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2와 물리학2 구별법중 하나
교류 회로 문제에서 전류의 최댓값이 나와있다
물리2: 읽고 넘어간다
물리학2: 코일인지 축전기인지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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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려워진거에요?
아니오원래는 교류회로는 전압/전류의 크기가 주기적으로 변해서 실효값 혹은 최댓값을 써줘야 엄밀하지만, 구 물1에서는 그냥 전압/전류로 퉁쳤고(수능에서조차!), 이것이 이제 물리학2로 침범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ㅎㅎ 물2지1 시대 접수함
뭐야 내 임피던스 돌려줘요 엉엉ㅅ2대는 금지어입니다 크흠
교류회로 사실상 빠진거 아닌가요? ㅠㅠ
그냥 발전기랑 상호유도할때 교류전원 나오고 그래프 정성적으로 해석하는 수준이던데 ㅠㅠㅠㅠ
교류전원(같은것)
사실상 기술가정2 ㅋㅋㅋ
열역학도 사실상 삭제... 교류회로 삭제... 키르히호프는 수특에 미반영... 과거 고난도 직류회로도 적용 불가하고... 도데체 수능에서 뭘 낼까 의문입니다.
그리고 열역학은 무슨 국어 독서지문에 나올것 같은 열의 일당량만 실려있습니다 ㅋㅋㅋ
수특에 1kcal=4200J로 표기했지만, 실전 문제에서는 1cal=4J로 표현한 것 처럼 학생들의 계산 편의를 봐주고 있는 걸 보니, 열역학이 이젠 적당한 계산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아쉽게도 단순 기전력에서 축전기+저항 복합 회로가 한계겠군요 ㅜ
킬러 가능성이 유력한 것은
포물선 운동
마찰력이 있는 구간에서의 운동
저항의 연결(+축전기)
역학적 평형 정도일 듯 하네용
돌림힘은 어떤가요? 현정훈t가 계산량으로 예전 열수철처럼
학생들 몰아붙일 수 있을 것 같다는데
이미 2020수능에서 역겹도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