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스펙같은건 뭐가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746389
서울대 외국어교육학과 12학번 입학예정
10 11 12수능 외국어 100점
고2때마지막으로본 텝스(만료됬지만) 894
정도밖에없어요...
과외경험 전무라 많은 돈을받을수도없고,, 전단지 붙이기도 그렇고 인터넷에 알아보기엔.. 경험이너무부족해서요..
영어과외하려고하는데
문과생이면 수리언어도 조금씩은봐줄수있지만.. 기본이상은 힘들고,, 수험생의경우 삼수경험으로 멘토같은거 해줄수있을거같은데..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면패턴박살 1
스읍..
-
진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걱정없이 새르비 쌉가능
-
ㅇㅈ글 보면 0
여르비인지 남르비인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네..
-
난아직도
-
살빼고 머리 기르고 셀카 한장 찍어서 인증 남길게 그땐 살아 있으려나 오르비언이
-
오래된 생각이다...
-
메뉴 9
아침 맥모닝 점심 맥도날드 저녁 버거킹 이렇게 먹어도 탄단지 균형 좋아서 살안찌는듯
-
음울하면서도 몽환적이었던 거 같다
-
살빼야되는데
-
어릴때 사람들이 3
살 많이 안찌고 했을때 어른들이 다 잘생겼다고 했는데 지금 왜이러지..
-
다들 존잘인데 2
나는 하...
-
지거국 낮은 과라도 상관없습니다..충남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 중 가능한 대학 있을까요..?
-
근데 반응이 당황스럽지만 감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좋은 반응들이라
-
진짜 미리 성적표 다 뽑아놓나요?
-
자야겠다 5
아침보다 더 우울하네 하..
-
좆같음을 잊을수있게해야한다하나.. 유일하게 잘때랑 그때만 화가 안남 좋아서 마시는게...
-
잘생긴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게 맞냐 난 자살하러감 ㅂㅂ
-
올 수능부터 발표 당일날은 성적통지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 성적 증명서는 9일부터
-
제시문 (나)가 모든 존재들의 존엄성을 내세워서 이익과 고통은 동등하게 고려되어야...
-
ㅇㅈ은 몇 시에? 10
3시에 해야한다 이말이야 화질은 ㅈㅅ
-
입음? 아니면 학교 근처에서만 입음?
-
새 글 업데이트! 가 떴는데 새로고침해도 새 글이 안보인다면 그건 누군가가 모밴으로...
-
활동 1일차인데 1
덕코 2500개 쌓임 옯창이 되.
-
. 2
-
서글프뇨..
-
한국사 6등급 6
아니 2~3 뜨다가 수능때 6 떴는데 저도 왜이런지 모르겠거든요..? 어차피...
-
오이시쿠나래 3
-
맛난거먹고 양치계속하고 그래도 그대로네 이거 왜이러는거에요??
-
. 5
-
와….. 4
친구가 갑자기 어서 자라고 연락 와서 식겁함 나 분명 옯밍아웃 당할 짓 안했는데
-
에효이
-
치킨사왔어
-
. 3
-
틱톡 근황 4
그냥 틱톡을 요즘 자투리 시간에 보는데 07년생이고 자퇴를 했는데 중3때 까지...
-
. 4
-
서성한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 4
-
이훈식 조교 8
뽑히면 개강날부터 바로 출근하는거임뇨? 지1 48점인데 지원서는 넣어볼까..
-
요즘 인지/공부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으면서 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 하고...
-
저 에대한 썰은 2
플레이에 많이 전해지고있습니다. ..... 다행히 지금 이 시간에는 아무도 안 계시네요
-
. 6
-
아오 삼겹살에 2
소주 마렵노
-
수학여행 야심한 밤에 초성고백받아서 ㅈㄴ 두근거렸는데 ㅅㅂ 장난친거였음 그 뒤로...
-
외모랑 지능 둘다가졌어
-
GOAT 영향력 무엇임뇨..
-
논술은 뭘까.. 0
가채점 상으로는 연대 사과대 적정 점수라고 해서 최저도 맞췄겠다 고대 경영 논술...
-
니남친 썰 11
중딩때 길가다가 여자무리에서 한명이 나보고 번호달라는거임 어버버댔는데 갑자기...
-
외모랑 학벌중에 3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옌급으로 이쁘거나 잘생긴 외모 vs 수능만점 이렇게 비교했을때
-
조교 지원 2
조교 지원하고 싶은데 보통 조교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수능고득점, 공인영어, 학교 등이 주요한 스펙인듯 합니다.
스펙으로서는 완벽하시네요
경험이없어서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순수경험쌓기위해서 재능기부센터 무료과외? 그런거 신청했는데요.. 집에서 너무멀어요.............ㅠㅠ 몇명봐주고 실력올려주고 전 경험을얻고 돈받고하는게 낫겟죠? ..
저도 거의 경험용으로 학생들에게 10정도 받고 과외하는데요
유학파시면 구문 설명 등에서는 어려우시겟지만,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실례지만 강사가 꿈이신가요?
강사가 제미래직업이될수도있구요
아무래도 교육쪽과는 밀접한관련이있기마련이다보니
과외는 경험이란측면에서 무조건 해봐야하는것 같아서요;;
유학파는 아니에요 ㅎ
사실 돈안받고 열정잇는 과외생들 얻을수있다면 꼭해보고싶은데요 ㅠㅠ
지금 잠 안와서 내일 과외 예습하고 있는데
초기열정과 다르게 나타해지는게 대부분의 선생이더라고요 특히 과외학생이 의욕이 없을경우 ㅜㅜ
제 친구도 과외하는데 얘가 의욕이있으면 정말 잘되는데.. 아니면 아니래요..
그냥 서울대외국어교육학과라는 타이틀로 100점만점에 99점 아닐까요
뭐 학벌로 따지자면 '교육'이기때문에 설영문에도 딸릴건 없다고 보지만 실력이문제죠.. 제가 잘가르칠수잇는지가요... 집근처에서 무료봉사라도 한번 해보고싶은데 .. 신청한 재능기부는.. 집에서 1시간30분걸림 가는데에만 ㅠㅠ
허.. 1시간 30분이면 안되겄고 그냥 인맥 동원 ㄱㄱ~
아니면 전단지를 뿌리세요
그리고 가르치는거는 솔직히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과외 하면서 실력 쌓고 경험도 쌓으면서 잘하게 되는거지 ㅋ
저두 외국교>< 경험 없이 주2회, 영수 한시간 반씩 해서 3시간 하고 35만원 받고 과외하고 있습니다. 싸게 받고 있죵...일단 해 보는 겁니다 ㅋㅋ
영어는 외국교생에게 배워야 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