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행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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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뭘로 한 대 맞은듯이 충격먹은적이 정확히 세 번 있었는데
첫 번째는 고1말에 이집트 갔을 때 기자의 피라미드 처음 봤을때
두 번째는 대학 2학년때 폴란드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 갔을 때
세 번째는 이번 겨울에 스페인 갔을때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아직 준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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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동안 드릴5 미적분,수특 vs 기출벅벅 수특 둘중 뭐가 더좋을까요..!
기자 피라미드 진짜 개쩔듯. 144m라니!! 막연히 동네 언덕이겠지 하고 가봤더니 레알 에베레스트 수준일듯 (과장해서)
근데 기자의 피라미드는 에피타이저에요
룩소르 들어가서 신전 보면 피라미드가 잊혀지고
아스완 가서 아부심벨 보면 룩소르 신전이 잊혀짐...
건축배우는 애들 어디가고싶냐하면 무조건 스페인 ㅋㅋㅋㅋ 건축의 뭣도 모르지만 대체 뭐길래 그럴까 궁금함...
가우디는 진짜 사람이 아니야
어렸을 때 람세스 읽고 이집트에 대한 무한동경... ㅋ
죽기 전엔 가봐야 할 텐데... 쩝...
가보셔야죠 ㅠㅠ
사진관 바르셀로나 사진 보고 진짜 무슨 타이쿤 게임도 아니고ㅋㅋㅋㅋㅋ장난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