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했는데 한약 먹어도 될까요
사고 때문에 한약 먹고 한의원 치료 받고 있었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최근에 암수술했는데 한의원도 가고 한약 다시 먹으려 하니
한약이 암세포도 키울 수 있다고 들어서
한약을 먹어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아시는 분 있나요?
일상생활, 특히 공부 하려면 한약을 먹어야 몸이 버텨 주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전교 1등 두 명 화1 가르쳐달라고 예전에 다녔던...
-
지방 일반고 내신 1.91 중앙대 1.81입니다. 솔직히 이번 의대 증원 노리고...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난 여자면 이대갈거야
-
2021학년도까지 서울대는 가군 연고대는 나군이였다
-
귀에 쏙쏙 박히네
-
고1수학? 하면 좋지 근데 그것도 내가 부족한것위주로 공부하는거지 무슨 고1수학...
-
모집인원 39명이고 실제지원자 607명중에 76등이고 추합은 작년에 100번대까지 돌았어요
-
암기라서 재능을 조금 덜타나…
-
[AI 세특 작성]세특 작성 노하우 3 - 에피소드로 풀어내기 0
생기부 마감 시즌이 도래한 만큼 선생님들께서 고심하고 계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근거자료가 어디서 나는거임? 그걸 못물어봣네
-
내 속이 타들어간다 으으
-
현재 6명 진행중 수학 모의고사 7->2 4->1 의대 연대 보내봄
-
돈 나갈곳들이 좀 있어서 할부로 하려했는데 체크카드는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어느정도 기종부터 발열 안심하고 버벅임 없이 할 수 있을까요?...
-
몇년 지났다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때 봤던 분들도 간간히 보이시고....추억이네요
-
나 분면 2024년 1월1일로 해놨는데.. 내 진짜 생년월일은 전 계정인데.....
-
2배수 이상 찬 과도 드문게 말이되냐고~
-
냥대 가고싶어요 2
냥대 어디든 다 좋지만 지금 성적으론 간호 식품영양 건축밖에 못갈듯,, 전과 유리한...
-
흠
-
난 80대인데 서러워서 어케살라는거냐
-
칼럼으로 금테를 쟁취해보려고요 동시에 맞팔도 그만 받습니다 '수험생' 커뮤니티에...
-
처리속도 ㅇㅈ 3
-
칸수 784 3
784는 너무 안전한가요? 수시 6광탈해서 모든게 불안해요….
-
하 전역 시켜줘 0
으어어어..
-
되게 잘생겼네
-
ㅈㄴ궁금한데 찾아봐도 잘 안나와서 ㅜ
-
현재 예비고3이고 고전시가 관련해서 평가원 기출 2지문 정도 풀어봤는데 한 문제만...
-
의대생 분들 1
내년도 휴학하나요? 그리고 혹시 휴학 언제까지 할지 아시는 분 계신가여..
-
진심으로 누군가를, 무언가를 사랑해본 적이 없어서일까 공허하네 사랑의 형태는 많고,...
-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수도 있고 상황 봐서 약속 딱히 안잡히면 혼자서라도 편의점 새해...
-
운이 많이 좋긴했음
-
선녀네 난 인서울인데 편도 1시간 30분이였네 아
-
빡집중하는것보다 그냥 편하게 하는게 더 잘나오네요
-
https://cognitivemetrics.co/test/CAIT_SS아 나 진짜...
-
기말 개망해서 부모님한테 다시 믿어달라는 말을 차마 못하겠음… 추가모집이라 배정...
-
경북대 수의예 0
경북대 수의예 지역인재 교과 18명 모집에 239명 지원했어요 혹시 후보 몇번에서 끊겼나요?
-
ㄹㅇ 역했던 과외 글들 30
남아있을랑가 모르겠는데 둘다 이성 1. 제목: 난 과외쌤 오면 포도 드림 이런 내용...
-
4칸 불합 5칸 추불 진동하다가 어제부터 5칸 추합됐는데 이거 써도 되나 괜히...
-
라고 현역때부터 생각했었는데 그게 내가될줄은 ㅋㅋ
-
굿
-
가그린 0
아침 저녁으로 매일 하는분 있나요? 양치만으로 충분할지 모르겠네요
-
약대 붙었을 때는 걍 인생 대충 살아도 될 거 같은 기쁨이었는데 정작 의대를 예비...
-
유의어 반의어까지 외워야하나요 영어학원에선 외우랫는데
-
하아 ㅠㅠ
-
왤캐 막막하지 2
인생..
-
그 사람을 평가할땐 재수 삼수를 감안해주지 않으니까.. 왜 그 나이에 이정도 돈을...
-
어릴 때부터 이런 거 뭔지 몰랐는데 글이 그냥 읽혀서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음 이...
의사랑 상의해야지 왜 여기서..
그건 한의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암'인데 정 걱정되시면 안먹는게 좋죠
한약은 간수치와 상관관계가 큰 편이라고는 들은바 있는데 암을 키우고 줄이는데 영향이 있는 경우도 있는지는 몰랐네요. 의사랑 한의사에게 모두 상담 받으시는게..
저기요 한의원에 가서 상담하세요 ㅎ....
의사에겐 한약은 미확인 물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수술에 참여하지도 않은 한의사는 다른 말 하겠지만요
결론적으로 본인 몸으로 임상시험하고 싶음 해도 됩니다.
혹시나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상태 한의사한테 말해주면 감안해서 약 줄거에요
만약 한약먹고 환자분 상태 심각해지면 병원문닫아야 하거든요 리스크 0에수렴하게 약줄겁니다.
의사는 한약에 대해 잘 모르고 한의사는 갑상선 암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한약에 정확한 성분이 표기되면 몰라도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을테니깐요.
제생각엔 높은 가능성으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듯합니다만 그래봤자 추측일뿐입니다.
결국 최종판단은 본인이 해야죠.
위에서 말한대로 본인 몸으로 임상시험 할건지 말건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