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MC
안녕하세요 올해 홍익대에 들어가는 삼수생입니다. 제가 원래 의대 들어가려고 삼수까지 했었는데 잘안됬습니다. 근데 NTMC라는 미국의사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한번 자소서 쓰고 저번주 토욜날 면접보고나니 오늘 결과 보니까 합격이라네요. 그렇게 열심히한것도 아닌데 합격하는거 보고 약간 꺼림직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들어 생각해보면 의사란 직업이 저랑 맞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생각해보면 공학자로서 미국에 가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근데 저희 부모님은 둘 다 의사라서 그런지 NTMC쪽을 더 가는걸 원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홍익대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생인데 여기서 있는게 나을까요?? 아님 NTMC 프로그램에 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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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뭐지
저라면 NTMC감
그 프로그램은 믿을만한가요??
꼭 알아보고 하세요 .꼭 !!! 홍대가 10백 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 홍대가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