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글을썻었는데.. 없어져요 뭐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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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글을 한 3개정도...
썻는데 계속 없어져요...
2개를 폰으로 올렸어서
폰 때문인가 하면서 컴터로 올렸는데도 언젠가 없어져있어요;;
왜이렇죠.... 내용이문제인건가요?? ;;; 아님 시스템상문제인건가요...
궁금해서 글 올렸었는데요..
가까운친척 중에 한명이 큰병을 진단받아서.. 집안이 발칵뒤집어져서 난리난 와중에 든 생각인데요..
의사가 되면.. 의사의 메리트(?) 중에
병원의 진료 대기를 앞당길수있다고하던데..
그렇게 하는경우가있나요??
그게 졸업생이면 그 메리트를 주는건가요 아니면
학생시절의 인맥을이용하는건가요??
자기가 나온 학교 병원에서 만 가능한건가요.. 아님 인맥을 통해서 다른병원에서도 그렇게하기도하나요??
그리고 만약 이런 대기 조정을 하는경우가있따면
원하는교수님의 진료를 받는 대기 기간을 줄일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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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여섯개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제 아버지가 위암수술을 받았는데 우연히 외과 교수님이 제 모교 선배님이라서 덕을 봤습니다. 외과 병동에 입원실이 없으니까 교수님이 직접 다른 병동에 입원자리 알아봐주시고 내시경도 5시면 문닫아서 못하는데 5시 30분에 소화기내과 교수님한테 전화해서 방 열어주고..
수술도 원래 입원하고 일주일정도는 Op tolerable한지 여러가지 이것저것 검사 많이 하는데 그것도 필요없는거 다 빼고 입원한지 이틀만에 수술해주고..
여러가지로 은혜를 많이 입었습니다. 옛날엔 집안에 의사나 변호사있으면 든든하다는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 제대로 느꼈죠.. 부모님한테 큰 도움이 된 거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제 스스로도 기분도 좋았고요.. 여튼 진료 대기 앞당기는 것도 어짜피 교수님 맘이니까 충분히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하네요..
예를 들면 외래 10시 반 예약환자가 안오면 그 사이에 껴준다거나 이런식으로요..
아...!!! 모교병원아니였는데 교수님이 사미용두님 선배님되시는분이라서 그렇게 되신건가요??
운영진에서 게시판에 맞지않는글이라 판단하고 다른 게시판으로 옮긴것 같네욜~ 찾아보니 생활상담실로 옮겨져 있군요~~~
찾아보니 1개는 생담실에있네요 ~ 답변은 잘없지만 ㅠ 감사합니다!!
여기에는 의대생만 글을 쓸 수 있어요;;
의대재학중인건맞는데요;;
저번에도 답변한 거 같은데.. 진짜 없어진 거 같네요
졸업생이면 메리트를 주는 게 아니라 다른 병원에 있는 대학 동기에게 연락해서
원래 2달 정도 기다려야 했었는데 1주일 앞으로 당긴 경우 본 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