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자ㅋ [395750] · MS 2011 · 쪽지

2012-02-18 23:44:37
조회수 10,003

의,치랑 서울대 자유전공 가운데 고민중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88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784290




의, 치랑 서울대자전 중에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치랑 자전중에 고민 중이라고 글쓴 사람입니다.


지금 의대로 마음이 약간 기울기는 했으나 아직 고민중입니다.

 서울대 포탈 글 뒤지다 보니


1483782 글에 자유전공 관련해서 알려달라고 한 글에 이런 댓글이 있던데요


믿을 만한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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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ls.snu.ac.kr
에 들어가서 학부소개 텝의 학부현황을 들어가보면

실제 자유전공학부의 근본 취지 였던 학생 설계전공이 23/395의 비율
즉 6% 정도의 비율로 이루어져서 있습니다. 즉 아주 미미한 비율입니다.
자유전공학부홈피에서 언론보도클릭시 있는 기사 중 하나를 보면 이런인터뷰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서울대의 한 교수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돈벌이가 되는 학문, 전문대학원에 유리한 학문을 우선 선택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공을 살리자는 본래 취지가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인맥을 물어 보셨는데 그래도 서울대 본 학과를 들어간것 보다는 자유전공학부로 들어가서 전공선택한것이 서자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동창회를 그 학과 동창회 소속으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쉽게 말해 자유전공학부로 들어가서 생명과학부 전공학생은  원래 생명과학부를 학부로 들어갔던 학생들이 졸업 후 연결되는 동창회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런 동창과 관련된 인맥의 단점이랑 공학부가 1년만 자유전공학부로 묶인후 다 자기 전공을 찾아 2학년 부터 뿔뿔히 흩어지는 점 때문에 논술선생님이 인맥 쌓기 힘들다고 하긴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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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말내로 결정해야 하는데 너무 고민이 많네요. 부모님이랑 주변 어른 분들은 그냥 의대가라 그러고


머리가 아프네요


의견이나 참고할만한 제가 진로 선택해야 하는데 있어 참고할만한 내용있으면 알려주시거나 조언해주세요 죄송하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전 글 보시고 쪽지로 말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꾸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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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제밝 · 338739 · 12/02/18 23:46 · MS 2010

    아직 이중등록되어 계신건가요??

  • 공부합시다ㅠ · 402722 · 12/02/18 23:48 · MS 2012

    뭘 해야할지 아직도 못잡으셨다면 의치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성을 잘 모르겠으면 의치"가 괜히 있는말은 아니죠. 지금 뭘해야할지 못정하는게 설자전가서 1학년 마칠때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졍수기 · 390246 · 12/02/18 23:53 · MS 2011

    "서울대의 한 교수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이 돈벌이가 되는 학문, 전문대학원에 유리한 학문을 우선 선택하고 있다"며 "다양한 전공을 살리자는 본래 취지가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님이 돈벌이가 되는 학문 전문대학원에 유리한 학문을 선택안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제발 님 가고 싶은데 가십시오. 오르비 댓글보고 진로 정할건가요? 자꾸 고민하시는 이유가 뭐죠???글에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 어디가지 · 351031 · 12/02/18 23:59 · MS 2010

    애초에자전가고싶은이유가뭐죠? 설대간판때문인가요?

  • 불안해 · 387846 · 12/02/19 00:00

    빨리 결정하세요;; 이중등록이라니

  • 강산을보며 · 382231 · 12/02/19 00:04 · MS 2011

    의치대에 대한 것은 이곳에 많으니
    자유전공학부에서 자기가 전공 설계하여 3년만에 졸업하신 분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news.donga.com/3/all/20111206/42390755/1

  • ontheTop · 253077 · 12/02/19 00:04 · MS 2008

    참.. 매너가... 이중등록;;ㅡㅡ;;

  • tara · 395540 · 12/02/19 00:05 · MS 2011

    글 가운데 부분 내용은 뭐 맞는 내용인거 같은데요??
    저번글에 의치쪽으로 마음이 간다고 하셨던데
    그냥 의대 가세요

  • Bleach♪ · 388316 · 12/02/19 00:29 · MS 2011

    어차피 여기서 물어봤자 자전 기다리시는분들은 의치가라 할거고 의치 기다리시는분은 자전가라할겁니다
    본인의 선택으로 가세요
    이중등록으로 추합기다리시는분들 더 애태우지 마시구요 ㅡㅡ;

  • 에이체스 · 375209 · 12/02/19 00:35 · MS 2011

    이중등록은 빨리 해결하시길 ㅡㅡ;

  • Dokki · 386595 · 12/02/19 01:29 · MS 2011

    그냥 물어보시는건지
    아님 댓글 믿고 가시려는건지 모르겠음 진짜...ㅡㅡ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세요

  • 나는엄청쎄다 · 393089 · 12/02/19 01:49 · MS 2011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자전가면 졸업할때까지 방황할수도 있을거같은데요?
    보통 꿈이 없는 사람은 시키면 시키는데로 딱히 적성이랄것없이 지금하는게 적성이겠거니 하면서 사는 타입이 많아요. 제가딱 그런류...
    이런사람들은 전공역시 진로가 뚜렷하다면 오히려 무난히 공부하고 졸업도 하겠죠. 어찌보면 한국주입식교육의 피해자라고도 할수 있겠지만..ㅋ
    근데 중요한건 뭘해도 좋을거 같고 특별히 꿈도 없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덜컥 적성이 생기고 원하는게 생기진않는거같아요. 그럴땐 그냥 제일 무난하게 대세를 따르는 겁니다. 남들이 많이 가는 길을 가면 적어도 평범하게는 가거든요.
    무리해서 없던 꿈을 만들어내고 억지스럽게 우겨서 가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정말 머리속에 그려놓은 장래가 없다면 자전진학후에도 그냥 남들이 좋다는거 따라서 전공골라듣게 돼있어요. 혼자 설계하다가 이도저도아닌 전공으로 후회할 수도 있고, 아예 공학이나 자연과학등 특정학과 커리큘럼따라 갈수도 있구요.
    근데 그렇게 듣고 나중에 제일 회의감이 드는 순간은 내가 대학 졸업까지 하고 뭘하려는걸까라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뭘해도 좋다는건 살아가면서 적응도 잘하고 나름 편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뭘해야 할지 모를때 겪게될 방황기가 대학내내 이어질수도 있어요.
    물론 그런 방황을 거쳐 장래 진로를 찾아가는거겠지만. 장래진로를 3년간 찾고 1년안에 그 꿈을 실현시키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어찌보면 뜬구름잡는 이야기 같은거죠. 현실적으론 그때 당시에 처한 환경에 따라 취업을 하든 고시를 준비하든 진학을 하든 하게 되는것같아요. 단순히 대학입학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듯이 장래에 되고 싶은게 있고 그게 자전을 가서 실현가능 하다면 설대자전을 가세요. 그렇지만 그냥 마땅치 않다면 그냥 무난한길을 가시는게 좀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쉬운 선택을 위해,
    과를 그대로 두고 학교이름을 한계단씩 낮춰보세요.
    그래도 자전이다라는 판단이 선다면 미련없이 서울대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kaiabrid · 390218 · 12/02/19 02:38 · MS 2011

    전 이게 왜 좋아요를 9씩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중복 등록에다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나, 특기 같은 것에 대한 정보도 하나 없이, 대뜸 자전 갈까여 의대 갈까여? 하고 묻고있고..

    적어도 이런 분들은 의사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_-. 소명의식도 없이 입결 높고 돈 잘번답시고 의대 나와서 사람 생명 다룬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돋네요.

  • 집행자 · 397177 · 12/02/19 02:48 · MS 2011

    서울대..의치대 고민 하는중 - 그사이에 전찬 기간 지나고 - 입학전에 한군데 정해 등록 포기서 내면.. 그 TO는
    미달 인원에 잡혀 내년 정원으로 이월 됩니다.. (안그래도 금년에 중복 등록이 너무 많아서 추합이 덜 돈다는데..ㅉ.ㅉ.).

  • 4885망치질 · 315483 · 12/02/19 02:49 · MS 2017

    돈 많으시네요~ 어찌됐든 지금 상황에선 님같이 이중등록한 분들이 많기를 바랍니다..주말이면 다들 빠지시겠죠??

  • 12중대장 · 389979 · 12/02/19 02:57

    의치대 가세요. 자전 가면 13년에 또 수능보실거 같네요. 이렇게 되면 또 13수능 보는 친구들에게 민폐.^^;;

    자전가서 실험실에 틀어박혀 지내도 졸업 후에 서울대 출신인거 알면 학생때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이 과를 막론하고 동창이라고 모여듭니다. 이게 좋은거고 아니고간에 현실이고 학벌의 무서움. 근데 무슨 인맥 쌓는걸 걱정. 그렇게 인맥이 걱정되면 동아리나 운동이나 학생회하면 됩니다. 의사는 뭐 가만히 있어도 인맥이 생기거나 개원할 수 있을까요. 내 참. 빨리 등록하셔서 민폐는 해결하시길.

  • 2013. · 402156 · 12/02/19 03:49 · MS 2012

    아니 이중등록도 자신실력이되니까하는거지
    남이 깔건아니라고 보는데. 어차피 결국 추합될 사람은되는거고

  • 지성-팍 · 287383 · 12/02/19 08:41 · MS 2009

    한사람이 추합늦게 되는게 아니라 추합이 물고 물리게 되어 있어 연쇄적으로 여러사람이 재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원서를 내고 합격 기다리는 시간에 충분히 고민하고 순위를 정해두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누어 가질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가진자의 여유를 탓할 수만은없지만 그래도 아프게 기다리는 사람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원래 등록취소 지연으로 인한 이중등록 외에는 고의적 이중등록은 법적으로 안되는것 아닌가요. 학교에 따라 이중등록 되었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본것 같네요.

  • 나는엄청쎄다 · 393089 · 12/02/19 09:54 · MS 2011

    중복등록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어이가 없네요.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결정인데 평생을 함께할 결혼할배우자는 심사숙고해서 고르면서,과결정하는데 단박에 결정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어차피 둘중한군데 빠지게 되면 추합도는건데, 입시 절차상 한군데 추가합격시 중복등록은 피할수 없는거고.. 월요일까지 결정한다는데 주말에 할수도 없는걸가지고 비난하는사람들은 결국 추합기다리시는분들의 짜증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냥 기다리시면 될사람은 다 됩니다. 어차피 중복등록으로 끝까지 두는사람없고 추합다 돌아요. 어휴...

  • Bleach♪ · 388316 · 12/02/19 10:20 · MS 2011

    이 분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추합이 자꾸 늦어지면 22일에 추합일자가 끝이 나는데 그 날에 등록포기를 하시는 분이 생길수도 있죠
    그럼 미충원된 인원은 내년에 충원됩니다;;;
    정해진 기간이 있기 때문에 몇일씩 미뤄지면 추합 다 안돌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이중등록은 원래 불법입니다
    불법하지말라는데 그거가지고 뭐라 그러지말라 그러면 어쩌란말인가요;;

  • 나는엄청쎄다 · 393089 · 12/02/19 10:37 · MS 2011

    등록포기기간이 다 정해져있기 때문에 포기기간내에 포기한다면 불법아닙니다. 최종적 이중등록이 불법이지. 절차상 피할수 없는 상황까지 뭐라하는게 웃긴거죠. 원래 전찬가면 등록기간이 당일이에요. 늦은경우 익일로 넘어가기도하지만, 그만큼 등록포기보다 등록이 먼저선행돼야하는데 그거도 불법이라 뭐라하시게요? 일시적 이중등록상태는 당연한겁니다. 이번같이 주말이 낀경우는 더 긴건 어쩔수없는거고.
    그리고 이제 모든 학교 전찬인 상황에선 등록이 바로바로이루어지고 포기도 바로됩니다. 어차피 그걸로인해 피해보는사람 진짜 거의 없어요.

  • Bleach♪ · 388316 · 12/02/19 10:40 · MS 2011

    근데 절차상의 문제지 이렇게 두개 다 등록해놓는건 불법맞습니다
    실질적으로 포기하고 등록했을때 시간적인 문제때문에 눈 감아주는거지 이중등록 자체는 불법적 요소가 맞습니다
    이분같은경우 지금 다른곳에 등록하기위해 이중등록된 상황이 아니라 두개 다 걸어놓고 고민하는거기때문에 님이말한 케이스와는 다르죠

  • 나는엄청쎄다 · 393089 · 12/02/19 11:07 · MS 2011

    아니 기간이 있는데 기간안에 만 하면 되는걸 당일날안했다고 불법이라그러는게 억지죠. 최종이중등록아닌이상 불법아니에요.
    기본적으로 기한을 두는건 그 기간안에하면 문제 없단 겁니다. 본인의 선택을위해 그기간을 충분히 쓴다는건데 왜 남의 권리까지 불법이네뭐네 그러면서 뭐라하는지...

  • ggs515 · 391854 · 12/02/19 17:17 · MS 2011

    불법 맞습니다....
    그리고 올해 추합안돌아서 애닳아하시는분이 이렇게나 많은데
    결정하고 빨리 안갈곳은 빠져주는것이 예의죠.
    꼭 불법이니 불법이아니니 하면서 따져야 돼나요..
    나 참 ㅉㅉ

  • 지성-팍 · 287383 · 12/02/19 12:04 · MS 2009

    설마 위엣분은 아니겠지만
    작년의 예로 한분이 최초합 두군데 걸어놓고 고민하다가 추합 막바지에 한곳을 포기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경우가 한두경우가 아니라면 추합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요.
    어쨌든 많이 돌아 모두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 Bleach♪ · 388316 · 12/02/19 08:41 · MS 2011

    이 댓글 추천하신분은 다 이중등록인건가요

  • 에이체스 · 375209 · 12/02/19 11:44 · MS 2011

    그게 추합이 안되고 내년으로 넘어갈수도있으니까 이러죠 ㅡㅡ;;

  • 12중대장 · 389979 · 12/02/19 16:15

    진짜 이걸 통해서 내년에 정원이 이월 되길 기대하는 분들이 있나요? 진짜 한치 앞을 못보는 분들이네요.ㅎㅎ

    재수생 생기면 그만큼 경쟁자 늘어나는건데. 올해 갈 사람 후회없는 선택해서 재수 안하게 밀어줘야 그게 진짜 자기한테 이익이거늘.. ㅉㅉㅉ

  • 에이체스 · 375209 · 12/02/19 19:38 · MS 2011

    뭔 소리신지 ㅡㅡ;; 전 내년에 수능치루는 사람 아닙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2/19 19:50

    아, 님보고 한 말이 아니예요.^^
    13수능 볼거면서, 추합이 안되고 내년으로 정원이월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한 말.

  • 멍청돋네 · 342487 · 12/02/19 19:42

    뭔 개소리지 이건;

  • 12중대장 · 389979 · 12/02/19 19:58

    그러게요.

  • 왕불 · 395118 · 12/02/19 12:50 · MS 2011

    인설의면 인설가고 한림이하면 자전

  • 집행자 · 397177 · 12/02/19 13:39 · MS 2011

    개별통보기간을 정해놓은 대학들은 이후 전찬이없이 내년으로 이월 됩니다.. 각 학교 정시 모집요강에는 등록포기 신청후 추합 등록하도록 되어있고요..2010년에 중복등록 불법 1500명 적발되어 3%가 합격 취소된적 있어요=네이버 검색 가능=..희망.선호.순위 정해서 원서 넣는게 아니고 합격후에 진로 정하는게 옳다고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ㅠ.ㅠ.이게 불법 합법의 문제인가요.? 참 어이 없는 궤변들..귀찮네요..
    여러가지 가진자들.ㅠ.ㅠ.

  • joker12x · 389830 · 12/02/19 13:50 · MS 2011

    이중등록이면 빨리 결정해요 -_- 추합기다리는사람은 얼마나 똥줄 타는지 아시는지 모르겠네

    님이 뭘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요

  • ggs515 · 391854 · 12/02/19 17:1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gs515 · 391854 · 12/02/19 17:23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gs515 · 391854 · 12/02/19 18:47 · MS 2011

    이중등록이 결국 다른사람이 최종적으로 대학갈수있는 기회를 뺏든 그렇지 않든
    현재 이중등록이 돼있는거면 빨리 하나로 결정하시고 빠져주세요..
    그게 불법이건 아니건
    올해입시에 유달리 추합이 돌지 않아서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 정말많은데
    빨리결정해서 한쪽 빠져주는게 예의 아닙니까??
    그리고 진로에대해서 고민이신거면 남의의견 참고하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무슨일을 할지나 결정하세요
    무조건 정보만 쭉 써놓고 어떤거할까요??하면 어쩌라는겁니까??
    빨리 결정하셔서 이중등록이시면 한쪽 빨리 빠져주세요

  • 멍청돋네 · 342487 · 12/02/19 19:41

    민폐 민폐 개민폐

  • ▶TABRIS◀ · 217209 · 12/02/19 21:43 · MS 200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이뉴 · 207255 · 12/02/19 23:49 · MS 2007

    이런 민폐가 세상에 어딨는지..

    진로 결정을 원서 다 넣고 발표 다 난 다음에 고민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제가 다 화나네요 -_-;;;;

  • JEJE · 50849 · 12/02/20 00:37 · MS 2004

    '본인'이
    '본인'이
    '본인'이

    결정할 일입니다. 세 번 물어보세요. 스스로에게. 그러고도 애매하다면 의치대를 가세요.

  • 르네♡ · 294148 · 12/02/20 19:44 · MS 2009

    민폐는 무슨 ㅋㅋㅋㅋ 자기가 성적 되어서 그정도로 걸쳐놓고 있는 거고 추합 기다리는 사람은 그만큼 성적 안됐으니까 지금 똥줄 타고 있는 거 아닌가? ㅋㅋㅋㅋ 언제는 수능성적대로 모든 걸 해결하자며? ㅋㅋ 똥줄될만한 성적 받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잘못인가 아직 추합기간 남아있고 이중등록도 불법은 개뿔 ㅋㅋㅋㅋ 하고 있으면서 여기서 희한한 삿대질이나 듣는 사람이 잘못인가? ㅋㅋㅋㅋㅋ 참 웃기네 이 인간들

    언제는 자기 일 아니면 아닥하라면서? 그럼 지금은 왜 꼰대질 하는건데? ㅋㅋㅋㅋ 하여간 한심

  • 호방하다호방해 · 255179 · 12/02/20 23:00 · MS 2008

    님은 의대 오면 안되겠네요 고민하다가 환자죽이겠네;;; 생명하고 상관없는곳으로 가세요~~~
    님하 불법이든 아니든 마음졸이고 있는 친구좀 생각하자~~ 이렇게 어그로끌 시간에 빨리결정하고 두개 빼주면 여러명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