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이것만 듣고 공부하면 반드시 오른다!-최진헌 수능언어, 이렇게 봐라!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299083
강의 평가자가 재학중인/졸업한 학교/학원명 :
안동고등학교
강의 평가자의 학년 :
N수(인문계)
강의 평가자가 예전에 평가했던 강사의 실명 목록 및 횟수 :
없음
강의 평가자가 평가되는 강의가 속하는 영역(과목)에서 최근 모의고사 혹은 수능에서 취득한 등급 및 백분위 (가능하면 여러 개의 시험에 대해 나열하십시오) : 2011 수능 2등급(백분위94)
강의 영역 : 언어영역
강의 과목 : 언어영역 해결법
강사 : 최진헌선생님
강의명 : [이것이 수능이다] 수능언어, 이렇게 봐라!
강의 분량 : 총4강
강의 진행 사이트 : 티치미
강의료 : 0원
난이도 : 중
들어본 분량 : 완강!
필수 평가 항목 (장점) ============================================
1. 강의 품질이 가장 우수한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1강부터 4강까지 모든 부분이 훌륭합니다. 수능공부 방향을 잡아주는 방면에서 시,산문,비문학 3가지 영역의 틀을 제시하기 때문 수능언어라는 과목이 1교시에 치뤄지고 매우 긴장되는 상황속에서 해결해야하는 난제들이기 때문에 그냥 공부하면 공부한 것을 수능 시험장에서 써먹지 못하게 됩니다. 매우 긴장하기 때문에 그냥 새로운 느낌으로 문제를 풀게되죠. 그런데 틀이라는 것을 가지고 평소에 꾸준히 반복을 한다면 그것이 체화되어 긴장되는 수능시험장에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틀을 활용하게 되는데 최진헌 선생님은 1강부터 4강까지 이것을 강조하십니다. 솔직히 다른 어떤선생님도 이런말씀 하신적 없습니다. 틀이 중요하다. 그 틀의 반복을 통해 체화시킨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결국 언어강의에서 배워야 할점은 그 틀을 배우는 것인데 최진헌 선생님은 그 틀제시에서 매우 완벽하다고 봅니다.
특히 3~4강 비문학 부분은 정말 참신하면서도 비문학틀의 근본적인 본질을 보여주는 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2. 지식의 전달 혹은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점이나 차별점 : 목소리가 크신 편이셔서 집중하기 좋고 딱딱 핵심을 잡아주셔서 강의 중에 어떤부분에 포커스를 맞쳐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평가원을 타 강사보다 더 많이 분석 연구를 했기때문에 제시하시는 틀이 명확하고 딱딱 떨어지고 적용이 잘됩니다. 타 강사들은 제시하지 못한 언어영역 앞으로 공부할 틀을 제시한다는점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칠판에 판서도 굉장히 큼지막지하게 쓰셔서 필기하기 좋았습니다.
필수 평가 항목 (단점) ============================================
3. 가장 개선을 요구하는 단원 혹은 주제와 이유 : 없음 완벽함
4. 강의 구성 요소 중 불필요했거나 낭비적이었던 부분 : 압축강의다 보니깐 예시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그 외 필수 평가 항목 =============================================
5. 강의 교재의 품질과 특징 : 기출로 되어있어 문제질과 강의하는데 적용의 신뢰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적절한 강의 수강 방법 (예: 예습 및 복습 등의 측면) : 문제를 먼저 풀고 선생님의 틀을 제시한것을 듣고 그 틀에 끼워맞쳐서 보고 다시 제대로 했는지 강의 들으면서 확인합니다.
7.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단원 혹은 주제 : 비문학
8. 난이도가 가장 낮았던 단원 혹은 주제 : 시
9. 강사의 특징적인 강의 태도, 분위기 혹은 자세 : 집중잘되고 좋습니다. 목소리도 크시고
10. 강의 게시 시각 준수성 혹은 약속 이행 여부 : (ㅇ)
선택 항목 =============================================
11. 그 외의 장단점, 유의점 및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 : 정말 언어영역에 있어서 틀의 제시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수능 언어영역은 1교시이고 굉장히 긴장되는 상황속에서 해결 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평소엔 그냥 지문읽고 문제풉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매번 시험칠때마다 문제집을 풀때 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공부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학생의 경우에도 공부를 해도 공부했다는 느낌이 들 지 않고 그래서 성적은 정체되있고 이렇기 떄문에 언어는 공부해도 성적 안오른다는 말이 생기는 겁니다. 그럼 근본적으로 이 문제점을 해결할려면 이렇게 되야됩니다. 공부한만큼 딱 그 만큼 성적오르게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할려면 시험칠때 마다 문제집 풀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안들고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공부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틀이 있어야 합니다. 이 틀을 가지고 시는 어떻게 산문은 어떻게 비문학은 어떻게 읽는지 틀을 가지고 있으면 그 틀을 계속 반복하면 새로운 문제 시험에 닥쳐도 그 틀대로 하면 되니깐 익숙하다고 느끼고 풀게됩니다.
그럼 언어영역 인강에서는 이 틀을 제시하는 인강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언어인강은 해설강의식으로 지문읽고 문제 풀고 이게 다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해결법은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진헌 선생님은 딱 어떻게 하면 되는지 틀을 제시해 줍니다.
문학의 경우 독해+개념어+선지판별력 이렇게 세박자가 맞아야 해결됩니다. 그래서 이것이 수능이다에서는 독해에 초점을 맞추셔서 시문학 그리고 산문문학의 독해의 틀을 제시해 줍니다.
최진헌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독해의 기본 틀이 모든 지문을 관통한다근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틀을 배우고 자기가 무한반복만 하면 문학 독해는 끝이라는 거죠.
다음으로 비문학은 독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평가원 비문학의 경우 틀이 몇가지로 딱 구분되어 입습니다. 론과 분 이렇게 두가지 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신기한것은 이것을 어떻게 찾았을까 입니다. 정말 최진헌 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말 이것은 정말 유레카! 입니다. 론과 분 이것 찾아내는거 자체를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정말 얼마나 평가원 비문학지문을 가지고 연구했을지 보입니다. 이렇게 비문학은 론과 분 이 두가지의 틀을 가지고 독해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비문학도 틀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지 그냥 독해력이 있어야 한다.
뭉틍그렇게 제시하는데 이렇게 전략없이 그냥 독해력만 가지고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낯선소재의 지문을 읽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독해력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지문에 닥치게 되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렇게 틀을 제시한 최고의 강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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