있는데요 집보다 도서관이 조금 더 잘되는 것 같아요. 다른건 비슷한데 뻘짓하는 것이 좀 있어서요(정확히 얼마나 인지는 측정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많은 것은 싫어서 도서관가기가 싫어요 독서실은 가봤는데 완전 암실에서 책상만 불켜져 있어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질문: 집에서 도서관과 비교했을 때 하자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개선 1순위는 잡짓거리..(놀면서 공부가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다가 중간중간에...)
또는 1년만 도서관에서 참고 하는게 답인가요?
안녕하세요 연대간호간무너무가거ㅗ싶은 재수생입니다ㅠㅠ!!!!저는 인강을 들으면서 독재를 하고있는데요 늘 열심히하려고 노력하지만 공부시간 합쳐보면 많을땐 열한시간이고 열시간정도에서 늘 멈춥니다 ㅠㅠ 미치겠어요!!이렇게하면 정말안되는데ㅠㅠ 따끔한 소리좀 해주세요 ㅠㅠ 정말 연세대 너무 가고싶습니다ㅠㅠ 그리고 절대 아파서도 안되는것이겠지요ㅠㅠ? 감정에 흔들리는 날이 있어서 걱정이에요ㅠㅠ 따끔한쓴소리좀해주세요ㅠㅠ 왠지 이미 늦은것같다는생각이 뽝드네요!!남들은 열네시간 열다섯 이렇게채우는데말이죠 ㅠㅠ
아그리고 연대 점공까페를 운영하신다길래..... 연세대 간호의 작년 최초합 입결이 궁금합니당^^!! 최초합이 아니면 최종합이라도 궁금하네요 혹시 원점수 기준으로 알 수 있을까요?? 언수외탐까지요 !!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ㅠㅠ 그리고.. 수학이.... 지금은 불안한 2등급에서 3왔다갔다 하는데요...ㅠㅠ...... 거의 공부시간을 수학에 60~70% 투자하고 있는데 오르겟지요?! 오를 수 있겠지요?!?! 저보다 공부도 훨씬더 잘하던 재수생 친구들이 내목표도 연대야^^ 라고 하면 .....넘사벽을느껴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따끔한 쓴소리+ 기죽지않고 끝까지 열 공 할수있는 조언 ?? 부탁드려요^^!!!!!!!!
앗 제가 지금 노트북이라요 ^^ 집에가서 집컴에서 자료파일 보고 정확한 입결 말씀드리겠씁니다
간호대의 경우 인문,자연 둘다 존재하는데 어떤 계열이신지?
그냥 두계열 다 입결 알려드릴게요
집가서 다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
언어기출분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매번 지문내용완벽이해하고 선지하나하나 왜 틀렸는지 맞았는지 따지는거에 그쳐서요..
도와주세욥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4월엔 211 나왔고 언어가 답이없고ㅠㅠ 수리는 97%정도 외궈는1개정도? 11수능난이도로 나오면 딱1컷정도ㅠ
적어도 모두 98% 이상을 받겠다는 생각으로 늦은 공부 하고있어요
내신은 내신기간에 내신 다버리고 모의고사/수능 바라보는 공부하고 있거든요
그래야 재수,n수 생이랑 경쟁이 될거같아서.. 밑에도 있겠지만 제가 무단결석이 엄청 많아서 웬만하면
수능으로 가야할거 같거든요..
학교가 진짜 못하는 학교라 저렇게 안했는데 3.xx 정도에요 물론 출석점수 때문에 상관 없겠지만...
너무 두서가 길었네요ㅠ 참고하시라고 써봤어요
질문은....
1. 언어 지금 평가원,수능 혼자 다시 풀어보면서(2독째) 하고 있는데.., 인강도 듣고 있구요. 근데 ebs 관련해서 그러는데 솔직히 지문이나 문제가 평가원에 비해서 깨끗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한번 풀어보고 주제 같은거나 잘 보고 ebs 정리 인강 들으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2. 수시 관련해서 그러는데요.. 제가 무단결석이 많아서 정시 수능우선선발 아니면 연대일반우수자 111 미달 되는 곳으로 써보려 하거든요. 적성도 맞는편이고 해서요... 철학과나 의류학과 중에 어디를 쓰는게 괜찮을까요? 철학과는 111 인원 미달 안 날까요? 111 인원 미달나면 무조건 합격 맞죠? 내신,출석점수 관계없이..
3. 이것도 출석점수 때문에 그런데.. 논술 수시 써야할까요? 수능끝나고 응시하는 서강대,성대,한양대 등등이요... 출석점수 때문에 어짜피 넣어도 떨어질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대처럼 최저 111도 아니고 다들 合 4,5라.. 서강대는 이번에 바뀐다고 해도 경쟁률이 1:1은 넘지 않을까요?.. 성균관은 글경제, 한양대는 파경 넣어볼까 생각중인데... 그냥 넣지말까요?ㅠㅠ 돈낭비 같기도 하고.... 그냥 제 맘에있는 말들 막 썼는데.... 결국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서울대 목표로 반수하는데요
현역때나 지금이나 언어 모의고사 같은 걸 보면 항상 점수가 80점대 후반~ 90점대 초반에서 진동합니다.
어떻게 하면 95이상으로 탄탄하게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언어 2등급에서 거의 머무르고 있는학생입니다
언어에 대해서 질문좀 하고싶은데요
언어가 항상 문제를 대할때마다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해하면서 시작을합니다..
비문학 면에서 제가 접근하는 방식은
비문학 지문을 읽을 때 서술상특징(예를들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다거나 구체적 사례를 든다 등등)과
글의 구조 파악(대립되는 두 관점을 비교해가며 서술한다,상반된 견해에 대해 절충적 대안을 제시하는가? 등),,
그리고 글의 내용 이해까지 같이 해가며 문제를 풀어가는 식으로 하고 있는데
저런 서술상의 특징이나 구조 같은것을 염두에 두면서 읽으려고 하니까 글의 내용이해하는데 정말 방해를 많이 받는것같습니다..
또 다 읽고나서 문제풀 때 특징물어보는것 같은 경우 생각이 안나면 다시 가서 찾곤 합니다...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해야 하나요?
구체적 방법을 좀 써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문학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ㅜㅜ)
내신 평균 1.6등급, 모의고사는 언수외탐 99.5%정도 꾸준히 나오는 그저그런 일반고 고3학생입니다..
제가 실력에 비해 꿈은 높아서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있거든요.. 재수생 끼지도 않은 상태에서 99.5정도면
연고대 하위과도 불투명하고 서성한정도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왕 공부하는 거 서울대를 목표로
잡아서 공부는 하고있습니다.. 국사도 고2 여름방학때부터 했구요. 그런데 문제는 바로 이 국사와 언어입니다.
사실 연고대를 목표로 공부한다면 국사를 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국사는 까먹기도 잘 까먹을뿐더러
투자해야 하는 공부 시간이 장난이 아닌것같습니다.. 언수외국사탐구 이렇게나뉘어진다고 느낄정도로 ㅜㅜ..
지금 성적에서 국사를 계속 해가는 것이 맞을까요?? 여지껏 모의고사는 계속 1등급을 맞아왔는데
아직 6월모평을 보지도 않은 상태라 이것이 제 실력이라고 확담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서울대를 포기하고 동시에 국사도 포기를하고 연고대를 목표로 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제2외국어는 아직 손 대지 않은
상태이며 중간고사가 끝나는 대로 바로 시작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는 언어인데.. 참고로 제 언어 점수의 스펙트럼은 80초~100 으로 기복이 무슨 롤러코스터급입니다 ㅠ.ㅠ
물론 80초같은 경우는 `1등급 컷도 80점대 초에서 형성되어 항상 1등급후반 2등급 초반정도를 찍는 것이지요..
물론 컨디션이 좋은날은 100점도 맞아봤습니다만... 다른과목은 꾸준히 잘 나오는 편인데 유독 언어가 기복이 너무심합니다.
일년에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수능인데 컨디션에만 의존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ㅠㅠ.?
학교,학원 선생님께 상담드린결과 언어는 기출문제분석과 마인드컨트롤이 생명이라는 류의 말씀을 다들 하십니다.
저도 제 언어실력에 문제가 있고 이것을 고쳐야하고 고치는 방법은 기출문제 분석과 마인드컨트롤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어떻게'를 모르는 것이죠 ㅠㅠ 시중에 기출문제분석에대하여 참고를 받을만 한 참고서가 있나요??
자이스토리 같은 것은 그저 해설만 나열되있는 식이라 기출문제'분석'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초반에
페이스가 말리면 그 언어시험은 2등급이 나오는 케이스인데 이걸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
이러다보니 자꾸 자신감도 떨어지구요..
언어 공부법에 대해 질문 할게요
제가 언어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 내용일치 문제 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겟습니다.
글을 어느정도 이해했다고 해도 너무 세부적인 것까지 물어보니까 이걸 어찌해야 될지 모르겟어요 ㅠㅠ
천천히 느리게 읽으면 그리고 지문과 문제를 왓다갓다를 많이 하면 풀수는 있는데 그에따른 시간부족이 심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현재 언기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언어의 기술에 안좋은 평도 많고 한데 계속 읽는게 좋을까요? 제생각에 도움이 된다고는 느끼는데요..
그리고 기춢문제 풀때 복습같은것도 하시나요? 예를 들어 어제 11년 수능비문학 2지문을 풀었다 치면 그 다음날에도 그걸 다시 푸는게(복습)좋을까요?
아니면 전개년치 빠르게 한번돌고 또 한번 돌고 이런식으로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영어가 원래 쭉2등급이였는데 겨울에 진짜 열심히 해서 3월에 98점 나왔는데 4월에 3등급됫어요..
근데 좀 이상한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데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해야될까요 엉엉 ㅠㅠ
안녕하세요 전반적으로 상담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4월 모의 기준을 한다면 언어 94 수리 73 외국어 91 한지 39 경제 39 사문 38 이 나왔습니다 . 외국어의 경우 외고 준비를 잠시나마 해서 단어나 듣기는 그래도 될꺼 같았는데요 ㅠㅠ 텝스 리딩 300 듣기 280 어휘 65 문법 35 정도 인거 같은데요 문법이 많이 딸리구요 ㅠㅠ 영어는 1회로 풀기보다는 내신공부를 겸해서 수능특강 만 하고있는데 시간재서 딱 딱 한회씩 하는것이 필요 한가요 ?? // 일요일 날있던 영어학원을 끓거나 시간대를옮기고 실전처럼 매주 일요일 마다 풀 모의를 보려고하는데 괜찮을 방법인가요? 언어는 언어포스 라는 비문학 프로그램과 , 모의 기간에는 적어도 이틀에 한번씩 풀고 있는데요 좀처럼 95점 이상이 나오지 않네요 .. 수능평가원은 일단 방학때 한번 푼 상태구요 사설도 매우 많이 푼거 같습니다 ㅠㅠ 어떯게하면 고득점 까지 갈까요 ? /// 6월 모의까지 딴과목보다 사회탐구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 옳은 방법이겠죠 ? 그리고 3과목 선택에서 1과목은 한지도 결정했고 한과목이 문제 인데요 경제와 사문중 선택해야 합니다 . 어떤게 낳을까요 ..? 경제는 경제경시도 준비하고 경제학과를 생각해볼만큼 관심이 있긴하지만 모집단 자체가 너무 줄어들어 등급이나오지 않네요 .. 참고로 이번 경제인원은 국사인원과 유사한걸로 보입니다 ㅠㅠ ,, 사문과 경제는 2학년 내신 , 수능을 준비했기에 기초는 어느정도 되있고 기출문제를 풀어가면 고득점은 가능할걸로 보이지만 목표는 99 % 이상이기에 어떤선택이 좋을지요 ㅠㅠ?? /// 내신은 2학년 2학기 기말기준 3.0 인데요 제가 내신을 안하는 .. 수업을 안듣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전날 밤새서 했는데요 머리가 생각보다 좋은지 결과는 꽤 잘나와서 2.0 정도로 오른거 같습니다 ,, 이정도 유지하면 수시 논술전형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에서 크게 불리하지는 않나요 ㅠㅠ? 학교는 분당의 평준화 일반고 입니다 .. // 수리는 정말 열심히하고 흥미도 있는데요 2학년 9월 98% 제외하면 2학년부터 1등급은 유지됬지만 97% 에서 멤도네요 .. 해당하는 시험의 사설모의고사와 기출 모의고사는 다풀만큼 문제도 많이 풀고 틀린것만 클리어링 파일에 모아서 보는데요 . 수학도 양보단 질로 접근 할까요 .. ? //
독학3수생입니다.. 재작년 수능323받았고 작년 수능 113받았는데요
사실 얼핏보면 오른 거 같지만 작년 재수때 공부를 진짜 안했어요.. 그렇다고 논 것도 아니구요
그냥 운이 좋아서 오차범위내로 낳온 것이에요...
진짜 개 찌질이죠.. 공부를 안했으면 알바를 해서 돈이라도 벌거나 신나게 놀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올해는 진짜 작년과는 다르게 생활 관리(규칙적으로 생활,운동 꼬박꼬박)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끔 가다 풀어질 때도 물론 있지요..
목표는 서울대인데요. ....불안합니다
공부하는 그 순간에는 안 불안하거든요.. 몰입이 돼서 아무 생각이 안나고 편안해져요
그런데 가끔 잠자기 전이나 운동 할 때 불안해져요..
제 주변에 괄목할만한 성적을 올린 사람이 없거든요
특히 제 성적대가 진짜 애매한 성적대이잖아요 완전 꼴통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부분의 서울대가는 애들처럼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혹시 학원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주변에 저랑 비슷한 성적대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1년만에 괄목할만한 향상을 이루고 서울대를 간 학생이 있는지 여쭈고 싶구요
어느만큼 열심히 했는지도 알려주면 감사하겠고
저같이 불안한 마음.."이렇게 해서 될까? 공부 열심히 해도 좋은대학 무조건 가는 건 아니라는데 내가 그 케이스가 되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좀 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상담 받아주시는 거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s.아 그리고 수학에서 정석이라는 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리나형재수생인데요..
시험치면 시간이 남는적이없고, 작년6평9평수능난이도 기준으로
4점짜리 객관식 2문제,주관식1문제정도를 '항상' 못푸는데,..
찍어서 객관식 한개더맞추면 96%턱걸이1등급, 찍은거 못맞추면 94%2등급만떠요. 가끔 3점짜리주관식문제 계산실수도 자주하구요.
시험칠때 딱히 긴장한다고 생각하지는않는데.. 시험장에서는 안풀리던게
치고나서 다시보면 한번에 풀리는경우도많구요..
요즘은 어려운수학문제같은거 평소에 풀때도
'지금풀어서맞추면뭐해..왠지 시험칠때 이런문제나오면 계산실수하거나 못풀것같아..'라는 생각도 계속드네요..
실제로 그런경우가 많구요 ㅜㅜ 조언좀해주세요
전 고2인데요
언수외가 잘나오질않습니다 3월에 533이엇구요;;
무슨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잘모르겠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게요. 6월학평까지 학교에서 나가는 메가엔제를 다풀고, 님께서 말씀해주신 특작모의고사를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ebs는 수능완성만 풀고, 삽자루샘의파헤치기를 할예정인데 특작모의고사말고도 다른 고난이도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ㅜ아니면 님이 푸셨던 문제집은 뭐뭐있었죠??ㅜㅜ
안녕하세요? 상담 부탁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저는 현재 독학 재수중인 학생이구요.(문과입니다.)
미통기는 이미 한번 돌렸고.. 기본 개념서도 풀었구요. 수능다큐 같은 걸로 적용 중에 있어요. (아직 기출문제집은 안풀고 있어요.)
작년에 평가원 및 모의고사에서 2등급 초반에서 중반 정도 나오다가 수능에서 난생 처음 받아보는 등급을 보고서 그냥 원서질 조차 하지 않았어요.
내신은 그리 좋지 못하구요. 4등급 초 중반대... 수시 논술을 준비중이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상담 질문 드릴게요.
언어를 하루에 최소 비문학 6지문, 문학 4지문씩 하고 있는데요. 비문학이 잘 안되네요. 소설 파트도 그렇구요.
비문학은 대성마이맥의 김동욱 선생님 방식대로 하고 있는데요. 시간도 좀 오래 걸리고 (한지문당 6분 정도) 문제도 한 문제씩 틀리네요.
어떻게 공부 하는 것이 좋을까요?
수리의 경우 한석원 선생님의 알파테크닉을 들으면서 개념 정리 후 디엠이라는 개념 기본서를 풀고 수능다큐를 풀고 있습니다. 미적 쪽이 좀 까다롭기는 하지만... 할만 한 것 같구요. (작년에 3등급 맞았어요. ㅜ)
이 과정에 있어서 보충해야 될 학습법이나 권해 주실만한 학습법이 있으신지 궁금하구요.
외국어의 경우에는 어휘를 많이 외운 편이구요. 문법 쪽에 관해 좀 약한 편이고 구문 독해력이 좀 딸리는데요.
그래서 문법 같은 경우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요? 인강을 듣기에는 너무 그렇고.. 에몽의 실전 어휘/어법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이런 책 같은 경우 어떤 식으로 봐야 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구문 독해력의 경우 외국어 정지웅 선생님의 437 구문독해를 듣고... 리딩스킬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는 탓에 김기훈 피니싱 터치1을 들었구요.
최원규 스직직 듣고 있는데 그닥 잘 안맞는 거 같아요. 물론 종전에 제가 해오던 학습법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좀 힘든 점도 있지만... 이렇게 직독직해로 읽어가는게... 어려운 수능에서 좋은 건지 잘 확신이 안가네요.
+ 더불어 하루에 추천해 주시는 순수 공부양과 인터넷 강의 수강 시간, 언수외 탐 별로 공부방법에 관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신이 1.6등급인데요 2011수능때 언수외가 211등급(세 과목 모두 낮은 2등급, 1등급ㅜ)이었는데요 서울대 준비하는게 괜찮을까요?(아직 국사 안하고 연고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어떤방법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은 기출문제 풀고잇는데요,,,, 학원이라든가 풀면 좋을만한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전 문과입니다... 아 사탐은 제일 좋은 두과목이 3등급이엇어요ㅜㅜ
언어 문학 공부는 어떻게 하죠??
그리고 재수 하실때 어떻게 노셨나요??
성적 조금진지하게 답변부탁드릴께요!!!ㅜㅜ
4월 1컷
언어 88 93
수리 86 78
외국어92 93
화1 47 42
화2 40 40
생1 30 41
저 언어와 외국어의 공부를 조언부탁드려요.. 고3 수험생인데 학원 과외 일절하지않고 전부 독학으로하는데 (참,화2만다녀요) 특히 외국어 독해실력을 올리면어떡해야하죠;; 좀어렵거나 구조가 복잡하면 해석이 약간씩 엇나가요..ㅜㅜ 문제집을 풀때 천천히 정확히해석하며 읽어야하나요 아니면 시간재서 풀고 다시 정확히해석해봐야하나요 ㅜㅜ
언수외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언어는 언어의기술1,2로 공부하고 있고..
문학과 비문학 강좌 1개씩 듣고있습니다..
수리는 교과서로 공부하고 있구요.. 미적과 수1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한석원T
외국어는 어휘,어법,구문 이렇게 3개 강의 듣고 있구요(김기훈t)
수특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독학 재수생이구요. 아침7시에 도서관으로 출근합니다..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워낙 작년에 수능을 못봐서.. 기초도 많이 부족하구요..
언어가 가장 쥐약인데.. 전체적으로 공부 방법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ㅠ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인데요.. 제가 지금 현재 꿈이 없습니다..
즉 목표가 없다는 건데요.. 제가 원래 공부쪽 길을 선택하고 싶었던게 아니었고
음악 쪽을 하고싶었습니다.. 뮤지컬배우나 가수쪽으로.. 고2 겨울방학때 이런 생각을 해봤지만
아버지께서 공부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셨기에 취미로 하자! 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제가 원하는 쪽이 아니고 워낙 공부를 안했다 보니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입시를 실패하고 이렇게 독학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강남메가스터디 학원에서 선행반부터 다녔으나
사정에 의해 나오게 됬고 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독재생이 된거죠.
자꾸 음악에 대한 생각이 잊혀지지가 않고.. 그런데.. 다른 꿈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음악은 대학가서 중앙 동아리 밴드부 들어서
꼭 해보고 싶구요.. 음악은.. 너무 늦은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하고는 싶지만..
근데 다른 꿈을 갖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제가 노래 외에 잘하는 것도 잘 모르겠고.. 공부쪽에 흥미 있는것도 없구요..
그래서 목표로 삼을 과도 아직 정하지도 못했는데.. 진로에 관한 문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가벼운 조언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저는 이과 재수생이구요
후배가 되려 합니다^^ㅋㅋㅋ
수능
43232나왔어요 ㅠㅠ
지금 수학은 대성마이맥에서 양승진이라는 분의 개념강의 들으면서 기출돌리는 중이구요 언어는 기출을 하루에 조금씩 3지문씩 푸는데 풀기만해서는 점수가 안 오를거 같긴하네요 ㅠㅠ
외국어는 구문 인강 들으면서 모의고사 계속 연습중이구요 과탐은 기출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은 언어와 수학입니다^^
언어는 어떤 틀을 갖고 해야할거 같긴한데 어디로부터 도움을 받아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리고 수리는 개념을 어떻게 잡고 개념서를 돌려야하는지와 기출을 어떻게 그리고 수능을 준비방법
그리고 과탐같은 경우는 수용액부분쪽이 너무 어렵고 제가 화1 생1 지1입니다
다른 충고나 조언같은거 모두 다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외국어도 해주셔도 되구요
고2입니다
1학년 전체 내신이 3.8 나왓는데여
이번 중간고사는 2.5 정도 나온듯해요.. 자꾸 부모님과 주위에서 수시로 안가면 어렵다고
내신으로 스트레스 주네요 제가 지방에 사는데 정말 지방에서는 수시아니면 대학가기 힘드나요? 정시로 갈꺼라니까 콧방귀를 뀌시네여..
니가 멀 아냐는 식으로 내신문제는 더러워서 공부하기가 싫습니다
내신에 비해서 모의고사가 잘 나오는 편입니다. 언,수는 항상 1등급이구여
외국어가 걸리네요 외국어 공부법좀 자세히 가르쳐주십시오..문법은 거의다 찍어요 보기가 1번부터 5번까지 있으면 2개 정도 알고
3개중에서 찍는편입니다;; 독해는 거의 다맞습니다 근데 한번씩 추상적인것 설명하는 3점짜리 나오면 틀리구여.. 외국어가 지금 제일 걱정입니다.
언어는 1등급을 놓쳐본 적이없는데요 고3가면 어려워진다고하더라구요
언어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있는데요.. 어떻게 해나가야하나요?
그리고 수리진도는 언제끝내는게 좋을까요? 문과입니다.학교에서는 미적분과 수1을 같이 나가고 잇어요
질문이 긴데 답변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써보네요.
지금 고3재학생인데 정시로 가려고하느데
언어3 외국어 4~5 수리5 등급나오는데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가고자하는대학을갈수있을까요?
지웅이형~오랜만이에요. 저 민우에요. Siluria..고대생..형은 연대생..고로 형은 나의 적. ㅋㅋㅋ
ㅋㅋㅋㅋㅋ죽을래
올만이네 ㅋㅋㅋ
제가 언어 점수가 심하게 왔다갔다하는데요 ㅠㅠ 막 2에서 5까지도...
근데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모르겠어요
언어 공부방법좀 제발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만 ㅠ
상담댓글을 달아도 달아도 끝이없네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 중에 아직 답변 못받으신분들
여기 다신 질문내용 그대로 복사하셔서 저에게 쪽지로좀 보내주세요 쪽지로 답변드릴게요 ^^
문과십니까 이과십니까
연대공대1반(신소재)에서 문과쪽(상경쪽)으로 반수 생각중인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언,외 사탐 새로 다시 할려면 쉬울까요.. 사탐은 아예처음인데
굳이 상경쪽으로 반수할 필요없이 이중전공 하면 되지 않나요 ;;;
이과에서 문과로의 반수는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언어/외국어야 어차피 이과 때도 했던 것이고,
사탐은 과탐에 비해서는 수월하죠. 사탐은 또 반영하는 과목도 2~3과목 밖에는 안되니...
전 부산대 08학번 다니다 군대갔다와서 재수한답니다 !
정말 친절하시네요 ! 감사드리면서 질문 드려봅니다~
1. 언어에서 시를 읽을때마다 이것이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모르겠는데
시 공부의 접근법을 어떻게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2. 연대 경제학과랑 고대 식자경 최근 몇년간 입결이 백분위 400만점에 몇%정도로 나왔나요?
2에 대한 답변은
연대 경제는 0.3~0.4% 이내 정도
고대 식자경은 0.7~0.8% 이내 정도
받으면 추가합격이든 어떻게든 충분히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마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요.
2009년도 연세대 상경계열 최종합격자 평균은 0.35% 정도였고
고려대 식자경(식품자원경제학과) 최종합격자 평균은 0.55% 정도였습니다.
2010년도 연세대 경제학과 최종컷은 1,1% 정도였고
고려대 식자경 최종컷은 0.85% 정도 였습니다 /오르비
2011년도 연세대 경제학과과 최종컷은 0.41% 정도였고
고려대 식자경 최종컷은 0.76% 정도였습니다 / 텐볼스토리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지방에서 외고를 다니면서 참 눈이 높아졌습니다ㅠㅠ
정독실 쓰면서 지방외고라는 우물 안에서 공부 잘한다고 우쭐하던 개구리였네요 전..
수능이 언어 98퍼, 수리 95퍼, 외국어 95퍼 나오면서
논술 우선선발을 노리던 것도 올킬 당하고..
경희대를 가야하는 점수였는데, 어떻게 경희대를 가냐면서 재수를 택하게 되었네요ㅎ0ㅎ
요즘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막연히 잘될거라는 이상한 근자감이 솟고있어요ㅠㅠ
모의고사가 확 망해버리거나 해서 퍼뜩 정신을 차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대충대충 풀어도 2등급 밑으로 떨어지질 않으니 제 스스로 '열심히 하면 1등급 껌이겠네' 하는 심리가 자꾸 생겨요ㅠㅠ
현역 때 처럼 쉴틈도 없이, 친구들과 얘기 나누는 시간마저 아까웠었던 때처럼 공부하고 싶은데 참.. 마음이 잘 안잡혀요..
어떡하면 좋죠ㅠㅠ
외고에 다니는 학생입니다ㅠ.ㅠ 내신이 매우 안좋아요ㅜㅜ 그래서 수시는 못넣고 정시 올인인데... 주변 친구들은 설대 특기자 넣구.. 연고대 글리 세선 넣을 수 있고.. 해서 부럽기도 하고 제 미래가 막막해서 걱정도 많이 되고 그래요ㅠㅠ 연세대 상경계열이나 자전이나 행정학과 가고 싶은데.. 정시로 뚫거나 아니면 일반우수자 우선선발 111을 노려보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내신이 발목을 잡기도 하나요? 한 평균 5~6등급인데(전과목) 4,5등급부터는 내신이 정시에서 팍팍 깎인다는 걸 들은적이 있어요 그래서 안깎이는 일반고 학생들보다 수능을 더 잘봐야 해서 더 부담감이 ㅠㅠ아 왜 외고에 왔나요.. 모의고사는 보면 (아 저 고3입니당ㅎㅎ) 언 수 외 1 1 1 아니면 1 2 1 정도 나오고요
제가 원하는 학과에 가려면 모의고사 퍼센트 어느정도 여야 하나요? 그리고 내신 영향력 얼마정도 인지도 알고 싶구요 수리 는 학원 안다니고 인강이랑 자습으로 하는데 괜찮은지.. 학습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통계 (통계적 추정) 파트를 어려워 해요 내신에서 썰렸어요 진짜 ㅠㅠ
막막한 고3 이였습니다....ㅜㅜㅜㅜ
부산국제고에 다니는 현역 고3입니다.
연대언홍영/고대미디어를 노리고있구요
내신이 5.5정도밖에 안되고 달리 이렇다할스펙이 없어서
수시논술전형과 정시만 바라보고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가장 1순위가 언수외111을 맞추는것인데
제가 지금 언어 2~3등급, 수리2등급, 외국어1~2등급으로
너무 터무니없는 점수를 받고있어요.....
그래서 문학은 문학개념어와 논리적분석책으로,
비문학은 수능기출문제집 푼것중에서 어려운지문 선별적으로다시보고
수리는 부족개념 신승범으로 채우면서 수능특강이랑 기출풀고
외국어는 EBS1%다보고 수능특강이랑 독해력기르려고 능률고급독해책보고있어요
또 1주일마다 논술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독서평설이나 유레카같은 시사잡지 보고있어요
6월 모평 치기 전까지 꼭 끝내야 할것은 무엇이며
연대 언홍영에 대한 커트나 그런 정보좀 알려주세요
성적은 많이 부족하지만 1학년때부터 정말 노력하나로 버텨왔습니다
이런저런 충고 부탁드려요 정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