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 어디부터 해야하나요?
중경외시 ->스카이 가능한가요?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하나요.. 정보가 하나도 없습니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25학년도 QED 난이도 좀 내린다그러던데..공통은 6주 커리밖에 안돼서...
-
갈 때가 된건가
-
사람이 계속 바뀌는것 같지만 다 같은 사람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거지 그걸 나만 모르는거고
-
종익쌤에서 어준규쌤으로 갈아탈라 하는데 들어보신분? 한강 들어보니깐 체화는 훨씬 잘되는 느낌이라서요
-
어 존나 충분해 공부만 해라
-
난 이게 공통중에 goat난이도 같음 이건 진짜 못풀겠음;;
-
수학80~84정도 나오는데 미친듯이 양치기해서 92만드는거 9
가능하려나.. 수학이 진심 고비임
-
전생에 누구였을지 전혀 모르겠다
-
한완수 수분감 0
정시 준비 하는 고2입니다 한완수가 원래는 공통 상-중-하 미적분 상-하 이긴한데...
-
인생..
-
메가커피 좀 멀어서 16
깊콘이 있어도 쓰지를 않넹...
-
생명 살려주세요 0
7/1에 생명 공부 첨 시작한 최저 반수생입니다 고2 내신 생명 2등급 받은 이후로...
-
커뮤충 vs 일반인 14
판단 가능?
-
제가 개쩌는 걸 알려줄 때 상위권들은 와.. 이런 걸 어떻게 알아냈어요…? 이런...
-
걍 새로운 문제만 풀고 또 푸는 식으로 해도 되남 원래 복습 싫어하기도 하고..
-
평탄우주는 암흑에너지 고려 안 할 때의 우주 모형 중에 하나로 알고 있는데 우주밀도...
-
선착순 n명 10
(5-n)k xdk (단, n은 등수)
-
일반항에 1,2,3,,, 대입해보고 규칙찾고 뭐 답 찾는게 다 똑같은데 근데 수능에...
-
좀 싸게할 수 있는 방법 없나요 ㅠ 보통 공유하시나요
-
선착순 1명 10
은테 이상이면 천덕 동테 이하면 이천덕
-
수학 n제 5
9~13번 정도 난이도만 있는 공통 n제 아시는분 전부 다 댓글 달아주세요 후기더여!
-
존나 재밌는데 수능 끝나면 애니까지 몰아볼것임
-
선착순 1명 14
복권 3등 뽑아오면 천덕
-
오늘 저녁약이 좀 많긴한데 아직 살아있다
-
변춘수T랑 김연호T 두분계시던데 어떤분 추천하시나요?
-
이게 더 빡침
-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요
-
잘자요 2
굿나잇
-
군수합니다 9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수학 망친게 머릿속에서 떠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학력에...
-
자야지 3
낼도 얼버기차타러가야지
-
지구는 평평하다. 힌트:
-
. 1
-
1. 글 지우기 나중에 쪽팔릴수도 있고 탈릅하게 되면 지우기 힘들어지니 꼭 지우고...
-
지구 어려운 문제에선 좀 막히는데 오리온이랑 폴라리스n제 좋나여 5
솔텍2 이제 강의 나오는 중이라 할거 없는데 풀어볼까
-
최근들어서 밤에 가끔 술쳐먹고 우리집 도어락 막 누르는 옆집사는 새끼 하나 있는데...
-
나경원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준석>나경원 유시민=나경원 정도로 보이던데 한동훈은 어느정도 급임?
-
하는거 어떤가요? 재종이라 하루 자습이 많지 않은데 그 시간안에 최소 3과목이상...
-
이거 뭐 그냥 갈렸는데 시험이 어려웠던 건지 이 정도는 극복해내야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
아, 저⋯ 갑작스럽지만, 선생님⋯그러니까⋯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이...
-
작수 지학 3등급 반수생입니다 이제 박선 기출백야 개념백야 완강해서 코어특강이랑...
-
분명 똑같은 24시간인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
속는 사람들이 꽤나 나오는구나
-
프로젝트 시작 0
감자 출동
-
ㅅㅂ내가 진짜 수학 못하긴 하는구나..이걸 40분 안에 어케풂
-
분위기 띄우고 싶을땐 버즈-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김동률-jump 신해철-그대에게...
-
이로써 확실해졌군ㅋ
-
지1 OX 19
(저위도에서 고위도 방향의) 대기의 에너지 수송량은 해양의 에너지 수송량보다 많다 OX
-
물론 다욧은 낼부터 하기류 함
편입 카페 가입이 빠르실듯...
편입은 오르비보다
네이버에 있는 카페같은데서 물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학점관리 영어
일단 독편사 가입하긴했는데,
추천해주시고픈 카페있나요? 스카이준비생 많은 곳으로..
1.서울대는 학사편입만 받습니다.
1-1.그런데 거의 자교생만 받는 것으로 압니다. 게다가 전공시험 난이도도 최상 수준입니다. 서>>>연,고
2.연고대 모두 편입영어시험을 안 봅니다. 텝스, 토플, 토익+전공.
2-1.연대는 거의 전공시험+학점 등 위주입니다.
2-2.고대는 영어성적+전공시험+학점 등. 문과의 경우 과에 따라 텝스 기준 900점대 초반~중반 이상, 이공계열 700-800점대 요구.
2-4. 편입영어, 텝스, 토플은 국어영역을 영어로 푸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게 대학생 수준화 된 것이 저 세 가지 시험인데, 따라서 국어영역 점수, 인문학적 배경지식, 독서량, 언어적 사고력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인서울 아래 출신자들은 단어를 3만개를 외워도 저기서 필터링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인서울 정도 레벨이나 토익으로 시험보는 학교 정도가 한계입니다.
(정확하지 않음)
3.공인영어 시험의 경우,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면 교환학생을 갔다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텝스나 토플 고득점의 경우 해외 경험이 없으면 취득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편입영어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텝스나 편입영어 초고득점의 경우 문법박사가 되어야 하고 단어도 정복해야 하며 미드도 거의 다 듣고 이해하는 수준이며 Economist지와 같은 고난도 영자지나 영문과에서 보는 소설 같은 것들 이해가 쉬워야 합니다.
문제는 편입영어학원, 텝스학원, 토플학원 등지에서의 학습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공부한 학생 중 영어 비전공자가 고득점을 맞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결국 해외경험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요.
4.이공계열이시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영어시험이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수학+영어 조합이라 그래도 할 만 하고 문과에 비해 편입생을 상당히 많이 뽑으니까요. 다만 그래도 여전히 토플, 텝스 등 고득점이나 높은 수준의 편입영어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영어 공부나 해외경험이 필요합니다. 텝스 800점 수준도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준비생 상위 10퍼센트 정도 수준으로 해외 경험 없는 영어계열 학과 비전공 학생이 취득하기 매우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5.노력하면 안 될게 없겠지만,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경외시에서 편입 준비를 하는 경우 상당수가 자교도 못 가는 성적을 받습니다. 따라서, 수능을 친지 얼마 안 되셨다면 재수가 차라리 유리할 수 있죠.
5-1.다만 n수 실패는 정말 남는 것이 없어서 답이 없지만 편입은 적어도 영어는 남기 때문에 좀 고통스러울지언정 크게 손해는 안 본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경제적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지만
토플이나 아이엘츠 치시고
교환학생 갔다오세요.
장학금 등의 많은 수단이 있고, 생활비는 본인이 벌어서 해결한 제 지인도 있으니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답니다.
이 답변은 거의 네이버 지식인 태양신급 답변인듯
와 진짜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