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강의 엿...보기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입니다.
올해 6월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2위를 차지한 30번 문제의 한 문장이에요.
아래 문장을 한 번 해석해보세요.
Others’ distrust of her might then motivate her to perform her share of the duties in a way that makes her more worthy of their trust.
아래 두 항목을 모두 알고 독해에 적용이 가능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세요.
1) Others' distrust of her
of를 해석할 때, 습관적으로 ‘~의’ 라는 뜻으로만 해석하면 이 문장에서
‘그녀의 다른 사람들의 불신(?)’ 이라는 이상한 해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가 다른 사람들을 불신 한다는 거야?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불신 한다는 거야?
그녀의 다른 사람들이 있는 거야??
‘명사1+of+명사2’ 구조에서 명사1에 해당하는 부분이 추상명사일 경우에는
‘명사2에 대한명사1’이라는 뜻으로 해석을 해야 올바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문장에서는 그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불신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위의 예문을 읽는 순간
motivate her to perform share of the duties
부분을 5형식 구조로 자연스럽게 묶어서 해석했는지 체크해보세요.
“어? 선생님? 저는 그렇게 한번에 5형식 구조로 보지 않고
forbid / her / to perform / her share of the duties
이렇게 조금씩 끊어서 해석했는데요?”
물론 그렇게 해도 해석은 가능하지만, 실전에서 모든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구문능력을 갖추고 해석을 했을때
그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불신은 / 그녀가 직무의 자기 몫을 수행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 그녀가 그들의 신임을 받을 만한 자격이 더 생기게 해 주는 방식으로
라고 해석할 수 있게 되겠죠.
제한시간이 있는 수능에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구조파악과 해석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하는 연습이 필수적이에요. 지문을 읽기 위한 도구를 배우고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바로 구문강의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앞으로의 기간 동안 올바른 공부를 위한 토대를 닦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요.
제 강의를 통해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1년 영어공부의 토대를 닦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구구절절’ 강의의 특징은
1. 수업 - 수업 시간에 개념부터 모든 예문들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혼자서 공부하는 시간 최소화.
2. 복습 - 누적되는 내용을 수업 시간에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자동 복습. 수업에서 정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진짜 지겹도록 반복합니다 ㅎㅎ
3. 관리 - 매주 단어 테스트 및 문장 테스트를 통해 숙제 완료 여부 확인.
4. 기타 - 수업 전후로 1:1 질의응답 및 상담.
지금껏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서 해석이 안되는 학생들? 한 번만 들어보세요. 첫 주 무료특강도 진행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와서 첫 시간만 들어도 얻어 갈게 많을 거라고 정말 자부해요.
문법이니 구문이니 나름대로 뭘 하고 문제도 좀 푼 것 같은데 해석이 안되는 학생들? 정말 강추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들었던 강의들이나 방식들이 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정리가 안된 것뿐이에요. 제가 그것들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실전적인 방식에 맞게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장소
1. 대치 오르비 (한티역 부근)
개강일 : 1월 7일 화요일 (무료), 이후 7주
시간 :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 9시 30분
수업료 : 4회 24만원 (1회 6만원)
등록및 문의 : 02-3454-0207
전화해서 무료특강만 편하게 신청하셔도 돼용
2. 강남 오르비 (강남역 부근)
개강일 : 1월 9일 목요일 (무료), 이후7주
시간 : 매주 오전 9시30분 ~ 12시30분
수업료 : 4회 24만원 (1회 6만원)
등록 및 문의 : https://forms.gle/Tpc7iN8ErCwzbDpV7
혹은 02-522-0207
0 XDK (+5,000)
-
5,000
-
저는 집이 홍익대랑 가까운 편이고 그래서 항상 고등학교 시절동안 홍대를 목표로...
-
서든하면 요샌 최소 20대 후반 틀딱이라는데
-
서 모아보기 무한 새로고침 중이면 7ㅐ추
-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분들께는 얼마 안 남은 덕코를 뿌리고 가겠습니다 평소에 내가...
-
히다후루카와라고 한국으로 치면 진짜 개깡촌중 깡촌 인데 너의 이름은 에서 나온...
-
민간인->이병 진급 맞냐고.. ㅋㅋㅋㅋ
-
적정인 대학교 최초합으로 붙고 상향인 대학교 추합 기다리는 상황이면 최초합 붙은...
-
좀 게이임? 근데 따로 쓸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
훈련병 최자두 13
되기까지 19일.. 입대 전날에 훈련병 최자두로 닉 바꿔야지..
-
24,23,22...학번 의대생분들 들어와주세요!! 3
24학번 그리고 그 위 학번은 내년에도 휴학하실 생각인가요? 25학번으로 들어갈 거...
-
이미지써드릴까요 34
아님저한테써주세요
-
공군 가려고 지게차까지.. 군대 가려고 이렇게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 형국이 신기함
-
그때 조금 힘들었어서 쿨 더 돌려야겠다... 아니근데 총 댓글이 200개인데 글...
-
블라인드처리된게 있어가지고 불가능함…
-
다들 잘자요 1
아기공주님들
-
배고파서 그런가??
-
도와주십쇼
-
...
-
사랑해요 14
정말로요
-
과탐에 남아주세요 다들 ㅠ
-
미쳤네 진짜 ㅋㅋㅋ
-
진짜조졌네 (시험은아니고수업...)
-
대학라인 0
국수영탐한 114(72) 105(51) 3 61(80) 62(84) 1 이 성적으로...
-
비문학 구조독해인가요?
-
이번 수시 경쟁률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높아졌던데 0
그럼 올해 정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높아져서 대부분 터지는거 아님? 이번에 일반학과들...
-
학생들은 명문대를 가려해 생각해봐 너 왜 그걸 선택해 하고싶은 말은 절대 가리지않아
-
표정을 잃어버림 7
재수기숙학원에서 1년동안 로봇처럼 공부만 하다보니 표정을 잃어버림 어떻게 웃더라,,??
-
여러분이면 뭐 고르실
-
일단 저는 스카이가고싶어서 고3 6월까지 열심히하다가 그 후에 펑펑 놀아서 수능...
-
뭐 친구?
-
맘 놓고 수능 ㅈㄴ칠텐데
-
생기부ㅜ 다 약대/식품으로 채웟는데 약대는 못 갈거같고
-
일단 잇츠 미 ㅋㅋ 사탐이 정답이란걸 알면서도 생운 그 철학자 사상 외우는건...
-
써주세요 박제하려는거 아님요 암튼 그럼
-
ㄱㄴㄷ체감상 ㅈㄴ 어렵던데 어케 하심??
-
부모님한테 반항한적은 없는거 같음요 혼자 몰래 베개한테 화내기
-
무물보 13
밤 샐 예정
-
이게 웬 꿀 가볍게해봐야겠당
-
참고) 동생 중딩임 아니 진짜 이거 어케 수습함? 도저히 모르겠음 1. 동생이...
-
내년에 이렇게 응시해야디
-
잠 어떻게자요 0
하 내일 졸게ㅛ디 수면패턴 왜맨날이모양이지 눈감자마자 자고싶은데 지금시간에 물어보면...
-
쵸단이랑 원하늘이랑도
-
무물 16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
국어 평소에 사설 실모나 월례 모평은 1컷은 거의 뜨는데 수능장만 가면 3으로...
-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미단 평반고 내신 1.65정도고 내신 화생지인데...
-
다들 진학사 칸수가 짜네 칸수가 떨어졌네 어디 학교를 가네 그러고 있을때 나혼자...
-
연대 국문과 졸업하고 어떻게해서 넥슨들어간거임?
-
밤은왜무한할것같지
-
54 100 2 98 96 봤다 이분 뭐임.. + 89 96 2 45 92 이분은또머임..
-
잠이안옴 겜할당량채워야됨 ㅇㅇ
현역 내내 2등급박제인데 쌤 강의듣고 1등급 ㄱㄴ???
swag빛글리쉬
선생님 엿 줄게 있는데요
듣기 문제 접근법 알려주세여
으어어어어 왜 기억이 안 나죠 분명 과외 하면서 라이브로 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