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웃기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797025
우왕
여론을 호도한 의사들도 책임을 져야한다면
교수님 몇분 목날아가고
전의총은 해체되고
나도 의사면허 내놓아야하는구나
그렇구나
야 신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랑이 뭘까요? 0
정량적이고 확실하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은 어떨 때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무료배포] SEOL:NAME 9월(이었던) 모의고사 뿌림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
고1국어 3-4등급정도 나오는데 문제집 뭐 푸는게 좋나요? 1
인강보단 문제집으로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서 문제집으로 추천해주세요. 문학쪽이 많이...
-
나도 수학 60분컷 만점에 탐구 15분컷 만점을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구나..
-
이것도 벌써 2년 훌쩍 넘은 이야기네.. 현역 겨울방학때 보면서 점전하 파트...
-
버스놓침 1
아......... 1분만 더 빨랐어도
-
진짜하
-
이름하여 '학생부정시전형' 또는 '수능형 학종' 정시 50% 확대 후 일반전형...
-
살려주세요 0
실모만 치면 (통통) 84에서 진전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했던거 새롭게 다시 볼까요...
-
없겠지..
-
무의식으로는 알고있었지만 명시화 하면서 계산량을 줄이거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
설대 목표로 재수하고 있어요 올초에 처음 생각한게 '설대갈 성적부터 나오면 해야지'...
-
평가원은 그냥 부숴야지?
-
영어 1등급 비율 10.94%는 전혀 예상 못했는데 3
현장에서의 체감도 그렇고 쉬웠다는 사람 어려웠다는 사람 반반이길래 체감상...
-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준비 열심히 했도닷
-
어느정도남
-
평가원에서 공개 안하지 않나요?
-
운동선수 아니었으면 진작에 당뇨왔을듯
-
69 2 3등급인데 재수할땐 4월인가 5월에 시작해서 지금 시작하는게 좀 불안한데...
-
세 번 정도 혀 깨물어줬는데 깨갱거리면서도 계속 내 입술 핥네여ㅠ
-
수학 슬럼프? 0
강k는 72~76, 서바도 72~76 나오는데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명...
-
병사들도 갤럭시만 쓸수있음? 나 갤럭시 안써봤는데...
-
드릴 ㄱ?
-
ㅈㄱㄴ
-
엄엄엄 비하의 의도는 전혀없고 순수한 궁금증이니까 고로시 각재기는 ㄴㄴ
-
단어의 자질을 바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혀가 짧으셔서 단어의 자지를 바꾸다라고...
-
해당 주차 학습 방향 영상만 먼저 보면 항상 승리쌤이 해주시는 말 듣고 나도 뭔가...
-
역학만 하면 할만하다고 약파는게 진짜 미친새끼들같음 내가 그 약에 속아서 물리햇는데...
-
오늘 금머리 형님한테 질문하고 깨달음 나는 국어를 잘할 수 없는 뇐가보다
-
인강 강사님 교재로 공부하면 좋을 거 같은데 지금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시기가 애매한...
-
댓글로 제일 괜찮은 투과목 추천좀… 물2생2?
-
어그로 ㅈㅅ 저거 좀 봐쥬세요 강대x 6회 미적 답지 있으신분 -...
-
말려야 되는 것인가요 응원해야 되는 것인가요...
-
정법,한지러인데 1
사탐 잘못고른걸까요? 표점 생윤과함께 사탐중에서 공동꼴지던데
-
한의사의 2년교육추가하고 의사면허줘라라는 소리에 대응하면서 ㅋㅋㅋ
-
기가막히게 어렵게내네
-
동기, 친구들이 영화보자거나 술마시자고 연락오면 90프로는 거절때리고 가끔 집에...
-
근데 사탐공대 허용해서 원과목 조진게 교육부의 큰그림 아닐까? 6
세상일은 실력만으로 되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운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수험생들한테...
-
멘탈상태가 허락을 안하네
-
이제 난 새로운 나로 태어나는거야
-
제옥제옥하고 울었어
-
클모 해설보는데 뭔가 은둔형 십고수 느낌임..
-
9평 사문 13번 오류 같은데 반박해주실 분 있나요 1
반전 운동이 어떤 종류의 사회 운동인지 이 문제로 알 수가 있나요? 제시문에선 현재...
-
실모살돈 버리고
-
지금은 센츄 달았던 사람이 에피달면 센츄뱃은 없어짐 언제부터 이런건진 모르겠네요
-
이제 독서 끝…
-
크아아아악
-
작수 미적 2
선택 두개 공통 하나 틀리면(88) 백분위 몇이었나요?
-
1. 존나 잘생김 2. 똑똑함 3. 쑥쓰러워 하시는게 전나 귀여우심 4. 친절함...
-
내일 성적표 보내주나요?
물론 지금도 케이스리포트감인건 사실
한두명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각계에서 다 달라붙을 정도면 의혹이 있을만 하긴 했구나 싶어야지
저 사진이 정상인데 의사들이 잘못했냥 떠들어대는 꼴 보면 참...
보고 있으니 웃김 ㅎㅎ
여길가나 저길가나 개판이니 이제 발붙일 곳은 생반 뿐이지라
(의사들이) 문과인 나보다 MRI를 판독 못 하네 ㅋㅋㅋ>
라고 하시는 분 보고 터졌음...
아 이거 끝나면 오르비에서 일어나는 개판 싸움도 끝나는 줄 알았는데
또 꼴보기 싫은 상황이 벌어지네요 ㅋㅋㅋㅋㅋ
그 댓글 레알 쩝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논쟁 만들고 싶진 않은데
와 그 마음을 넘어서 진짜 까고싶은 분들 몇몇 있네요
엌 그런 댓글도 있었나요
댓글이 아니라 글요 ㅋㅋㅋ
그냥 냅두시게나
그래서 가서 안싸우잖아요 ㅋㅋㅋㅋ
올비이상해여...갈수록...
기초정보인 키와 몸무게도없이 자기지위이용해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했으면 도의적으로 책임지거나 직접 사과정도는 해야죠
박주신박원순 본인이겪은 상처는 생각도안하시나봐요?
말 한마디잘못해서 감옥간사람도있는판에
현재 키와 몸무게로 판독해도 특이체질이고 논문써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소견에 기초해서 이야기해야죠. 그럼 암판정이 나왔는데 본인과 보호자가 받을 상처 고려해서 판정 안내려줍니까?
언제까지나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전에 댓글쓴적이 있습니다. 키와몸무게가 정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저렇게 단정적인어조로 판단하는게 과연 옳은것이냐.
물론 한석주교수님은 키와몸무게를 강용석의 말만 믿고 썼겠지만 정확하지도 않은정보로 여론호도한건 분명 잘못은 있는겁니다. 본인도 사과했고요.
영상의학과 교수및 전문가들도 단정지을수없는상황에서 본인이 성인용MRI를 얼마나봤다고 그런 확신적어조로 이야기를합니까?
잘못한건 인정하고 넘어가야죠. 면허반납하라고는 아무도 안했어요.
의대 1학년으로 재입학하라는 사람은 있었죠
의사가 문과생인 자기보다 MRI판독을 못한다는 분도 있었죠.
그래서 지금 키와 몸무게로 봤을때도 있기 힘든 체형이라 위에 댓글 달았습니다.
지금 상황이 한마디로 요약되는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저도 말할때 '강용석이 사진에 장난질한게 아니거나 진짜 전세계에 몇 없는 연구대상이 아니라면' 이라고 달면서 이야기했구요.
그럼 흔하지 않은 경우의 검사소견이면 다 잘못하는겁니까?
단정 못한 분들도 많았지만 의견을 제시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분명 박주신씨는 특이케이스였고 거기에 의문을 내보였습니다 거기에 해명을한것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과학도로서 이런문제에 의문을제기하는것이옳다고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