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에 만족하지 않는 분들에게
*맹세코 훌리 내용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이 당시 정시 제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기에 서울대, 연고대 / 후기에 성균관대를 지원할 수 있게끔 돼 있었습니다.
즉 서울대를 지원했는데 안타깝게 떨어진 사람들은 빼박 성대에 입학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그렇다면 이 당시에는 설성연고였을까요??
아뇨 이 때에도 SKY는 굳건했고 오히려 서강대가 SKY에 가까웠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때 입학하신 분들이 성훌들이 자주 언급하는
각종 은행 행장, 금융권 인사, 국회의원, 추합 대통령 등등입니다.
대학에 떨어졌다 혹은 (상대적으로) 조금 급이 낮은 대학에 입학했다고 의기소침해지지 않고
그냥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저렇게 높은(?) 자리까지 꿰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어느 대학에 입학하더라도, 높은 대학이건 낮은 대학이건
개의치 않고 담담히 자신의 위치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옯비언이 됩시다~~~
(급하게 마무리 한 것 같다고요? 기분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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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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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도 비슷하게 한양공대 타이틀이 나왔죠
아 한양대도 후기대였나요? 역시 인재들은 어딜 가도 알아서 잘 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대 실화냐? 연고보다 위..
근데 이 글 마지막에 대충 읽으면 완전 반대로 받아들일수도.. ㅋㅋㅋ
서성연 ㄷㄷ
저 표 자체는 ㄹㅇ 중요한 게 아니라...글의 내용을 봐주세요ㅠㅠ
착한 훌리 인정합니다
하 훌리 아닌데 여러분 성대는 과거의 영광 속에 근근히 버티고 있는 퇴물 대학입니다 SKY로 가세요!
SKY 홀리다 ㄷㄷ
캬 부산대 공대만 좋았는 줄 알았는데 문과도 엄청났네 저 당시 부산대 다녔던 분들 지금 부산대 보면 나라 잃은 국민의 심정일 듯
손석희씨만봐도 대학딱히 안중요한것 같음
ㄹㅇㄹㅇ
와 부산대상경이 연경보다높네
저랬던 시절이있었더랬죠 종종 부대출신선생님께 부대의 위엄에 대해서 들어본적은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 입시 봐주러 오르비 들어왔다가 댓글 남깁니다.
1976년은 고려대에 휴교령이 내려진 상태라 입시결과가 타년도에 비해 월등히 낮습니다.
【긴급조치 7호(1975. 4. 8)】 고려대학교에 대한 휴교와 교내에서의 일체의 집회 시위 금지 1. 75년 4월 8일 하오 5시를 기해 고려대학교에 휴교를 명한다.
이 때는 예비고사-본고사 보던 시절 아닌가? 예비고사 반영을 적게 하는 학교로 지원자가 몰리겠지..... 그나저나 울 나라에서 입학성적으로 학교 순위매기는 것 언제 없어질려나.....ㅎ.....
그건 잘 모르겠네요.. 입학성적으로 학교 순위 매기는 게 어떻게 없어져요ㅋㅋㅋㅋㅋ 좋은 대학일수록 입학 성적이 높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고 실제로 그렇죠
입학성적이 높다고 좋은 대학이라.... 당시 성대입학생들의 성적은 설대 다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음. 특히 법학과와 경제학과 ... ㄹ네정부에서 활약한 성대동문들도 이 당시 입학생들이 많고... 그러나 입학 당시의 화려한 성적에 비하면 이 정도 활약은 좀 실망. 연고대보다 우수한 인물들을 좀 더 많이 배출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학생들을 받아서 제대로 못키운거지.....ㅋㅋㅋ..... 물론 요근래 몇년간 성대가 현실에 안주하던 다른 학교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 같아 긍정적이긴 하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조금 실망스러워서.... 최근 성대의 주춤한 상승세는 그걸 보여주는 것 아닌가....
아 그냥 경향이 그렇다는겁니다 뭐 아무튼 입결 최고인 설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동국대보다 여려모로 아웃풋이 더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