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입결 뭐이렇게 올랐나요;
3년전에 입시할때만해도 서성한이랑 비비고 낮은곳은 중앙대랑도 비볐던거 같은데
뭔일이 있었길래 3년만에 이렇게 오르나요..
뭐 허준 드라마 하고나서 한의대 성적 폭발한거랑 비슷한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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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입시할때만해도 서성한이랑 비비고 낮은곳은 중앙대랑도 비볐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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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허준 드라마 하고나서 한의대 성적 폭발한거랑 비슷한 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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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변했죠,,
1인가구증가...
그런데 1인가구 증가 이유가 경제적인 거라.... 1인가구 늘어난다고 애완동물 시장 커진다고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보고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어요
저도 진짜....보고 놀람. 수의대 떡상중임
반려동물시장이 급격히 커지고잇는 탓도 있음
저때는 심지어 중대 안정 성적이 건수 빼고 다 안정이었음
시장도 커지고, 동물의 권리도 중요시 되는 분위기다보니
2009때인가 설공=지방수일때도 있었음
이게 갑자기 뜬게아니라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2000 중반에 엄청 쌨다가 2010년대 초반에 사그라들고 지금 다시 올라가는..
그 당시에도 몇년전엔 중앙대랑 겹치니 마니했는데 3년후에 또 그소리 나올듯
위댓글처럼 2009년 2000중반에 쌨던건 줄기세포 황우석박사가 수의학박사여서 올랐던거고
지금 오르는건 그냥 반려동물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그래요
사실 생각해보면 제가 초?중학생때쯤? 만해도 미래유망직종에 수의사있는거 보고 말이되나싶었는데
요즘 수의대 입결보고 놀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들해서 국가면허관련 학과들에 몰리는것 같아요
수의 원래 빡세요 수시만 너무 쉬울뿐 정시는 원래 빡셋음 수의사 자체가 좋은 직업임에는 틀림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