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오랜만입니다. 오르비큐 모의고사 시행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백년만에 글씁니다.
수학강사 초성민
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양질의 자료들 제공하곤했는데
요즘에 바빠서 커뮤니티활동자체를 별로 못하고있네요
그런와중에 좋은분들과 함께,
6월모의평가 대비 모의고사를 제작해서
오르비 큐를 통해 시험을 보고자 합니다.
일시 : 2018년 6월 2일 21시
시간 : 105분 (인쇄시간포함)
가형/나형
둘다함^-^
나형모의고사
많지않을테니
문과 필히 보시길
(문과도 사랑하는강사가 되려 노력중)
.
.
.
<1> 이름못정함
모의고사 이름을 정해야하는데 못정해서
저렇게 길게 그냥 우리 이름과 닉네임을 나열했습니다.
<2> 간단소개
이정환선생님은 대치러셀에 계시며
문제가 어렵기로 소문났고 좋은 강의를 하고계심을
아는사람들사이에선 이미 소문이 나신분입니다.
스파클러같은경우 최근에 오르비에서
인지도를 쌓고있는 실력있고 열정적인
좋은 친구입니다.
저는 그냥 성격이상한 강사
<3> 하고싶은 말
여러 저자분과 강사들을통해서
수많은 모의고사가 앞으로도 나올것이고,
수많은 자작문항들이 나오고 있고
이미 나왔을 것입니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요즘 모의고사 및 N제는
정말 퀄리티도 좋고
누구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거기에 EBS 문항도 이래나저래나
다 풀면 좋기에,
여러분들이 풀것은 정말 넘쳐납니다.
또한 인강역시 프리패스로 인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책은비싸다지만)
다양하고 좋은 문제들을 접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한때 패션왕이었던
저는
저희모의고사 컨셉을
"명품"
으로 잡고
한달에 한회씩 제작하면서,
다양한 사람이 모여서 만든 후
여러사람과 수많은 사람의 피드백을 거치고
또한 학생평가로
100분의 흐름까지 고민합니다.
뿐만아니라
글씨체나 편집 그림도 연구하며
(실제로 평가원은 한글이 아닌듯합니다만)
최대한 평가원과 비슷하게 보이기위해서
작업까지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명품"이 되는데
전통과 실력이 필요함을 알기에
아직멀었을테지만,
진정한 명품이 되기위한 노력을
눈여겨봐주길 바라고자 이렇게 글남깁니다.
저희꺼를 풀지않더라도.
정말 풀건 많고 다른 분들 모두 문제도 강의도
점점 발전하고있어
여러분이 풀꺼나 공부할 환경은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좋은환경으로 노출되어있습니다.
꼭
후회없는 수험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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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첫댓 그저 감사합니다.
출판하시나요? 그 모의고사?
명품이니까 안할듯
까비 아깝..
사실 몰라요
짬이 느껴지신다 ,,, 훠우
짬이라뇨 ㅠ^ㅠ 파릇파릇한뎅
흥 아이민앞자리만봐도....! 읍읍
나 더 오래된 아이민있을텐데 2006년에 가입한거.. 기억이안날뿐
와 추억 속의 이름이..!.
쉿 파릇파릇
가즈아~
스파클러연구소소장이네요
ㅂㅇ
ㅎㅇ
오르비큐가 뭐에요?
이정환쌤 현강생인데 수업시간에 주나요?
월욜에 학원에 있어서 그 시간에 못들어오면 못보나요?
현강생들은 아마 오르비큐 이전에 먼저 볼 가능성이 큽니다.
이모티콘 수준..
설기대만
흠 이건 칭찬일까..
오호..이제 이륙이란 말도 아시네
♥
댓글쓰기귀찮아?
ㅋㅋㅋㅋ너무 좋음♥
2년전에 자주 올리시던게 기억나네요 bb
최소아재ㅇㅈ
멋잇네요..
그러게요..
헉 깜놀
왜깜놀인가요 ㅋㅋㅋ
훗
모의고사 꼭 응시할거예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아직도 입시판 못벗어나고 있네요...)
에구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원하는 결과와 함께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초성민 이정환 스파클러
그럼 걍 초이스 모의고사 아닌가여??
그거나왔는데 확 와닿지가 않아서..
오 잘지내십니까 SK뷰 바로앞인데
우왕
쌤안녕하세요!!! 3년전에 목동 혜윰수학에서 쌤이랑 같이 짬뽕먹었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ㅠㅠㅠㅠㅠ
지금 대학휴학내고 삼반수 중이에요 모의고사 잘풀고 열공할께요 감사해요!!
어랏 혜윰학생이었나요?
네!! 쌤 조교로 계셨을 때 같이 밥도 먹고 그랬었어요 :3
한양대 학번제일침남 맞으싱가여
이건 10년이지나도....ㅋㅋㅋ
캬 아직도....
퀄리티 대박 홍수 기원합니당 ㅋ
대박홍수..ㅋㅋㅋㅋㅋ괜히 그러니 부담되어요 ㅠ 지금보니 글에서 너무 센척했다
재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러 오셨군요.. 존버 후 떡상 각
ㅋㅋㅋ 진짜 존버긴했져.. 부담느끼며 열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