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ellar 지구과학( ) N제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 입니다.
요즘은 한동안 오르비에 잘 접속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들어와봤습니다.
정시 추합 소식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이제 오르비의 한 해도 다시 끝나가는 것 같네요.
다들 잘 아시다시피, 올해 수능부터는 과학탐구 영역에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됩니다.
작년 수능까지만해도 지구과학1의 마지막 단원을 장식했던 '천체' 파트가, 현재는 그 일부를 잘라낸 후 개정 지2의 마지막 단원으로 들어갔습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 수능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지구과학1에서 천체의 관측과 우주 탐사 단원을 다루던 저의 출판물 또한 리모델링 공사를 해야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2021'이 출판됩니다.
기존 지1에 있던 천체 단원이 '그대로' 옮겨간 것은 절대 아니기에, 기존 지1 천체 문항들과는 또 다른 색깔을 띤 출제 경향이 분명 존재합니다.
이러한 경향을 연구하여 핵심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낸 지구과학2 개정판을 수험생 여러분들의 책상 위에 올려드릴 것입니다.
올해 개정판은, 작년 5월에 출판된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2020을 바탕으로 하여 아래와 같이 개정됩니다.
* 개정 지2 내용에 맞지 않는 관측파트 문항을 전부 삭제 or 변형
* 일부 문항 삭제 또는 변형 (교육과정 개정과는 무관)
* 기존 지1의 '우주 탐사' 단원 문항을 전부 삭제 (30개)
* 개정 지2 교육과정 내용에 적합하도록 일부 용어를 변경 (ex. 시직경 → 시지름)
* 일부 문항 일러스트 퀄리티 개선
* 개정 지2 교육과정을 반영한 신규 문항 출제
* 케플러 제3법칙과 쌍성계 물리량 관련 신규 문항 출제
* 교재 구간별 난이도 개편을 위해 문항 배치순서 변경
* 난이도 재구성 및 문항 개수 조정 (총 100 문항으로 예상)
예약 판매는 아무리 늦어도 3월 극초반 이전에 시작될 것이며, 예약판매가 시작되면 다시 공지드릴 것입니다.
.
.
.
수능이 끝난 직후의 고3으로서 카스텔라 N제 집필을 시작한지 어느새 3년이 지났고, 올해 막 23살이 된 지금, 벌써 4번째 수험서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Castellar 지구과학1 N제'를 아껴주신 모든 수험생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몇 주이내에 'Castellar 지구과학2 N제' 출판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올해도 최고 퀄리티의 교재를 집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3모 33334 6모 34425 7모 33322 9모 33333 현역으로 가려면...
-
날씨 야랄났네 0
어휴.. ㅈ망하고 교문을 나올때 맡던 그 냄새인데 이거
-
분명히 22학년도 전까진 이렇게 비정상적이지 않았는데 심지어 지구표본은 오히려...
-
ㅈㄱㄴ
-
사랑이 뭘까요? 4
정량적이고 확실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은 어떨 때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료배포] SEOL:NAME 9월(이었던) 모의고사 뿌림 3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
고1국어 3-4등급정도 나오는데 문제집 뭐 푸는게 좋나요? 1
인강보단 문제집으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문제집으로 추천해주세요. 문학쪽이 많이...
-
나도 수학 60분컷 만점에 탐구 15분컷 만점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구나..
-
버스놓침 1
아......... 1분만 더 빨랐어도
-
진짜하
-
이름하여 '학생부정시전형' 또는 '수능형 학종' 정시 50% 확대 후 일반전형...
-
살려주세요 0
실모만 치면 (통통) 84에서 진전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했던거 새롭게 다시 볼까요...
-
없겠지..
-
무의식으로는 알고있었지만 명시화 하면서 계산량을 줄이거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
설대 목표로 재수하고 있어요 올초에 처음 생각한게 '설대갈 성적부터 나오면 해야지'...
-
평가원은 그냥 부숴야지?
-
영어 1등급 비율 10.94%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5
현장에서의 체감도 그렇고 쉬웠다는 사람 어려웠다는 사람 반반이길래 체감상...
-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준비 열심히 했도닷
-
어느정도남
-
평가원에서 공개 안하지 않나요?
-
운동선수 아니었으면 진작에 당뇨왔을듯
-
69 2 3등급인데 재수할땐 4월인가 5월에 시작해서 지금 시작하는게 좀 불안한데...
-
세 번 정도 혀 깨물어줬는데 깨갱거리면서도 계속 내 입술 핥네여ㅠ
-
수학 슬럼프? 0
강k는 72~76, 서바도 72~76 나오는데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
병사들도 갤럭시만 쓸수있음? 나 갤럭시 안써봤는데...
-
드릴 ㄱ?
-
ㅈㄱㄴ
-
엄엄엄 비하의 의도는 전혀없고 순수한 궁금증이니까 고로시 각재기는 ㄴㄴ
-
단어의 자질을 바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혀가 짧으셔서 단어의 자지를 바꾸다라고...
-
해당 주차 학습 방향 영상만 먼저 보면 항상 승리쌤이 해주시는 말 듣고 나도 뭔가...
-
역학만 하면 할만하다고 약파는게 진짜 미친새끼들같음 내가 그 약에 속아서 물리햇는데...
-
오늘 금머리 형님한테 질문하고 깨달음 나는 국어를 잘할 수 없는 뇐가보다
-
인강 강사님 교재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은데 지금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시기가 애매한...
-
댓글로 제일 괜찮은 투과목 추천좀… 물2생2?
-
어그로 ㅈㅅ 저거 좀 봐쥬세요 강대x 6회 미적 답지 있으신분 -...
-
말려야 되는 것인가요 응원해야 되는 것인가요...
-
정법,한지러인데 1
사탐 잘못고른걸까요? 표점 생윤과함께 사탐중에서 공동꼴지던데
-
한의사의 2년교육추가하고 의사면허줘라라는 소리에 대응하면서 ㅋㅋㅋ
-
기가막히게 어렵게내네
-
동기, 친구들이 영화보자거나 술마시자고 연락오면 90프로는 거절때리고 가끔 집에...
-
근데 사탐공대 허용해서 원과목 조진게 교육부의 큰그림 아닐까? 6
세상일은 실력만으로 되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운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수험생들한테...
-
멘탈상태가 허락을 안하네
-
이제 난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거야
-
제옥제옥하고 울었어
-
클모 해설보는데 뭔가 은둔형 십고수 느낌임..
-
9평 사문 13번 오류 같은데 반박해주실 분 있나요 1
반전 운동이 어떤 종류의 사회 운동인지 이 문제로 알 수가 있나요? 제시문에선 현재...
-
실모살돈 버리고
-
지금은 센츄 달았던 사람이 에피달면 센츄뱃은 없어짐 언제부터 이런건진 모르겠네요
-
이제 독서 끝…
1
지1n제계획은없나요?
올해는 지1 N제 출판 계획이 없습니다.
올해는 출판 계획이 아예 없다가 갑작스레 지2 N제 개정을 생각한 것이라서요..지금은 개정 지1에 대한 컨텐츠 개발 등 연구를 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사실 판매량이나 수입만 따지자면 다소 낮은 퀄리티의 교재라 하더라도, 지1 N제를 출판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을테지만, 현재 주어진 상황안에서 제가 가장 좋은 퀄리티의 문항을 뽑아낼 수 있는 분야(단원)의 출판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지구과학2 천체 N제를 개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카스텔 라 먹고싶다
나 카스텔라푼다
=나 서울대 간다
ㄷㄷ 간지나네요
이젠 지2로 가는군요 ㅠ
재밌게 풀겠슴니다~
무조건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