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학원강사 입니다. 질문받아요..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 태클 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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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만 4개틀렦는데 개념부터 다시해야하는걸까요…. ㄹㅇ 평가원기출이나 상상모고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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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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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함수가 0을 기준으로 부호가 바뀌는데 근이 2개라니 어멋 개특수자나! 하고 풀었는데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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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수미잡이야~ 3
3망4망5망6망7망8망9망10망 해도 수능 대가리 깨버리면 내가 이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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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1
7덮 수학 공통 0틀 미적 3틀 88인데 무보정 2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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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구할 때 | g1(n) | 요거 절댓값 그냥 신나게 벗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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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대체? 국어수학그냥정신나갈거같음 일희일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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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7번 뭐임 1
아니 웹툰 그리는게 뭔 사회운동이야했는데 위에 서명운동이 있었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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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글 작성해 봅니다.. 현역 + 재수때까지는 예체능입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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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풀다가 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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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구개음화 다틴>다친인데 닫힌>다친 으로 바로 생각하고 여기서 3분은 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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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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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진짜 언매에 15분박앗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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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착석 1
시간이 너무우우우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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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국어 개박살났는데 11
이건 뭔 점수지 ㅋㅋㅋㅋ 커리어로우인건 물론이고 모든 과목 통틀어서 살면서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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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92 6평 92 7덮 80 ㅋㅋㅋ 개수 세기는 시험장에 불이 나도 검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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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29분 걸려서 다맞았는데 대체 언매랑 문학 시간이 왜 부족했던거야? 개붕신새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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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틀릴 문제까지 다 몰ㅇ아서 틀림 럭키비치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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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원이랑 병행할꺼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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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언기화생 75 76 77 36 36.. 죽고싶어요 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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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2830쫄튀고 공통은 6모보다 몇배는 어려운것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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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새끼들은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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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확통푸는데 길이 안 보이는 문젠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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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만성적 이번엔 됐는데… 계산실수 안했으면 수학 88에 한지문 날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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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교훈 9
잠을잘자자 진짜개망했네 이제 좀 공부할마음이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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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37번 이거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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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꾸역꾸역풀고나서 아 존나 어렵네ㅋㅋ 29 30은 쉽게내겠지? 이러고 넘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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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8 29 30틀인데 무보정 2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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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84점(22,28,29,30) 틀렸다는데 1등급 가능함??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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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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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보다 5,6월에 한참 열심히 한거같은데 성적이 오르긴 커녕 떨어지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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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로 찍으면 하나 얻어걸립니다 영어 시간부족한 사람한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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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왜 안오르고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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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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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40점 전후로 나올듯. 문제 해석하는데 너무 오래걸림 나한텐 너무 어려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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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에서 한양대 5
의미있을까요 현역인데 논술쓸지말지 고민돼서요 원래 연논만 쓰려고 했는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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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는 밤새서하고 생윤은 등한시했는데 결과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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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애매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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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
계산실수 안했으면 공통 다맞았고 비문학은 다맞았으니까 라고 자기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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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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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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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80 입성인데 80점대의 벽은 참 높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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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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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영어 5떴습니다.. 듣기도 틀리고 주제문도 틀려요 단어는 워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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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은 ㄱㅊ게 풀리는데 수1 수2는 좀 어려움 특히 수1 삼각함수? 그건 그냥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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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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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렇게 나오면 뒤지게욕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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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73 아 엿갓네 282930 졸라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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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개념인강 0
여름방학에 미적분 개념 돌릴건데 시발점 볼륨이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서 김기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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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봤습니다
연봉이 얼마인가요??
아.. 이건 좀 공개하기 민감한 질문인데.. 적진 않습니다! 뭐.. 1타분들에게 비하면 정말 적겠지만ㅜ
이런거 묻는거 예의아닙니다..
ㅎㅎㅎ 열공하고 있어요???
넵쌤ㅎㅎ 하루에 못해도 10시간 잡고하고있어요!!
오~~~ 화이팅 이예요!!!^^
종종 찾아뵐게요쌤 ㅎㅎㅎ
영어 조교를 말하는 건가요?? 영어 조교는 우선 영어는 1등급 나와야 하구요(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그리고 성실함이 제일 우선입니다! 약속 잘지키기! 그외엔 해당 선생님과의 친분 정도가 될수 있겠네요!
딱 저네요... 영어1등급만들어오겠슴다
열심히 공부해서 와요!!ㅎㅎ
사범대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임용이 요즘 헬이라 임용 3수까지 실패하면 나이도 나이인지라 강사쪽으로 빠지려하는데 힘든 직업일까요?
음..쉬운직업은 아닙니다. 하루도 못쉬며 일하는 저도 있는..ㅜㅜㅋ 하지만 능력에 따라 연봉도 천차만별이기때문에 그만큼의 성취감도 느낄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더 궁금한건 쪽지로!!^^
어느지역 강의하시나요?
대치, 분당, 동탄, 평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평촌.... 이강학원이신가요 ㅋㅋ
평촌.. 이강학원 아니구요ㅋ 평촌은 지인분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단과수업 하고 있어요!
아하 ㅋㅋㅋ
평촌 학원가에서 중 고 재수를 썩어서 ㅠㅠㅋㅋ
평촌러예요?? 저도 평촌에서 오랫동안 살았어요!ㅋ
강사 분들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극한직업인 듯요ㅠㅠ어떤 직업이든 쉬운 건 없겠지만..학생들 대하는게 힘든 일이죠
정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인건 사실입니다. 끊임없는 자기개발의 압박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교사 혹은 강사가 꿈인 고3 학생입니다.
1.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점과 나쁜점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2.이번 정부의 입시개혁안에 대해 선생님의 주관적인 생각과
강사로써 매번 변화하는 입시에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하진 않으신가요ㅠ (제가 그렇거든요...)
만약 불안하고 걱정되신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대처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강사라는 직업이 교사에 비해 좋은건 우선 자기노력 여하에 따라 확실하게 평가받는다는것과 수업에 있어서 자율성이 더 많이 보장된다는것(?) 단점은 음.. 아무래도 수업이 많다보니 체력적인 부분과 친구관계의 단절 정도를 꼽을수 있겠네요. 더 깊은 얘기는 여기선..좀 제약이 있네요. 그리고 2번은 음..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겠지만 전 반대적인 입장입니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가 오히려 더 사교육을 늘릴수 있는 구조를 양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시는 학생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는 확실한 방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불평등을 양산할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리고 매번 변화하는 입시는 특히 영어가 그러한데ㅜㅜ 그래서 저도 늘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가 불투명해보여도 노력하고 준비하는 자에겐 늘 기회가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학원 강사에 정말 많은 관심이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이 강사 하게 되신 계기와 뭐부터 시작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갔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다닐때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매달 15명정도 과외를 했었구요. 대학 졸업하고는 증권회사에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하고 아는 형의 권유로 학원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학원강사가 되겠다고 마음먹고나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가르치는 강사가 누군지 찾아보고 무작정 이력서 하나들고 찾아가서 조교부터 시작했구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 이자리까지 왔네요! 아직 꿈을 이룬건 아니라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쌤 저 ㅈㅎ학원 다닐때보다 지금이 더 젊어보이세요ㅎㅎ 비결이?ㅋㅋ
ㅍㅎㅎ 아이디 바꾼거야??ㅋ 그럼 그전엔 얼마나 늙어보인거냐???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