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탐 경제는 어떤가요?
2016학년도때 경제 응시했었는데(지금은 전향했습니다 ㅎ)
그당시 인식이 그해를 기준으로 2년간 1컷 50/2컷 48/3컷 45 라는 기적으로 인하여
"난이도는 ㅈㄴ 어려운데 점수도 ㅈㄴ 적게 주는 ㅆㅡ레기과목" 이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저희학교 경제학자급인 전교1등을 비롯한 경제 능력자들도 몇명 빼고 3학년이 되자마자 경제를 포기할 정도...
그래서 정말로 능력자들만 남아버려서
어렵게 나왔음에도 1컷이 48(만점표점 69)이 되어버리는 또다른 기적을 형성...
2016학년도때는 인식이 이랬는데
현재의 경제과목에 대한 모습이 궁금합니다. 나름 재밋게 배운 과목이라 그립기도 하고...
특히 가장 궁금한건
1. 2017학년도때는 1컷이 47이었고, 만점표점은 68점인데 제 눈으로 봤을때는 제가 쳤을때보다 확실히 쉬운거 같은데, 정말 쉽게 나온건가요?
2. 아직도 경제는 제가 쳤을때 당시의 인식과 비슷한 기피과목인가요, 아니면 나름의 숨겨진 꿀은 있는가요?
3. 현재 경제 응시자 추세(응시자 수, 응시자 평균 능력 등)는 어떤가요?
2017 경제 응시자나 현재 경제러들에게 한번 물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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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절레절레..저는안봐서모르겠네요 그래도친구가 곧잘1등급나오던앤데 3개틀려서 잣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