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망한다고 말하는 의대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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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망한다 망한다고 떠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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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할 때 하면 좀 좋을까 예쪽아..
그래서 전 반수하고 빠집니다
의사망했어요 하는 사람중에 별생각없이 배치표나 맞춰서
돈이나 벌라고 의사할려고 왔던(저같은) 사람들은
반수해서 딴 대학으로 빠지는것이 맞을 듯 하네요
이 글 읽는 분들중에 위에 해당하는 분이 있다면 다같이 반수해서 이공계를 살립시다!
이거 나 소환하는거임? ㅋㅋ
뭐 사실 당신 하고싶은 메세지야 뭔지 알았고
스스로도 논리적 허점 있는걸 알테니까 지적하는건 패스하겠음
근데 그거 앎?
이런식으로 헛소리 포함시키면 님 설득력 떨어질 수 있음
나름 이거저거 다 찾아보는 깨어있는 분이신거 같은데
의대 죤망이라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반수해서 공대가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의사 다 망해서 알거지 될거라고 줄창 말하면서
님은 왜 계속 의사할라고 하세요?
어차피 알거지되느니 지금이라도 반수해서 설공 가서 취직하는게 낫지 않나요?
밑에 전의총 글에
'어차피 이래도 의대생들 콩가루니...'
식으로 뭘 해도 안된다고 할거면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여
님은 그러니까 의사가 되는 이유가 오직 '생활 유지' 밖에 없나봐요?
이것봐요 의대는 의사면허를 취득하는곳이지 돈버는 곳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원론대로 정해진대로 확고한 것만 믿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당신이 뭐 나에대해 뭘 근거로 판단했는지 아직까지 제대로 드러난거 하나 없지만
당신정도의 논리력으로 누군가를 비판할꺼면 그냥 '입 다물고 가만히' 계세요
괜히 당신하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한테 누나 끼치지 말고
의사가 알거지돼서 생활유지도 못할건데 의사 왜 해요?
생명을 살리는 숭고함? 학자금대출 받고 졸업시
사립대생은 최소 6000 빚지고 사회생활하고 개업할 때나 집 전세라도 얻을라치면 부모도움 없이는 50전까지 빚쟁이신세 탈출 못하는 상황에서??
님이 엄빠 치트키로 그런거 누리겠다면 ㅇㅋ, 슈바이처 하세요. 그게 아니고 의사해서 먹고는 살아야 싶으면 동참을 하고.
의사라는 직군의 최소한의 생존권까지 가져가려고 하는 현 흐름에 저항하는 밥그릇싸움을 '소용없다'고 비하할꺼면 입다물라 이거에요.
님처럼 팔짱끼고 지 혼자 유식한척 비관론 떠드는 사람듵 특징이 막상 찔리면 뭔가 더 높은 가치를 설정해놓고 밥그릇싸움을 비하하는데
큰 돈은 아니더라도 돈 때문에 의대 온 사람 정말 많고 그딴식으로 현실 왜곡하는건 경만호나 다름업슴.
님 맨날 댓글다는거보면 시니컬하게
의대망햇슴 공대가셈
이러고 의사의 사명이나 그런거에 대해서 말 한마디도 없다가
괜히 쫄리니까 떠들지마세요.
님보다 돈보고 의대 와서 전의총 지지하는 내 몇몇 동기가 훨씬 순수하고 거짓없고 진실함.
아니고 원래 생각이 있는데 댓글을 그딴식으로 다는거면 젠체하지말고 의사의 장점까지 말을 하시든가. 같은 직업 예비군으로 봤을때 어이없음요.
그리고 내 논리의 허점을 공략을 해요 니 논리의 허점은 니가 알거고 이런 식으오 얼버무리지말고
당신 논리 허점 지적할만한 가치도 없어서 말 안한건데
단적으로, 당신이 그랬잖수
'크리스벤와님 같은 분들은 냉소적으로 '의사 망했어요'
이러기만 하지 일말의 해결책이라도 찾으려는 기색이 안보이네요'
내가 망했다고 말한거랑 해결책을 찾으려는 기색이랑은 완전히 다른 얘기인데 왜 여기에 같이 나오지?
그리고 이런 말 하는거랑 현실적으로 살면서 뭔가 시행하고 행동하고 하는 건
애시당초 삶의 전반적인 관점에서 봐야하는거 아닌가?
당신이 나에대해 뭘 안다고 경솔하게 판단이지?
그리고 물론 자신의 생존권을 위해 싸우는건 맞아
그게 마치 무슨 왕도가 있어서 반드시 의대생들부터 뭉쳐서 뭔가 힘을 도울지 말지 어떻게든 뭐라도 해봅시다라고하는게 정답인가?
당신은 그렇게 인생의 정답 맞춰놓고 거기에 안맞으면 다른건 다 오답처리하는 그런 배탁적인 사고방식을 주장하는거요?
만약 당장의 어떤 선택이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 있다라고 했을때 그 선택을 한것에 대해 평가를 하는거라면 이해해
하지만 지금 그게 아니잖아?
일단 이거 제쳐두고서라도
당신은 처음부터 남을 헐뜯으려는 태도를 가지고 덤빈거 밖에 안돼요
왜냐면 내가 말한 '이래봤자 안될듯'이라는 말을 단순히 '현실 개탄'정도로만 볼수도 있었던걸
당신은 그걸 '그런거 하지마라'라는식으로 최대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내게 비난을 한단말이지
아니 그럼 이 현실에 대해 개탄도 못하나?
당신이 여기서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문제는 '경솔함'이요
자기 눈에 보이는 한가지만 가지고 마치 다 아는 식으로 말이지
스스로 자만심에 빠진듯한 태도로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거지
그런식으로 꾸준히 나아가봐 당신이 뭘하든 사람들한테 약점만 잡히는거니까
사회적으로 사회운동 하는 사람중에 행동만 앞서서 다른 사람들한테 비난받고
그래서 그 분명 좋은 뜻으로 시작했을 그 단체들까지 욕먹는데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많아
내가 보기엔 당신이 딱 그꼴이야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비난을 퍼붓지
뭐야 당신 생각 안해?
생각안하고 편가르기 하고 싸움하려는거야?
그냥 본능대로 싸우는 싸움닭이야?
아니라면 적어도 남 비판할때는 확고한 근거를 가지고 하라고
근거라는게 다른 해석이 될 수 없는 그런거만 가지고 하란 말이야
그냥 대충 보고 난 잘났으니 뭐든 조금만 봐도 알 수 있어라는 막연하고 안일한 사고방식으로는
당신 주변까지 다 욕먹여
차라리 당신같은 인간은 그런 생존권싸움에 안껴드는게 더 이득일지도 몰라
잘 생각하라구
미안해요 사진관에 님이 댓글 단거봤는데 진짜 의사가 똥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말을 그냥 비관적이고 과장되게 하는 사람이었네요.
힘내고 그렇게 살지 마셈 괜히 님만 힘빠져요 그렇게 말하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게됨
화이팅
마지막으로 당신,
말하는거보면 정말 감정적이고 호전적이며 논리성이라곤 없으니 앞으로는 말하기전에 생각해보고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하게 말하세요
제3자가 보기엔 님이 더 한거같은데..
의사가 예전만큼 돈, 명예를 갖던 시대가 지났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이공계쪽에서 의전으로 많이 가는 것을 보면 의사가 아직 '할만한 직업' 인가봅니다.
의사도 마냥 편하게 돈버는게 아니라 정말 희생이 필요한 직업인데... 사회에 부분적으로 깔려있는 인식들
돈 못 번다며 능력없는 그냥 의사라니 돈만 축내는 의사라니 이런 인식은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하네요.
치과의사1인당 환자수보니까 서울이 1인당800명정도고 대구쪽이 3400명정도로기억하네요...
카더라 통신이라서 정확한건모르겠어요
의사도 숫자는 더 많지만 비율은 비슷하지않을까싶어서 참고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