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국공립대 반대하는 사람들
솔직히 독일을 예로 들며 어떻게 됐는지
갑자기 바뀌면 왜 힘든지 등 이런거는 정말 타당하고 당연히 받아들이는데
서울대생들이 자기보다 낮은 대학이랑 같은취급 받는게 싫어서?
뭔 개소리야 저거에 나는 성적으로 사람 취급해요~가 전제되어있잖아
물론 현재 국민들 정서상 틀린건 아님.하지만 바꿀생각을 해야지 저런 소리를 하고있네
당장 오르비만 봐도 스카이대학이 말하면 호응 더받고 그런거 다들 아실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러면 퍼센트 떨어질 거 백프로잖음
-
아 떨리네 2
1시간 반남앗다
-
난 어느쪽이냐 하면 믿는쪽일지도.어릴때 어머니 방에서 혼자 주술하고 후에 바로 걍 잤는데 가위눌림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베이스 기타’이기 때문이에요!
-
이제 컷좀 업데이트 해줘라
-
경희대 인문 지리나 주거환경 될까요…
-
어느정도 되나요? 일반 외과보다는 짧죠??
-
난이도 어땠나요 좀 계산 빡빡했던거같은데 작년 시반공이 4개 정도 커트라인이던데...
-
그냥 빈칸에 들어갈거만 적으면되나요? 풀이안쓰고
-
뭔 일 있었나요 11
-
후방주의) 1
비켜주세요~
-
혹시 내가 정말 제대로 썼다 하시는 분 많을까요 ㅠㅠ 진짜 잘쓴거같은데 경쟁률이...
-
다들 어디 간고야
-
배 터지겠다
-
사탐으로 인설의 뚫린다길래
-
ㅜㅜㅜ ㄹㅇ
-
"킹 와퍼" 와퍼는 아주 유명한 버거 goat임 그리고 추측이지만 몸에도 좋음 ㅇㅇ...
-
예견된 과학탐구 백분위 몰락, 원인 분석과 올해 입시의 전략 수립 12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의 메디컬 팀장 종냥입니다. 이번 칼럼의 주제는 과학탐구...
-
자기 성대 대학원 갈거라고 계속 성글경제 쓰라네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고려대학교 25학번 아기 호랑이 여러분 주목‼️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 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수학 강사 질문 0
기하 선택이고 윤구쌤만 믿고 듣다가 너무 인강만 보고 스스로 문제를 안풀어서.....
-
거의 문학 소설가 급으로 내용 지어 쓰는데 재밌으면서도 4주간의 상상 일기를 쓰려니 귀찮음
-
새삼 자식이 재수할때도 삼수할때도 사수할때도 그냥 응원만 해준 부모님께...
-
성적표 나올때까지...
-
오지훈vs이훈식 1
지구과학 인강 추천좀 상위권 기준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
기상 6
-
고2)올해 수능 100점/70분 기준 실전개념 커리큘럼 2
실전개념을 제대로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울방학밖에 없고, 아무리 수능준비를 오래...
-
꿈꿀 때랑 깨어나서 현실을 인지했을 때 둘다 ㅈ같음
-
시이나 8
-
삼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쓰면 미분 안 하고도 나오는데 그거 엄밀히 교과외 아님?
-
가망 없겠죠? ㅠㅠㅠ
-
잇올 뭐지 4
잇올 나 혼자 쓰고있는데도 재입실이 안된다고 하네 융퉁성 뭐지 그러면 히터 꺼달라고...
-
텐시사마 6
-
얼버기 4
공부 시작!
-
부모가 자식보고 "잘못됐다"라고 말한거 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2
콩심은데 콩나지 팥나겠노 아무리봐도 내 자식 아닌거 같으면 친자검사 ㄱㄱ
-
1컷 숨막힘뇨 ㅋㅋ 병호 인스타가 최저?컷이라 실제로 70점대는 잘 안나오고...
-
샹윤 시문 경제 정법
-
일찍 자야겠다 7
새벽에 제일 우울한듯
-
교재비 포함 20전후로 생각하면 되나요??
-
메가대로만 나와도 소원이 없겠다... 71 70 이야기가 왤케 많냐 ㅜ
-
기출은 거기서거기 맞나요 원솔멀텍 vs 기출생각집 vs 수분감 너무 고민되어서요
-
언매 85 (61+24) 확통 63 (47+16) 최저 때문에 피가 말라요
-
빅괴군 보고가 2
OUT
-
오늘의 우리를 기록해 어제의 우리를 위로해 내일의 걱정은 뒤로해
인과 관계 파악의 문제가 좀 있는듯 한데, 스카이 학생들은 스카이 이전에 스카이를 가기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학생들이에요. 당연히 노력에 대한 대우는 달라야죠
그 대우가 뭔데요?
님이 적은 대로에요. 말하면 들을 사람이 좀 더 많아지죠. 간단히 말하면 사회적 인정이랄까
무슨 말 하실려는 지는 알겤는데
국어8등급이라그런지 독해하기가 힘드네요
? 근데 애초에 같은취급받은건 아니죠 ㅋㅋ 다 떠나서 노력의차이가 어마무시한데 그걸 개무시하고 같은취급하는게 더이상한거아닌가요?
진짜 이해안가네요 솔직히 노력으로 가장 정직하게 평가받을수있는게 공부아닌가요?
물론 과도한 카르텔화는 문제지만
어느정도 우위를 차지하는게 왜 잘못인지 잘 모르겠어요
노력을 통해서 받는 대우가 뭔지좀 알려주실래요?
노력을 통해서 받는 대우는 100만번 동의합니다
유정연님 말처럼 사회에서의 인식과 타인으로부터 받는 인정이겠죠.
노력이 당당한 나라
취급 -> 대우 로 바꿔서 이해하셔야 될듯
능력껏 공부하고 필요에 따라 권리를 받는 사회를 원하시는건가요?
5등급이가는 국립대랑 올1등급에서도 상위권이여야 가는 서울대랑 당연히 대우가 달라야죠
같으면 노력무시 아님?
대학결정 이후 노력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거면 모를까
모든 대학이 똑같은 대우를 받는건...
물론 학벌 좋고 능력×보단 학벌 안좋아도 (현재의)능력이 좋은사람이 대우 받아야하지만
이 글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그냥 제 생각 써봅니다
서울대의 존재가 문제인게 아니라 기업들이 서울대를 선호하는게 문제인거죠 (다만 서울대 졸업장 자체가 엄청난 공부량(=노력량) 과 어느정도의 재능을 겸비했음을 방증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인정함.)
카르텔 관련해서는 자기들끼리 뭉치는거야 서울대뿐만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다있는거고 어찌보면 사람의 본성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국공립화 해도 이 문제는 크게 변하지 않을거고 애초에 카르텔을 문제삼아야지 카르텔때문에 서울대를 없앤다??;;)
상향평준화? 말이 좋아서 상향평준화지 평준화되면 누가 공부를 열심히하겠나요 붙을정도로만 설렁설렁하겠지
경쟁이 있으니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는거고
왜 엘리트 계층 자체를 없애려고 하는지모르겠네요
결국은 전체적으로 하향평준화가 되는건 뻔함.
극단적으로 보면 공산주의가 왜망했는지 를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대학말고도 요즘 정책들보면 서민들 사다리를 다 없애려고 하는거같음 참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