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반수한다 vs 안한다
6평 11115 (지학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서 노베였음)
9평 11111
수능 22121
망한 이유는
정신 건강이 안 좋아짐=> 집중력 저하=> 그상태 유지로 수능봄=>개망
의치+수의 목표 였었어요.
지방 수도권 인서울 안따져요.
미련 남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는 수능 다시봐서 의치수의 갈 확률 10프로도 안된다고 보는데 아빠는 50이라 하시곸ㅋㅋㅋㅋ.... 하하하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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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미련 남으면 해봐야죠
인생 모 있습니까
제 닉네임 응용 쩌시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한번 해보시는거도 나쁘진 않..
맞는 말이셔요..후ㅜ
결정 빨리 하시고 집중하시길!
감사합니다ㅠ... 세상은 따뜻하네요
그래서 어디가셨는데요
수능 성적 맞춰서 갔죠...ㅎㅎ
한다
이유는요?
의대만이 목표가 아니라 치수까지 생각하시니까 성공확률이 낮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의대생이 말씀하시니 뭔가 신뢰가 갑니다...ㅋㅋㅋㅋ
저라면 해볼래요 1년차이 그렇게 크지 않음
만약 반수 안하면 유학 가고 싶을텐데 탈조선이 나을까요 반수가 나을까요
그래도 반수정도면 해볼만하지않나여
해볼만 한가요ㅜㅜ
? 저라면 당연히 할듯
진짜 한치의 고민도 없으시군요ㅋㅋㅋㅋㅋ
저 정도 성적이면 너무 아까울듯요 ㅠㅠ 저도 군대가서 이과전향해서 수의대 준비해볼거라서....흠흠
저도 수능 성적이 좀 아깝긴해요ㅠㅠ 서울대학교 님의 앞날도 창창하길 바랄게요...
한가지만 더 여쭙자면 탈조선 vs 반수해서 의대
라면 어느쪽을 택하실건가요ㅋㅋㅋㅋ
전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학 일단 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걍 수능 다시 치려고여 전
포공이신분이 수능 다시 치신단 말입니까... 제가 깔리겠군요. 수능 다시 보시면 어디 목표세요?
아 그리고 탈조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는 말씀인가요?
반수면 ㄱㄱ
제가 딱 현역 수능 등급이 님이랑 같았는데 반수해서 11111 나왔어염.
지방의까지는 노력으로도 가실 수 있을 것 같음.
암튼 1년 늦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언제부터 공부하셨어요?ㅜㅜ 대단하세요ㅜㅜㅜ
한 5월부터 조금씩 하고(하루 3시간 남짓) 종강하고부터 제대로 했어요.
아... 진짜 대단하세요. 뒤늦은 반수 성공 축하드려요. 사실 수능 망하고 나니까 또 망할까 두려운것도 있네요....ㅎㅎ
저는 설마 그것보다 못보겠어 하는 마인드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거 진짜 맞는 말이십니다ㅋㅋㅋㅋㅋ 현역때 6월 9월은 어떻게 보셨었나요
인생 대충 100년이고 이제 겨우 20살 살았는데, 미련남는일 하나 제대로 매듭짓는데 반년정도는 써도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 위에 유학 얘기도 써놓으셨던데 전문직이 탈조선해서 정착하기 훨씬 편하다고 알고있어요 가벼운 일은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 정리하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볼게요ㅎㅎ... 역시 세상은 훈훈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맞아요... 이번에 의대 가시길 기원할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사실 공부하고픈 목표나 꿈이 없어서 유학을 갈 수는 있으나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후 그래서 반수도 같이 생각중이구요..
목표 꿈 없으면 그게 최선인 것 같더라고요. 대학 가서 더 느꼈어요.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석박이나 유학이나 뭘 하지..
제가님보다등급합1높은데 하고있어요 가능성은 50%라봄
저라면 무조건 할듯 베이스 없는것도 아니고 반년 똑바로 하시면 충분히 원하는곳 가실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볼게요ㅎㅎ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하고싶다고 들림
팩폭 당했네요 맞아요ㅎㅎ...
와.. 저 수능점수로 수의대 못가나요??
광탈 당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