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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한 [347173] · MS 2010 · 쪽지

2011-08-01 12:10:11
조회수 3,765

[Exclusive Integ]고대 모의논술 받아 봤는데, 기분좋아서 올려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1535330

(897.5K) [482]

고려대2012학년도모의논술문제(자연계).hwp

제가 옛날에

회전체와 포물선사이의 부피를

다 일반화 시켜서 평소 수능문제 풀때 정적분 계산 안한다고 했던 것 기억하시나요?

포카칩은 기억하는데 ㅋㅋ 또 있으시려나..

어쨌건

제가 2n+1 : 1 까지 일반화 시켜둔게

n=2인 경우 5 : 1 되는 것이 고대 모의논술 (b)에 그대로 출제되었네요

제가 이 논제를 지금봐서

교재에 이 논제를 넣지를 못했네요.. (이건 참 안타깝네요 이미 원고가 넘어가서.. ㅠ)

제가 수능 빨리풀려고 일반화시킨것들이 논술에 나오니깐 기쁩니다. ㅋㅋ

또 (a)는 제가 비율 증명 문제로 4:3으로 했는부분에서 좀더 쉽게 응용된거네요

논술 공부하시는 분들 한번 비교해서 풀어보세요.


제 책의 10단계 개념 - 고대 논술 (b)

제 책의 7단계 연습문제 7 - 고내 논술 (a)


개인적으로 연고대 논술 출제 경향을 좀 말해보면

고려대는 은근히 적중 잘되는듯 합니다.

작년 고대 논술문제도 심화개념이 그대로 출제되었죠.. 2번이나 4번같은 문제..

연대 문제보다 많이 저차원이라 (2010,2011 모두) 생각되구요.. 그래서 많은 교재에서 쉽게 적중하는듯 합니다.

오늘 좀 희열을 느꼈네요

자극받아서 미분 편 빨리 써야겠습니다.


1.아 근데 어이없는건 수능 스킬이라고 넣어뒀던 부분이 논술에 나와버렸네요.............ㅋ.....


2.젤 위에 고대 논술 2012 논술문제 있습니다 다운받아서 풀어보세요 ㅋㅋ


3. 공부할때 항상 증명이 중요한거지 결과를 외우는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부분을 증명해본사람은 2012 고대논술을 풀어냈겠지만

결과만 외운사람은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합니다.


★ "난만한칼럼"태그에 제 증명, 자료, 공부법, 상담글 등 다 옮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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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한 [34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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