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케인 [686905]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2-07 17: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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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되고 소아성애는 안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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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필요에 의해서든 기호에 의해서든 어린아이와 결혼과 육체적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동성애 옹호자들이 흔히 자연과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어온 유사성을 통해 자신들의 타당성을 주장하는데 이 점에서 소아성애와 동성애가 하나도 다를바 없다는 이야기죠.단지 다른점이 있다면 소아성애는 동성애와 다르게 의학적으로 아직 정신질환이라고 규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문제는 그 조치에 대해서 많은 단체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그들의 주장이 완전히 타당하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변화에 큰 역할을 했던 두 가지 과학적, 통계적 FACT에는 커다란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1) 성적지향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것이 아니며2) 후천적으로 성적지향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이런 점이 큰 영향을 미쳐 동성애는 더 이상 정신질환이 아니라고 분류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소아성애는 어떤가요? 태어나면서부터 누군가는 어린애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약물로 고쳐지는 것도 후천적으로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DNA에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우리와 같은 운 좋은 정상인들이 그들을 어디까지 비판할 수 있을까요? 어디까지 비난할 수 있을까요?또, 후에 의학적 근거가 모두 철회되어 다시 동성애가 정신질환으로 분류될 경우, 의학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 옹호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실제로 의학계가 이미 한 번 번복했던 전례가 있는 만큼, 이는 충분히 합리적인 주장이 될 것입니다.전 묻고 싶습니다.동성애는 되고 소아성애는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혹시 "난 깨어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욕구, 혹은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진보적 강박관념에 의해 형성된 편견 아닐까요? 생리적 혐오감보다도 진보주의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앞서서 옹호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단지 진보세력이 아직 소아성애를 옹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아성애를 비난하는게 아닐까요?동성애를 옹호해야 한다면 소아성애 또한 옹호해야합니다.차라리 이런 식으로 비판하는게 제일 의미가 있겠습니다."성적지향과 성적 행동의 표출을 따로 떼어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소아성애자들이 성적욕구를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아동 성폭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지극히 클 것이다."수간도 어떤 성적지향도...사실 하나도 다를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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