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원천] 10월 강대상상 최고 오답률 문제
행복한 오전 10시를 위한 국어의 원천
손원천쌤입니다.
8월에 이어서 10월에 67교시에 강대상상 모의평가가 있었습니다.
문학은 작품 선정이 좋아고
비문학은 일부 LEET의 느낌이 ~~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는
1위 29번 비문학 과학 문제
2위는 19번 현대소설 천변풍경 문제
여기까지는 인문 자연 계열 공통이며
인문계의 경우
3위 30번 비문학 과학 문제
4위 31번 비문학 과학 문제
5위 45번 비문학 기술 문제
자연계의 경우
3위 35번 고전소설 허생전 문제
4위 30번 비문학 과학 문제
5위 23번 비문학 사회 문제
평균점의 겨우
10월 강대상상보다는 4~5점 정도 올랐으며
9월 대성 전국 모의와 비교하면 이과는 유지, 문과는 소폭 하락.
평가원도 수미잡인 것을
모의평가는 정말 연습의 기회에 불과한 것이겠지요.
성찰과 자기 점검의 기회로 삼으시길~~
저는 다시 야간반 수업을 위해~휘리릭.
사족.
얼마 전 두 명의 동료 선생님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되었니다.
A : 우리 반의 어느 학생은 하루에 모의고사만 4회씩을 풀어.
B : 그럼 걔는 공부는 도대체 언제 해?
정말 공감이 가는 대화라서, 살짝 옮겨봅니다.
정말로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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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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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8월강대상상보다오른거죠?
글쵸
86점받았네요
저번에76점받은거보면장족의발전이긴하지만
아직무언가부족한느낌이 없잖아있네요 사고과정에서오류가나는게많은..?느낌(막상풀면 의외로잘풀었다>의문사 이런 느낌이요ㅜ.)생각해보면
그동안리트를너무많이풀었던느낌도있고 그런과정에서 독해력이올랐다고착각하고 오히려 판단을 복잡하게만든게큰것같네요..
29번은 뭔가 납득이 안되네요...
리트처럼 풀어아 ㅜㅜ
1컷 어느정도인가요?
29번 납득이 안가는 2인입니다
난 3인
비문학은 다맞았는데 문학에서 11점틀려서 89점이내요 ㅠㅠ 문학 너무 어려웠어요 ㅠ
저도 문학에서 4개 나갔어여;;;
31번 2번선지 ‘지층이 시간 순서로 쌓여 형성되지 않을수도 있다는 주장을 지지한다.’ 여기서 시간 순서라는것이 굳이 연속적이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물론 4번이 너무 확실하게 틀리지만 경사부정합에서 500만년전,400만년전,300만년전,부정합면,20만년전 이것도 지층이 퇴적된 순서는 시간순서로 형성된 것이잖아요. 지문에서는 ‘퇴적물이 순서대로 쌓여’라고 써있는데 선지에서는 시간순서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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