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흥미 분야는 참 알다가도 모르는 듯요
고딩땐 한 반에 한명씩은 있다던 뼛속까지 이과생 소리 들었었는데
언어계열은 재능도 없다고 생각했고 증오했었는데
작년부터 외국어에 급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초급 수강하다가 올해 하나 정해서 파는 중입니다.
고딩때 좋아했던 과학은 영 요즘 흥미가...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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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들어가봐요
요즘 뭐 유튭에서 제가 배우는 언어 뉴스 틀어놓고 아는 원어민이랑 연락하면서 삽니다..허허허
전 언어 한결같이 싫어함
저도 수능 언외는 싫습니다 ㅋㅋ 언어라는 것을 원어민이랑 대화하는 것 자체는 재밌더라고요.
으 저는 그것 자체가ㅠㅠ 님처럼 급 흥미가 생겨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제가 외국인 앞에 서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대는(?) 성격을 가졌는지 저도 몰랐습니다.
전 중딩땐 커서 기하학자가 될거야! 이러다
나중엔 기하땜에 수올 던짐...
전 생물극혐! 하다가 결국 전공을 생물 비중이 꽤나 있는 곳에 가게 되었다죠...
이젠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겠음..
대학전공이랑 수능점수랑은 대체적으로 별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