힁글리쉬 [7995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10-12 16:00:13
조회수 8,386

파이널 공지 및 하프모의고사 10회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4937112

(2.9M) [1845]

힁글리쉬 하프모의고사 10회.pdf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에요




오늘이 연세대학교 논술 날이라고 알고 있는데 

고3때 생각도 나고

정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게 실감나는 것 같아요




논술 6개 중에 유일하게 수능 전 시험이였던

연세대 논술을 보고 나왔는데


내가 잘쓴건지 못쓴건지도 잘 모르겠고

멘탈은 탈탈 털려있었는데


집 가려고 버스타러 가는 길에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크리스탈 팬싸인회 봤던 기억도 나고 

(수정언니가 나한테 웃어줬음. 아무튼 나한테 웃은거임. )


시험은 분명 오전에 봤는데 

집에 와서 하루종일 공부도 안하면서

마음은 이미 논술로 연세대에 붙은듯한 ^0^

(응 광탈)

아무튼 그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오늘 혹시 시험 보신 분들이 있다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면서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수능 공부도 좀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 남은기간!


영어 기출도 다 봤고 

ebs도 어느정도 돌리고 있는데


실전연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ㅠ_ㅠ

한다면!!


매주 화요일 6시반-9시반 대치오르비에서 

같이 하는건 어떠세용??

(휴..자연스러웠어..;;)




저번주 화요일 정규반을 마감하면서 

사실 파이널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모의고사가 없어서 

올해는 첫 정규를 무사히 끝낸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던 찰나에


대치오르비 원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결국 마음에 드는 모의고사를 발견했고

당장 며칠뒤인 10/15 ~ 11/5까지

4주간 마지막 파이널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


저번시간에 마지막이라고 온갖 난리 다 쳤는데

며칠뒤에 또보네여 여러분 ^-^하하하하핳



사실 국어나 수학에 비해 확실히 영어는

실모 문제 자체에서 크게 공부할 것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니 파이널을 들으란거야 말란거야)


하지만 '듣기'라는 특수성 때문에 

실전 연습의 중요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듣기를 하면서 풀지/안풀지

듣기를 하면서 푼다면 어떤 문항을 어떤 순서로 풀지


독해를 풀 때 어떤 문항을 먼저 풀고 나중에 풀지

내가 순서,삽입,빈칸에서 막힐경우

어느정도 읽다가 넘어갈지 등등,,




평상시에 1-2등급 왔다갔다 하다가도

수능 때 3-4로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시간배분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국어나 수학 같은 경우 딱봐도 

' 아 이건 일단 넘어가야겠다'라는 느낌이 비교적 명확한데

영어는 지문도 짧고 한눈에 들어오니까

'아 딱 좀만 더 읽으면 답이 나올 것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

시험이 끝날때 까지 읽고 앉아있..이 아니라 


아무튼 이런저런 경우에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기 위해서 

시험 전 실전 연습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당장 3일뒤인 화요일부터 시작되기때문에

기존의 현강생들에게만 신청을 받다가 

남은 자리가 있어 마지막으로 남은 인원 신청을 받고 마감하려고 해요



시험지 개수를 미리 맞춰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관심 있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대치 오르비로 전화해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쪽지, dm으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용 ~




오랜만에 하프모의고사도 풀고 가세용 !! 


개강일 : 10/15 화요일 저녁 6시30분

장소 : 대치 오르비

진행 : 4회, 10/15-11/5

가격: 4회 14만원, 시험지 별도

등록및 문의 : 02-3454-0207






https://orbi.kr/00024284925

 하프모의고사 9회 및 1-8회 링크는 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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