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oandy [393196] · MS 2018 · 쪽지

2012-02-22 18:12:31
조회수 2,867

제발..성대 가군 공학계열..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797743

한대는 번호그대로고.. 시립대는 까마득하고..

그나마 있는게 성댄데.. 성대가군공학계열빠지신분 안계시나요.... 이거 돌고있는건맞나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합을지배하는자 · 299051 · 12/02/22 18:13 · MS 2009

    시립대 다군 전전인가요?

  • kokoandy · 393196 · 12/02/22 18:15 · MS 2018

    넹 다군전전컴이에요... 다군 진짜 아무리까마득해도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다군..

  • 추합을지배하는자 · 299051 · 12/02/22 18:17 · MS 2009

    성대 오늘 전화받은사람들 좀 있던데 돌긴도는것같아염.. 전 시립대 다군 환공 111번인데 아직 기다림.. ㅜㅜ

  • kokoandy · 393196 · 12/02/22 18:18 · MS 2018

    붙으실거에요... 같이 문닫고들어갑시다

  • yeonsin · 337547 · 12/02/22 18:22 · MS 2010

    다군 전전컴 299번 오늘 오전 10시에 전화받았습니다 화팅요

  • kokoandy · 393196 · 12/02/22 18:24 · MS 2018

    374번이네요전.....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번입시 최선의결과있으셨길빌게요 행복하세요

  • 부부젤라 · 338382 · 12/02/22 18:32 · MS 2010

    아 돌았으면 좋겠네요ㅋㅋ 맘접었다고해도 애타서 ㅋ 계속 들어오네요 성대54번제발ㅜㅜ

  • dgeggf · 387106 · 12/02/22 18:41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부부젤라 · 338382 · 12/02/22 19:54 · MS 2010

    공학계열 진짜 빠진사람이없나 ㅜㅜ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2/22 22:16

    450점대 이신데, 성대공학이 아직 안되었네요..ㅜ
    성공 가군이 더 빠질 곳이 없잖아요..

    나군 한공이 그 동안 많이 돌았지만, 아직도 마지막 전찬이 조금 더 돌 가능성도 있어요. 나군 내일까지 기다려 보시지요..ㅜㅜ
    아무래도 공식 추합기간이 끝나도 전찬이 도는 곳은 주로 나/다군 입니다..
    그런 경험 많이 있습니다..

  • kokoandy · 393196 · 12/02/22 22:48 · MS 2018

    ㅎㅎ..나군 4차추합때 8번받고 쭉 같은번호였어요.. 솔직히가능성없다구보네요.. 다군뿐이긴한데 결원 내년으로넘어간다는말있고..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너무 더러워서 다시 들어오기도싫었는데 한해 또 해야되네요 열심히했는데 삼수라니..ㅎㅎㅎ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2/22 23:11

    ㅜ 기운내시고요..
    만일 올해 안되시면, 독차고 삼수 공부하셔서 내년에는 꼭 성공하세요.
    내년 지원하실때 꼭 저에게 쪽지 주세요.제가 최선을 다해서 협조 할게요..
    저 배치 제법 해요.. 경력 20년! 올해도 오르비언들 많이 도움 주었어요. 님만큼은 제가 약속 드립니다..

    사실 올해 450점대 성공/가군 지원이 좀 무리였어요..
    저는 보통 452점대 배치 했거든요..ㅜㅜ

  • kokoandy · 393196 · 12/02/23 00:08 · MS 2018

    감사합니다..의지할곳이생기는기분이네요.. 내년지원때는 꼭 의대 치대로만 문의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ialzz · 392529 · 12/02/23 15:0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alzz · 392529 · 12/02/23 15:06 · MS 2011

    저도 2년후 부탁드릴수있을까요(정중하게)
    제 동생이 그때거든요 그래서 미리 예약해두는겁니다
    올해저는 오르비를 먼저 알았더라면 많이 도움 받았을텐데 늦게 알다보니.. 하옇튼 늦게나미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성님 글도 많이 봤구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2/23 00:57

    화이팅!

    삼수는 재수와는 또 좀 달라요.
    몇가지 당부할게요.

    1.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 슬럼프가 올 땐, 하루고 이틀이고 공부 싹 잊고 쉬어라!
    쉬다가, 이래선 안돼지 하는 생각이 들 때 다시 책을 잡아라!

    2.. 거의 다 아니까, 잘 모르는 것만 더하자' 하는 식의 공부를 하면 4수한다!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자세로 하라!

    3. 항상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자신있는 과목이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4. 남보다 이렇게 늦게 대학가도 되나? 라는 의문이 들 땐, 군대 좀 오래 있다가 제대한다 생각하라.
    2년 늦은 대학은 긴 인생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5. 가능하면, 수시/수능우선선발을 먼저 노려라. 이를위해, 논술공부도 조금씩은 하라!
    되면 좋고, 만일 안돼면, 분명 정시에서 큰 기회가 있다 라고 외쳐라!
    삼수니, 비교내신이니, 수능 1등급 받으면, 내신도 1등급이다.
    수능 쉽게 나오면, 더 좋다!

    6. 늦게 가니, 부모님 속 많이 썩혔으니, 내년에는 반드시 장학금 받고 대학가라!

    7. 어디가서, 누가 물으면, 당당하게 삼수생 이라 답하라!


    내년에 연락합시다~


    하나!
    내년에는 영어 절대로 쉽게 안나온다.
    따라서, 내년에는 영어 고득점자가 유리해 질 것이다.
    올해 언어 고득점자가 유리했듯이.
    내가 영어선생으로, 오래 입시를 담당했던 사람으로,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