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거 가지고 넘모 신경쓰지 맙시다 (+약간의 해결책)
저는 고3때 체중이 70까지도 나가본 여르비이고
극언발란스 하체비만, 약간의 부종, 초언덕학교 콤보여서
교복핏도 그지같고
아무것도 안해도 다리 얇은애들 엄청부러웠고
다리는 천근만근 무거운 느낌이고
또 공부하다가 살붙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공부도 집중 안되고 그랬었는데
쉬는시간에 자지 않고
난간에 발올리고 쭉쭉 늘리고
앵간하면 서서 공부하고
사물함에 발 대고 가자미근 늘리는거 하고
급식에서 대놓고 살찌라고 나오는것들 (눅눅감튀나 색소빵같은거..)은 친구주고
또 그거 플래너에 잘했다고 써놓고
하니까 신경 덜 쓰게 되더라고요
(오늘도 이렇게 나는 건강해 지는거 같다!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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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 따졌을때!!! 미기확은 고려X 분명 69모보다 쉽다고 하는 사람들 있을것 같으니 쉽다는 뺌!
배 나오는건 그냥 저냥 참는데..
왜 머리가 커짐??
ㅂㄷㅂㄷ
머리는안빠지심?ㅎㅎ
머리 숱은 많음..::
저는 골반위부터 쇄골밑만 집중적으로 찜 ㅜㅜ
귀찮아서 안하게되는데...그래서 살찌나봐요 ㅎ ㅠㅠ...
특히 잠은 안 잘 수가 없ㅇ...ㅠㅠㅠㅠㅠ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