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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왜 공부를 하는지
지금 왜 이 화면을 띄워 이 글을 쓰는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목적이 없다 삶에.
시야는 점점 뿌옇게만 변하고
생의 칼날은 점점 무감각해져만 간다.
가끔씩 정신을 깨워주던 찬바람불던 계절도 이제 끝나간다.
이거 하나만은 알것만같다.
이번 도전도 실패할거란 것을..
결과가 이미 정해진 도전을 두고 난 왜 또 서성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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