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곹분들 조언좀해주세요ㅜㅜ
이번 6평 50이긴한데 여타 사설실모(서바 박대파)같은 경우 30점초반도 나오는 일도 다반사고 도저히 문제를 풀면서 실력이 오르는지 안오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모를 풀어도 제자리걸음같고 n제를 풀어도 제자리걸음 같고 서바 박대파 같은 어려운실모들에서 최소 40점 중반이상 맞는분들은 어떤식으로 점수 올리셨나요???
그냥 단순히 머리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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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합니당 ㅜㅜㅜ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평가원이 어렵게 내봤자 어려운 사설 실모에 비하면 훨씬 쉬운 수준일거 같아요..
그냥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문제에서 하나라도 얻어다는 마인드로 하다 보면 수능 만점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사실 어려운 사설 실모에서 40중반 넘는 수준부터는 고인물...
답변 감사합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라도 얻어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할게영!!
화1 3년째 달리며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삼수생입니다. 제가 현역때도 글쓴이분처럼 박상현 모의고사(평가원의 생각을 읽다, 교수님을 생각을 읽다, 의치대 모의고사,, 등등)에서 40점대를 맞는 애들은 뭘까 하며 화1에서 많이 고전했었습니다. 재수를 하고 삼수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여러번 보고 작년 박대파 32회분그리고 정훈구 모의고사, 이윤희 파이널 모의고사 22회분을 모조리 복사 떠서 스프링으로 만들고 마닳 보듯이 돌려봤습니다. 그니깐 국어 기출분석하듯이 선지를 보고 왜이렇게 만들었지? 왜 이런조건을 줬지> 아 이런 신유형이 있구나( 신유형도 모의고사별로 반복됩니다) 보는겁니다 전 이걸 약 3개월 했구요 이과정에서 실력이 비약 상승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시대서바(2019 버젼)는 40점대가 나오더군요. 제가 이 문제들을 돌려볼땐 시간은 재지 않고 문제유형별로 묶어서 풀이법의 공통점을 찾거나 2단원3단원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해결할수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나갔습니다. 과탐은 특히 수능에서 아무리 완벽해도 50점맞기 힘든 시험이고 결론은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모의고사들에서 좌절하지마시고 수능때 모래주머니 효과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