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 [80585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3-30 21:49:15
조회수 8,447

최근 벌어지는 ovs에 대해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2120323

이 글은 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대종 선생님이 o.v.s 이벤트를 하셔서 저도 참여하려고 N수방에서 1페이지에서 1명 남은 방 발견해서 바로 그냥 신청했습니다.(굳이, 귀찮게 찾고 싶지 않았기에)

그 후, 결과가 나왔고 오승*이 2명 있길래 메가스터디에 전화해서 당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방장의 개인 정보는 법에 의하여 함부로 공개하지 못해서 저는 제 정보를 방장에게 전달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였지만 메가스터디에서는 그런 중개자 역할을 맡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고 제가 방장과 연락하고 싶으면 인터넷에 글 올려서 방장의 답변이 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상담원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벤트 결과 페이지에 방장을 찾는다는 글을 썼고 '오승민'은 친구 3명 모아서 하려고 했는데 제가 참여했다고 글을 썼으며 그 후 저는 연락을 기다린다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쓴 글 중 오르비에서 쓴 최근 글은 방장 찾는 글들 중 많은 관심을 받아서 26되지 못했지만 회원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댓글 중에는 제가 방에 들어간 것을 난입이라 표현하는 분도 있고 비난하시는 분도 있고 그 외도 있습니다.

저는 이 분들이 왜 이런 글을 쓰셨는 지 알 수 없기에 혹시나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하여 오해하셨을 까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의문점

먼저, 친구 3명 모아서 참여하시려고 하신 '오승민'이 진짜 제가 찾는 방장인지 모릅니다. 법에 따라서 저는 방장의 개인정보를 모르고 오승민이라는 이름은 많아서 그걸 진실로 믿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o.v.s 이벤트는 N수생 방장 1명과 참여자 2명해서 총 3명이 방에 참여하는 것으로 3권을 받는데 친구 3명 모으면 방장 포함해서 총 4명이 되어서  1명이 못 받으니 이 부분은 '오승민'이 실수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승민'이 자신은 안 받고 친구 3명에게 나눠주려고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댓글 중 제가 느낀 부분을 적어봅니다.

난입이라고 생각하신 분들에게 말해보자면 저는 그 당시 방장이 친구끼리 하는지 그냥 아무나 모인 건지 알 수 없었기에 난입이라고 비난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되었습니다.

결국 어쨌든 저는 당첨이 되었고 o.v.s를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방장과 연락해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갈 지 결정해야하니 연락이 되기 위해 이 곳과 수xx, 포xx에 혹시나 방장이 봐서 연락을 하지 않을까 계속 글을 올리고 전 글은 묻혀져서 가치가 없어졌기에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제 이런 행동을 말리는 댓글을 다신 분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쓰는 것이 제가 방장과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기에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맺음

그래서 오해하신 분들께는 이 글을 통해 이해해주시면 좋겠고 안 되면 답하겠으며 비난하시는 분들은 그로 인해 상대방이 상처를 입는다는 것을 생각하셔서 오르비에서 괜히 신고 당하시지 마시고 오르비를 넘어서 사회에서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이기도 하니 비난 대신에 비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3줄 요약

•ovs 당첨됐지만 방장과 연락 안 됩니다.

•방장 '오승민' 찾습니다

•할 말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