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평하게 가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099453
1. 수능성적이 나온다. (12월초)
2. 동점자 순위를 매긴다. (과목순, 간이시험, 본인선택등) (~12월말)
3. 3일동안 선호대학,학과를 1~20위(본인이 원하면 100개까지)까지 선택해 입력한다. (~12월31일, 학교or학과로만일괄선택가능)
4. 1등부터 자동시스템으로 가장 높은 순위 선호대학에 들어가며 마감시 2지망,3지망...이 채택된다. (~2월말)
5. 선호대학이 마감되면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어 삭제.변경할 수 있게 한다.
그냥 상상해 봤습니다. 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평균적으로 몇 문제 틀리시나요?
-
.. 내일부터 진짜 기상시간 앞으로 당긴다 .. 하
-
90점 맞았는데 1컷 간당간당하게 가능한가요? 언매에요
-
닉변해써요 0
ㅈㄱㄴ
-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경북대학교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학교입니다. 특히 미대 경영대...
-
체력의 한곈가 아무것도 안잡힘 아 근데 40일 남았는데 맞나..
-
수능 국어보다 어려운 문제는 어떻게 맞혀야 할까요? 0
갓반 고1이고.. 저희 학교 국어 시험이 스타일은 수능이랑 비슷한데 난이도가...
-
뉴런? N제? 0
고2 정파입니다. 뉴런 들어도 크게 얻어갈 거 없을 거 같은데 N제 문풀 양치기나...
-
일단 답배치가 좆또라이 같다. 본인은 11122333455 이지랄남 ㅅㅂ 아무도 안...
-
모두 파이팅 넘치는 하루가 되어보아요
-
안녕하세요 6
-
수업시간에 뭐함 시험시간이 길텐데 생각보다 수업이 짧은것같아서
-
그래도 모고는 낮1 정도 뜨는데 갓반 내신에서는 5-6등급이에요... 여름방학부터...
-
화작 미적 사탐사탐 기준이용
-
논리학어쩌구 0
첨엔 재밌었는데 드래곤어쩌구 부터 재미없어
-
국어 연계지문 0
6,9모에 나왔던 연계지문들 수능에 안나오겠죠??
-
변증법적 유물론, 경직적 임금과 가격, 새로운 신고전파 종합 긍정적 외부효과, 대학...
-
올해부터 연상경이라는 모집 단위가 따로 만들어지는데 경제, 응통 둘 중에 하나 택할...
-
∀x(x∈A∪A^c) A=이세상 A^c=이세상이 아닌 세상 . x드래곤이라고...
-
매번모고 풀때 그쪽파트 별의 물리량 허블법칙쪽에서 계산 절다가 시간 날려먹는 경우가...
-
입결 방어 잘 되겠는데? 드디어 정신을 차린거냐구..
-
수학 N제 1
메가스터디나 뭐 그런 인강교재 말고는 괜찮은거 뭐있나요? 쎈이나 숨마?
-
삼수생입니다. 2
현재 시립대 논술보러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하나도 안 쫄리네요 평소실력 발휘해서 꼭...
-
날아오는 공을 미쳐 피하지 못하고 맞으면 점수가 깎인다. 날아오는 공을 무사히...
-
또틀렸어.. 0
하..
-
전문대 수시1차 안쓰고 2차 쓸수있나요??급해요ㅠ
-
0점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것
-
히노카미카구라 0
-
하 미연 눈나.. 12
그대로 우리 집 와봐 할 얘기 있어
-
졸려요 2
5분 뒤에 이감 풀어야 하는데
-
스카웃vs쇼메 쵸비vs제카 T1vsblg
-
ㅈㄱㄴ
-
ㅇㅇ
-
잇올 학원 4
07자퇴생이고 내년에 잇올갈까 생각중인데 잇올다니면서 일반학원이나 시대다닐 수 있나요?
-
한국 것 탐내는 중국.. 아리랑·널뛰기 中 국가유산됐다 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아리랑, 판소리, 널뛰기 등 한국의 무형유산 101건이...
-
[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https://orbi.kr/00068773206 계획서입니다
-
얼버기 4
-
처음엔 무슨 시위하는 줄
-
국어 수학 물리 지구 공부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사탐런하는 이유를 온몸으로 체감 중...
-
좋은 아침이에요 2
수능까지 40일인가요..
-
제가 2011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격주로 토요일날 학교 갔는데 그 년도가 마지막이었습니다
-
좋아 3
좋은아침이라는뜻
-
간단한 기하 문제입니다 개념 하나만 알면 바로 풀립니다 난이도 : 1.5/5
-
얼버기 7
졸려요
-
내가 만들었던 레어 너무 비싸짐... 언제 이렇게 비싸진겨..
-
공부 최대 단점 2
사람이 예민해짐 예전엔 아무 신경도 안 썼던 게 점점 거슬려지는듯 울아빠 기분이 점점 이해가 감
-
수능 끝나고 살 열심히 빼야겠다
진짜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 나을 듯
줄을 세울 거면 똑바로 세우든지 뭘 하든 병맛으로 하니까 피해보는 건 결국 전부 학생
대박..저랑 생각이 거의 똑같으시네요!!!
근데 약간 비현실적이므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학이 어느정도 돈을 밝힌다는것을 전제하고,
1 수능성적 나옴
2 원서접수는 과별로만 가능
3 한 대학에 원서 5개 접수 가능
4 원서접수는 한 회당 1만원(유웨이, 진학사 등에 내야하는 수수료 1000원이 포함된 금액). 모든 대학에 강제함.
5 원서접수 가능한 대학의 수는 무제한
5 가나다군 구분없음
대신 대학별 모집시기는 상이함
학생도 바보 아니면 적당한 수의 원서를 집어넣을 것입니다...
대략 학생당 30개 미만으론 쓰겠죠.
점수가 애매하지 않은 학생은 그것보단 훨씬 덜 쓸 것 같고요.
애초에 저는 가나다군에 하나씩밖에 못쓰고
그때문에 입시상담이니 뭐니하는게 판치는 현실이 이해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