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소하다가 감성이 돋아서 하는 고등학교 시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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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으어 저도 부모님께 감사한데
기대보다 열심히 안하는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고...
이제부터라도 기대에 부응하는 노력을 보이면 되죠 ㅎㅎ
저도 수능 이후엔 열심히 살지 않은 것 같아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ㅠ
지금은 뭐하시고 계세요?
대학진학 후 휴학하고 공익근무하고 있습니다
대학때는 신나게 놀기만 했는데 되돌아보니 조금 후회가 되네요
반수하는 아이를 위해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까 하여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귀하의 마음가짐 그 자체만으로 부모님의 베품에
9할이상 보답하고 있다고 봅니다.
귀하가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귀하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때 나머지 1할이 채워질 것이라 봅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다시한번 파이팅 하세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자녀분 반수 꼭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교 가시길 빌어요 ㅎㅎ
저는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원하는 대학 진학은 효도의 일부인 것 같아요 좀 큰 일부요
이제 나머지 채워야죠 ㅎ
원빈이다 원빈
핑겅핑겅
아 ㅡㅡ 조때따 오르비 접어야지
간만에 들어왔더니만
선배님 글이 너무 좋아요^^
아...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