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따봉충
문 득 그가 보고프면
재 너머 느티나무 아래에 기대어 선다
인 사도 없이 떠나간 그 소년
따 가운 볕이 내 이마를 짖누르며 눈앞을 흐러도
봉 숭아 꽃잎 물든 손가락 들어 가린다
충 만한 가슴 열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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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문제를 보여주셔서 감동받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해설을 적어봅니다...
문 득 그가 보고프면
재 너머 느티나무 아래에 기대어 선다
인 사도 없이 떠나간 그 소년
따 가운 볕이 내 이마를 짖누르며 눈앞을 흐러도
봉 숭아 꽃잎 물든 손가락 들어 가린다
충 만한 가슴 열어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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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문제를 보여주셔서 감동받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한 해설을 적어봅니다...
문 문제풀다가
재 재종반 정규수업으로는 안될거같은데
인 인강좀 추천해주세요
어멋 야해요
ㅈㅅ합니다
시에 젖어드는 밤...
따봉 드리고 갑니다
조 심히 그녀를 떠올릴 때, 가슴 한켠이 또 다시
아 려오기 시작한다
좋 았었던 그때의 기억들이
아 직 내 마음 한곳에 남아있구나
우와.. 좋다..
충만한ㅋㅋㅋㅋㅋ
대체 야외 나무 아래에서 뭘 하고 인사도 없이 갔을까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