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문도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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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선자는 "논문에서 이론적 배경은 인용을 다 하는 것"이라며 "정 의원은 인용에 참고 문헌을 달았고 저는 안달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황우석 교수 논문 전체를 복사해서 참고 문헌만 달면 표절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저의 논문은 실험 논문"이라면서 "연구 방법과 결과에 독창성을 인정받아 학위 수여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당선자는 "인용 과정에 다소 오류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도 "세심함이 부족했지만 그렇다고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 타인의 생각을 무단으로 도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8/2012041801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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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이네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이아저씨는.... 이쯤되면 진짜 대필이 의심될 정도입니다. 논문을 쓰는데 있어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것들조차 안 배운 듯하네요. 엔간한 대학 3학년 학부생도 알 만한 논문에 대한 기본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어휴...
대체 이게 무슨 지나가던 개도 웃을 소리입니까. 논문이라는 것을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인간이네요 이건. 개나소나 복붙해서 쓰라고 만들어놓은게 논문인가. 논문에서 왜 출처를 정확하게 명시하는 지도 모르는 이런 사람이 대체 어떻게 박사학위를 받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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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을 당선시킨 사람들도 대단함,,
이 사람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우리나라 학계를 뒤집어주길
걍 벼랑끝에 몰려서 쥐라도 무는거같은데
새누리당 국회레이드 메인탱커가 부족해서
쉔의 탱킹과 르블랑의 누킹력과 베인의 지속딜을 모두 갖춘 괴물...
대0ㅋ박 ㅋ
문쿤겐ㅋ
우리학교엔 글쓰기 할 때 인용해놓고 각주 안달면 F주는 교수님도 있는데....... 근데 저건 각주,참고문헌 이런건 대학교 1학년때 배우지 않나여 ..;;;;;; 글쓰기 윤리 이런거 해서
사진은 웃고있넹
사진은 웃고있넹
"논문에서 이론적 배경은 인용을 다 하는 것"이라며 "정 의원은 인용에 참고 문헌을 달았고 저는 안달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황우석 교수 논문 전체를 복사해서 참고 문헌만 달면 표절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잰데..? ㅡㅡ
학부논문에서도 안 할 짓을 박사논문에서 하고 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보형 처럼 웃는게 참 해맑네요. 심각성을 잘 모르는 거 보니 아마 복사방 같은데서 논문대필했을 가능성 만프로 예상해봅니다.
박사논문..
우리나라 박사 논문 전수검사 하면, 몇 %나 표절로 밝혀질까?
전공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봄. 요즘 가슴 찔리는 박사님들 많을 것 같은 데.. 문대성 비판하는 박사님들 중에도 없지는 않을걸요?ㅋㅋ 이 기회에 우리 학위문화도 완전히 바뀌기를..
지금 다른 사람이 대필해주고 그 사람이 대가로 교수됐다는 제보가 있던데
저 발언을 보니까 제보의 신뢰도가 상승하네요.
복사학위 수여
체육학 복사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