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기쁘면 다리에 힘이 풀려요 ㅎㅎ 대학 포기명단입니다 수시후보분들 참고하세요 ^

참 많은분들에게 희망이되주시네...ㅋㅋ

내신이 완벽하신가봐요 ㅋㅋ 축하합니다~

미친.......ㅎㄷㄷㅎㄷㄷ ㅊㅋㅊㅋ

ㅎㄷㄷ 7명에게 빛이 되어 주시고 설의로 ㄷㄷㄷ

인생은 불공평..

와 님..종결자네 이 합격리스트봐라 ㅋㅋㅋ

gee
후덜덜
7명에게 퐈이야

누굴까.. 우리학교에 서울지역에서 지균으로 가신 선배 있는데 ㅋㅋ

서울아녜요 ㅎ

아하 ㅋ 다행이다...

암튼 축하드려요 우리선배랑 손잡고 다니시겠다 ㅠㅠ

제가 내년에 후배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당ㅋㅋ

2학년인가요?ㅎㅎ 이제 지치기 시작할텐데

마인드컨트롤 제대로 하셔야해요 ㅎㅎ

특히 수시철에 공부 하나도 못해요 전 자소서쓰고 서류정리한다고 두달은 공부 손 놓은거같은데 이때 니들 놀때 공부하면 난 갈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세요 ㅎㅎ

어차피 저보다 잘하시겠지만유 ㅋ

우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종.결.자.

와~~ 님 진짜 진심으로 존경함~!! 설의에서 꼭 만났으면 ㅠㅠ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

와 대단하시다 ㅋㅋ

이제님은정시고민안하셔도되겠네요ㅠ

정시로 삼룡갈까말까하는데 ㅋㅋ

??? 수시 붙어도 정시 쓸 수 있어요????

역시 생명을 살리는 의사 ㅋㅋ

우어... 입시종결자네... 굳!

미치겠다 ㅋㅋ 세상이 진짜 넓구나

와,,, 나도 대학 포기 '명단'이라는것좀 만들어보자 ㅋㅋㅋ

와대박이다.......님짱..

와.. 축하합니다..
전..광탈..

님은 정시 사캐 .. ㅋ

진짜진짜축하드립니다~그리고감사합니다ㅎㅎ

ㅋㅋ 후보신가봐요 합격하세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짜쩌신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그대로 샤이닝이시네ㅋㅋㅊㅊ
복좀나눠주세요~

저 13학년도 의예과 지균지망생인데 상담요청으로 쪽지보내드렸어요...

레알 수시 종결자네;; 개쩐다

전 뭐죠 저 강남 지규너인데 1.03 이고 화올 수학상 큰상 몇개(대상, 금상등) 있는데 전 안되고
옆학교 1.23인가에 무스펙이 붙었네요.
걔한테 면접관이 아침에 밥은 뭐먹고 왔냐 그러고 주소 어디냐고 물었다던데...
누구는 인맥 없어서 안쓰나... 진짜 어이 없네요.
님이야 내신이 완벽해서 뽑혔다 치지만, 설대의대가 이렇게 더러운 줄은 몰랐네요
정시 논술준비 열심히 하는것까지는 좋은데 그렇게 들어가도 더러울 거 같아서 수시 연대 추합 1번인데 그냥
갈까 고민중...

남탓하지말고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죠?

농촌내신만이 문제가 아니군요..... 진짜 이건 아닌데; 확실히 구별되는스펙을 수시 참 웃기는군요

연의 납치될까봐 걱정하셨다니 ㄷㄷ
그냥 정시로도 연의되니 예비2번한테 넘기세요
어짜피 설의 가도 지금은 싫겠지만 나중엔 고운정 미운정 다들껄요??
정시로 가서 1.23 님이랑 베프될 인연일수도 있는거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냥 정시준비 열심히 하려고요
다시 생각해보면 정시로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감사할 일이고요

인맥 아니에요.
사회대특기자지만 낮은 내신 무스펙으로 붙은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충분히 능력 있으시니까 하시는 일 다 잘되실 거에요.

근데 진짜 면접관이 아침밥메뉴랑 주소만 물었다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인맥이 아니면 뭔가 더러운 게 있는 거 같은데..

혹시 비결이라면......무지 궁금네요.

인맥 아닌데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 가 있긴 하죠.

같은 처지의 1인인데요...
글쎄... 지역이 다르면, 지역안배 했나보다, 이렇게라도 생각할 텐데...
같은 지역의 반경 2-3킬로 학교들에서
내신, 스펙 모두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밑의 아이가 붙고 위의 아이가 떨어지니... 어떻게 된 걸까요?
자소서? 면접? 설의 지균 넣으면서 자소서, 면접 허투루 하는 아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납득되고' 싶은데... 도저히 이유가 안 찾아지는 군요...

p.s. 샤이닝 님에게는 축하드리고, 축하해야 할 페이지에 다른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

폰머사지님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린거에요.말이 좀 심하신 것 같네요.

님이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스펙이 비슷하면 인정하죠
너무 차이가 나잖아요.

축하드리고요
너무 억울해서 이런 댓글을 달기 부적절한 것 알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수시는 대학 맘이라니까... 후...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감사합니다.^^

정시 괴수분이신데 꼭 합격하세요^

내가 이 정돈데 니가 설마 나를 안 뽑겠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교수가 바로 알아요....광탈임

뭐 그런 것도 있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주변 다른 스펙 좋은 애들도 다 떨어졌더라고요
... 암튼 결과는 나왔으니까 이제 더이상 신경쓰지 않으려고요
한마디 감사합니다.

동의해요 전지방이고내신도올일아니고교외상텝스전무한데도뽑힌거보면 교수님들의시각은우리가흔히생각하는스펙과는다르신가봅니다

저런 스펙은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자만으로 보이는거같다능

어차피 동기인데 이름이나 ㅋ

와... ㅎ 축하드립니다.

ㄷㄷㄷ 설의 실제로보니 말이 안나옴

헐 내신 그냥 1.000000000000000이어도 떨어진다는 설의 지균,,ㄷㄷ

ㅊㅈㅎ? ㅋㅋㅋ

아맞구나

연고대 가라 준형아 ㅋ

와........... ㅇ0ㅇ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ㅋ

요즘 사교육비 줄인다고 스펙은 교내활동만 인정한다고 들었는데 영어도 올림피아드도 아무소용없다고 하던데 아마 그래서 그럴 수 있죠. 설대는 정부시책을 무조건 따르게 되어있죠. 사립과 달리 인맥은 작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과거에 보니까 KMO금상인 분은 거의 모든 수시에서 올킬이더군요. KMO은상도 내신이 더 낮은데도 가볍게 넘어가더군요.

저도 이렇게 댓글 다는 제가 우습지만 상황은
제대로 아셔야 할것같아서요
강남은 원래 교내에서 상주는것도 별로 없고요 상으로 치자면
전 교내문과논술경시에서 까지 금상을 수상했고요
kmo는 안했지만 kmc대상 있습니다
이런글을 올린 것도 많은 생각을 해보고
이유를 모르겠어서 올린거입니다

아무튼 이제 신경 안쓰고 정시공부하려고요
축하해야할 게시판을 이런 글로 도배해서 죄송하고, 제 글 그냥 무시하세요.
덕담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됬어요.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기분 푸시고 정시에 몰입하세요. 합격하시리라 봅니다. 실력이 어딜가나요?

근데 다같이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글 주신걸로도

여러분들이 고마워하셨을것 같은데요. 감사~

축하드려요~ ^^
저도 님의 기운을 빌어서 정시에서 꼭 승리하길!!! ㅋ

와 님 입시싸이트 차리셔도될듯

헐 설의;

축하합니다 정말 기쁘겠네요 기말 준비인 아들 녀석 좀 보라 이르고..얼마나 준비했길래 그동안의 노력가늠키도 어렵네요

스펙이나 비결이 뭘까요??.. 고1아이인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지균,특기자 어정쩡 한거 같아 비교과 준비 정리하고 한우물 파야

할지..비결좀 알려주세요.............

우선 고1이라면 늦지 않은거 같구요

지균이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학교의 노력이 정말 절실합니다.

학교내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용했다는 흔적이 남아있어야 할거같습니다.

그리고 님의 인성이 최대한 드러나는 방향으로 설계하는게 좋을듯?하구요

( 단순히 봉사활동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에요 ㅎ)

공부도 중요하지만 의예과만큼은 사람됨이 중요한 거같습니다.

그럴려면 학교가 앞장서서 프로그램을 짜고 질을 높여야 하겠죠? 오래되고 검증된

프로그램일수록 정말 유효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스펙 -서울대는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정말 가능성을 본다는 말이 진짜인거 같습니다.

물론 내신만은 철저히 관리해두시는게 좋을듯 ㅎ

답변 정말 고마워요
최선에서 차선까지를 고려해서 준비하려니 더 갈등되는듯 해요
우리학교는 좀 보수적인 일반고라 학교에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인데
설계의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안될까요..봉사활동뿐만 아니라는게 어떤건지...
헌혈? 자소서?..이런것도 아닐거 같고 이과쪽 공부를 많이 한아이라 글쓰기나 인문 독서도 부족한 편이라...
영어 1학기때 2등급 하나 받았는데 만약 나머지 학기 올 1이된다면 설대 특기자 보다 연대 진리자유가 나을까요? 진리자유는 내신 더 퍼펙하고 스펙필요 하다는것 같던데 ... 차암 연대 진리자유는 과목 등수도 중요한가요?

질문이 넘 많지요? 합격한 학교들 , 성격이 좀다른 카이스트 까지 있는걸 보니 워낙 퍼펙한 교과, 비교과 문장력까지 겸비한걸로 보여 질문 않을수가 없네요

이번에 up신청하며 생기부 봤더니 동아리라고 알고 활동했던 과학부는 동아리 아닌 일반 활동으로 기록(기억이 잘안나서) 되어 있기도 하던데 그것도 어쩔수 없는 거겠죠?

비교과는 일학년때로 거의 마무리 하려 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겠죠..
참 여기는 경기권 보통의 인지도 학교예요

다시 한번 답글 주면 정말 도움 많이 될거 같은데 꼬옥 부탁해요.. 정말 멋지고 즐거운 시절 보내구요^^

왕왕 다 1등급이면 이렇게 될수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

바지 갈아 입고 와야겠네요..

바지는 왜?

먼저 너무 축하드려요^^ 예비고3 설의 지망생인데 내신(3단위 하나 2등급)외에는 교내상 약간에
텝스점수(900초반) 정도있어요.
여러곳에 붙으신 님의 내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혹 여쭈어봐도 될까요?

텝스 이제 그만하시구요 텝스를 왜했는지 동기를 만드세요

스토리라인을 짜시라구요

고3이라 늦긴 한데( 제가 알기론 고3 활동들은 거의 비중이 없다는거같다능)

이제라도 학교에다가 교내상이나 활동같은거 최대한 만들어달라고하세요 ^

그리고 자소서엔 학업란에만 학업 부각하고

나머지에는 님 자신을 보여줄수 있는 말을 쓰세요 ㅋ

최대한 간단하게 썼습니다만 할말은 다한거같습니다.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OTL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OTL
난 뭐했지

레알 수시 종결자이시다....

ㅊㅋㅊㅋ 기좀 받아가게 해주세요

기 받아가세요 얍~!ㅋㅋ

7명의 사람에게 새생명의 빛을 불어넣어주시고 설의로 가시네용 ㅎㅎ 설의가셔서 훌륭한 의사 되셔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시길..ㅎㅋㅎ...

주호 이시끼 조빵나네 ㅋㅋㅋㅋ
나재민이야
정시로 곧따라가마 ㅋㅋㅋ

ㅋㅋ 논술공부 잘해

서울가는길이다ㅋㅋ
위에사람들 이해되네....
나도 내정도내신에 스펙이면 당근될줄알았지
뭐 정시점수잘나온거 다행으로생각하고 열시미해서 붙을란다
정시로가야 멋있지ㅋㅋㅋ
창글리애들 다잘됬다더라 시간되면다모이자

제가 말했져 +_+ 뭐가 되도 되는 해라고 ㅋㅋㅋ 서울대도 붙을 것 같다고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나중에 싸인한장이나 해주세요 ㅎㅎㅎ

ㅋㅋㅋ 이제 싸인도 만들어야할듯요 ㅋ

혹시 님이신가요...?
http://news.nate.com/view/20111213n18722?mid=n0410
왠지 이기사보는데 님생각이갑자기나던데....
정말대단하세요.... 우와! ㅋㅋㅋㅋ

정말 죄송하지만 스펙이랑 내신 여쭤볼 수 있을까요 ㅎㅎ?!!

인터넷 기사까지 떳네요 ㅋㅋ 레알 수시종결..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우선 서울대의대 합격 진짜 완전 대박 축하드려요...........하 왜 한숨이 나올까요......하하
저는 94년생으로 이제 내년 수능을 치르게 될 여고생입니다. 서울대의대 지균 쓰고 싶은데 내신,수능말고 도대체 뭘 준비해야 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지균도 인제 완전 입사관인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국대회 올림피아드 텝스 이런 게 정말 필수적인 건지 또 어떤 거창한 일들을 보여줘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잘 준비해서 합격하시는 분들은 저랑 완전 다른 세상 사람들 이란 느낌까지 드니까 서울대 의대는 제가 죽었다 깨어도 가지 못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서. 힘도 안나고 하루하루가 의욕이 사라져요............
선생님들은 그냥 너의 잠재력과 여태까지 했던 것들을 보여주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제게는 이것보다 더 추상적인 말이 없는 것 같애요. 제가 준비한 것도 없는 것 같고 정말 휴 답답해서 미칠 노릇이에요........... 그리고 수만휘에 설대의대 지균 입학하신 분들 스펙 보니까 올림피아드금 과학고 또는 텝스 900대 후반으로 무슨 특기자스펙같은 게 엄청 많은데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게다가 여기서 다 풀어적지는 못하지만 제가 좀 이상한 케이스에요...... 간추려서 말하자면 1학년 2학기때 문.이과를 나눈 후에(이미 문과로 저는 반편성이 되었습죠....) 의대라는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이과로 바꿀 것을 선생님께 부탁드렸지만, 선생님이 니 성적에 무슨 의대야 하신 말씀에 집에와서 펑펑울고 그냥 아무런 조치도 못 취하고 학기가 흘렀어요..... 아....... 꼭 여기다가 하소연 하는 것 같네요.. 시간도 없으실텐데
근데 저는 정말 의대에 가고 싶어요 서울대 의대 그래서 성적도 많이 끌어올렷는데, 저는 아직도 문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3학년 올라가기 전에 2학년생 전체를 대상으로 전과기회가 주어진다는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들은 이미 과탐 투 과목을 나갈테고, 수학진도는 어마어마해요...수능은 어떻게 해보겠다만 내신은 자신이 없습니다.........

이말저말 쓸데없는 말이 너무 길어졌어요ㅠㅠㅠㅠㅠ 답글 주시면 정말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