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메가 , 강북종로 , 강남청솔 학사

강청기준으로
1.친구는 학사있었는데 일단 학원비 80+학사는 아마 100만원정도 / 걍 200정도 든다 치면 편할듯요
2.하루에 10시간 못하고 6~7 정도면 평타. 수업 안듣고 자습해도 되요 뭔들 안될께 있겠습니까 저도 다 했고요 근데 터치하는 쌤이 있어요 솔직히 이건 자기 재량임.. 걸리면 걸리는거고 안걸리면 안걸리는거고
근데 대놓고 하는건 좀 그렇죠 사실..
3.강청기준 학사는 5분거리 내에 다 있습니다 제가 들어가봤는데 그냥 6시쯤에 깨운다 그러더라구요 그냥 침대있고 책상있고 그정도에요 사실
4.강청기준 무시험 커트라인 완전 워터파크임 그리고 유시험으로 왠만한 사람은 다 붙여주구요 ㅋ 나중에 홈피에서 확인가능하실듯요 .

저는 작년에 강북 종로에서 재수해서 2011 수능 본 사람이에요 ㅋ 나름 재수성공했는데 전 강북종로 괜찮았어요

1. 학원비는 두달에 한번 청구되는데 한달에 60만원 좀 더 넘게 냈던 거 같아요~ 밥값 책값 따로였던 거 같네요. 학사는 전 집에서 다녀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친구들은 한달에 80만원 가량 냈을거에요. 학사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서 이건 주변 학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ㅋ (이과 전체에서 10등 안에 들면 장학금이 나오니 노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다만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쉽지 않은게 단점 ㅠㅠ)

2. 재수 처음 시작할때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자습시간을 확보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물론 그랬구요. 제 욕심만큼 자습시간이 얼마안되고 수업시간이 많아서 초조해 하기도 했죠. 그런데 제가 한번 해보니, 수업시간에는 웬만하면 그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게 좋아요~ 일단 강북종로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하는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수업시간빼먹고 자습하는걸 허락 잘 안해요; 자습실이 있긴 한데 거기서 공부하려면 자습 허락증?? 그런게 있어야 하거든요. 담임샘한테 확인받아서요. 물론 막판에는 수업 안듣고 자습하는 사람이 많아지긴 하지만... 저랑 같이 재수한 친구들 중에서 수업 꼬박꼬박 열심히 들은 친구들은 잘 된 친구들이 많고.. 수업 잘 안나오고 항상 혼자 공부하려고 했던 친구들은 .. 대부분 목표보다 미달해서 가거나 삼수했어요.

재수학원 선생님들 실력이 정말 좋으니 수업은 꼭 들으시는걸 권장해요~ 특히 재수학원은 사람수가 많고, 수업도 학생과 소통하기보다는 선생님 위주로 나가기때문에.. 숙제 검사같은건 거의 없다고 봐도 돼요. 그러니까 본인이 알아서 잘 챙기는게 중요하죠. 저같은 경우는 과탐 선생님들이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수업도 잘 듣고 복습하고 숙제도 잘 해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과탐 몇과목은 꽉 잡게 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수업은 웬만하면 꼭 ! 들으세요 . 자습시간 무리하게 잡지도 마시구요. 안그러면 나중에 공부시간은 많이 들인거 같은데 뭔가 체계는 안잡혀있고 점수도 안나오는.. 그런 경험을 하실수가 있어요.

3. 학사는 학원과는 별도로 운영되는 곳이에요~ 기숙사 개념은 아니구요 ㅋ 주로 그 학원 다니는 사람들이 이용하기때문에 그 근처에 있는게 보통이에요 ㅋ 거의 10분거리에 밀집되어있던데 .. 전 처음에 학사가 엄청 빡셀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친구들 보니까 그렇진 않더라구요. 취침시간도 자기 마음대로인 것 같고.. . 한번은 늦잠자서 학원에 늦게 왔는데 안깨워주냐고 그러니까 학사에선 터치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사다니다보면 같은 학사 사람들끼리 친해지고 .. 슬럼프 올때 인생상담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학사에 헬스 클럽같은거 딸린 데도 있어서 운동도하구요.

4. 저는 무시험전형이라서 유시험은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높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어요 . 커트라인은 그때 그때 다르지 않을까 하는데.. 그리고 재수학원은 생각보다 들어가기 쉽더라구요. 강남대성 이런데 아니고서야.. 학원에서는 장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상 재수학원 들어가도 수능 몇달 전까지 끈임없이 학생들이 들어와요.ㅋ 물론 나가는 사람도 많구요. 교실이 작아도 들어오겠다는 사람 안막고 자꾸 밀어넣기도 한다는.....^^:;


--- 자세한 것은 그 학원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받는게 가장 좋아요! 여기저기서 주워듣는 것 보다는 더 정확한 정보일테니까요~ 교통편이랑 학원 분위기도 확인할겸 재수학원 탐방 한 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내시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강북메가 + 학사 산 사람으로써 말해주고싶네요
1.저 재수학원+학사로 한달에 얼마정도 들어가나요?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나요?
재수학원 65만원 학사 60~75(창문,화장실,샤워실 유무에따라서 달라집니다) 식비20만원정도라고 말할수있겠네요 초기에 책값도 20만원정도였어요 .. 학사는 주말에도 식사를 제공하기때문에 식비는 많이 들지않습니다... 제가다닌학사의 장점은 토요일에는 주인아주머니께서 고기를 구워준신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학원친구들이라아 따로 밥을 먹으러 가지않았죠..

2.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보니까
대략 4시 부터 10시까지 자습. 11시부터 1시까지 자습 이렇게 자습시간을 잡으면
6~8시간 정도 나오는데요.
저는 학원 자습시간이라도 10시간 정도는 예상햇엇는데요.
재수학원 수업시간에 수업안듣고 자습해도 돼는건가요? 마치 고3 처럼요. 실력없는 선생님시간은 자습처럼요.
학원자체에서 별말 안하나요?
만약에 개인적으로 자습한다면, 수업실에서 안하고 자습실에서 자습해도 터치안하는가요?

개인자습이런거없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도 모든수업듣는애들이 성공하는것처럼 진짜 다듣는게 좋습니다. 실력없는선생님이란 없다고보면됩니다.. 서울이니까요 다 서연고 출신들만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학원에서는 층마다 사감선생님이란게 계서서 분위기가 진짜 공부분위기 장난아니였습니다. 때문에 쉬는시간/점심/저녁시간 다 자습시간처럼 조용해서 그때 공부해도 2시간 넘게 나오기때문에 자습시간 8시간정도는 나올꺼에요



3. 학사는 학원바로 옆에 있나요?
학사 자체에서도 취침시간 기상시간을 정해주나요? 기숙학원처럼요.
학사가 정확히 어떤 공간인가요? 시간표도 없던데 ㅠ

바로 옆까진아니여도 7분거리에 있어요..취침시간은 정해저있진않는데 대부분 12시에 잡니다.학원에서 졸지않으려고말이죠..기상시간은 6시입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5시부터오셔서 밥준비를 해놓으시죠.. 아침에 학교처럼 급식판이있는데 거기에 아주머니께서 배식해주는 형태로 식사제공하구요.. / 학사란곳은 고시원과비슷하다할수있는데요 다른게있다면 메가스터디학생들만 살기때문에 친구끼리 밤에 물어볼수도 있구요 시간표같은게 있는게아니라 집이라 생각하면됩니다. 빡센학원에서 공부하며시달리다가 학사에 편하게 있는다고생각하면됩니다.



4. 학원자체에 들어가는것도 유시험, 무시형 전형이 있던데
저 3학원은 시험커트라인이 높나요?
커트라인 같은거는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가요?

무시험전형은 6월9월수능 셋중에서 자신이 잘본것으로 들어가면됩니다... 재수 정규반같은경우에는 1월중에 모집한다고 요강이 뜰텐데요 거기에 커트라인 점수가 나와있습니다.

저는 강북메가에서 이번수능을 준비한학생입니당.

1.학원비는 65만원정도이구, 학사는정확히는 모르겟는데, 메가학생들만다닐수있는 학사가 있어서 학원에서도 가깝구,
가격도 다른 학원 주위보다 조금 싼편이라 들었습니다.학원 급식은 점심,저녁 두끼 한끼당 4000원씩 급식배식으로 제공되고,
영양사분들이 영양관리 잘 해주시괴,밥은 강북쪽에선 최고라구 들엇어요. ^^ ㅋㅋㅋ 맛잇다고 나름 소문남..ㅋㅋㅋㅋ

2. 저도 학원수업보다는 자습시간을 늘리고, 학원은 자기 생활 관리를 위해 다니려고 학원을 선택한 경우였는데.
몰래몰래 자습을 할 수 있긴해요. 수업시간에....... 담임선생님재량으로 수업을 빼고 자습으로 돌릴 수 있기두 해요.
그런데 강북메가는 한 과목당 여러 선생님이 들어와서 다른 수업을 맡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여러 노하우를 익힐 수 있구.
강사 평가 등으로 걸러진분들이시기 때문에, 실력 면에서는 뒤지시지 않을 겁니다. 그리구 여러 가지 방식에서 배울 점두 많구요.
전 하루 자습시간 다 적어보니 적을 때는 7시간 많을 때는 9시간 정도 나온것같아요. 수업다 들어두.

3. 학원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뻔하면, 맨날 5분만에 뛰어왔다고 자랑하는....

4. 재수정규반 유시험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수능을 준비하면서 기본정도만 있으면, 학원 반은 무난히 들어갈 수 있어요. 수능을 준비하려고 들어가는 거지, 실력만가지고 뽑는게 아니니까요.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무시험전형은 6,9,수능중에서 제일 잘한 것으로 들어갑니다.

작년에 북메 프리미엄반출신인데요.

1번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제가 작년 학원비 냈던걸 기억해보면 학원비는 대략 60만원 중후반때이고요 여기에다가 학원 논술첨삭비 교재비등이 매달 추가로 포함되고요.. 학사는 한달에 북메 앞에 30정도
인걸로 친구들이 말하는것에 의하면 그러네요..

2번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조금 실력이 떨어지는 선생님시간에 자습을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윗글을 몇개 읽어보니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시고 있으신분도 있던데..정말 그렇게 하시면 재수 100퍼
망하게 됩니다. 북메정도면 정말 메가스터디에서 꽂는 선생님이기 때문에 실력이나 강의력에서 정말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을정도에 우수한 실력을 가지시고 있으신분입니다. 제가 작년에 다니면서 솔직히
초반에 님같은 생각도 잠시 했지만.. 정말 잘못되고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무조건 수업은 들으세요. 정말 하루에 4시 이후에 자습시간이 충분충분해요.. 정말 이건만 잘활용하셔도 대박 성과 내실수있어요.
재수 망하는게 다 잔머리 굴려서에요.. 북메에서 정말 시키는대로만하세요 이번에도 입결 끝나고 친구들끼리 만나면 정말 수업에 충실하고 시키는거 열심히 했던 학생이 성공하는것 같아요.

3번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저같은 경우는 학사생활을 하지 않았지만 학사생활하는 친구들이 진짜 아침 주말 시간 활용을 잘하는것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4번 마지막으로 답변드리면. 재수정규반 시험은 기초에 많은 중점을 두는것같아요.. 그러니까 쉽다는거죠.. 그리고 북메는 정말 스펙트럼이 다양해요 ㅁ못하는 반부터 정말 기똥차게 잘하는반까지
있어요. 님이 어느 반에 되시는 북메에서 정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강북메가스터디를 선택하새요 정말 후회 안할꺼에요. 북메를 위주로해서 대답해드릴께요.

1.학사생활을 하면서 북메를 다닌다? 금액적으로는 8~90정도는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정말 독기를 뿜고 공부하신다면 저라면 학사생활과 북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2. 님같은 경우는 시간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실것같은데 북메의 체제를 반영해서 설명드리자면 시간 만들수 있는게 아침에 일찍와서 1시간 쉬는시간이 15분씩이나까 각각10분씩 복습으로 쓰시고요

식사같은경우에는 한끼 식사당 1시간중 40분정도는 공부시간으로 할애할수 있어요. 이것 명심하세요 이것 활용이 승부를 짓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옥상가시지 마시고요.

3. 학사나 고시텔의 경우 북메학원자체가 워낙크고 노원역 근처 재종반의 규모가 워낙 크기때문에 노원역 근처에 고시텔 학사등이 정말 많습니다. 학원까지 통원시간은 5분이면 적당하겠죠.

4. 유시험 전형도 있겠으나 많은학생들이 무시험전형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성적표야 3개중 하나만 적용되면 되고요.

저희반같은경우에 이번에 수능을 마치고 정모를 했을때 한학생이 평가원 성적표로 다시 공부한다고 하더라고요.

강북메가스터디에서 열심히하셔서 팀플장학금 400만원을 받으셔서 꼭 부모님께 돌려드리세요. 저도 곧 받을 예정이거든요.

북메답변.
1. 한 100은 생각해야하지 않나요?
2. 크게 딴거 해도 혼나지는 않는데 북메 잘가르치는데 그냥 들으세요
3. 노원역 근처에 학사 개많음 저북메 다닐때도 우리반에 학사생활하는애 엄청 많았어요.
4. 북메 시험 어렵지 않음 쉬움. 북메 팀플제도 꽤 괜찮은 제도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