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전도하라고 가르쳐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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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기독교 까는거 그만좀하지
그럼 불교는 진짜 윤회사상이 되서 믿는건가 다 자기가
마음에 안위를 얻기위해 믿는건데 뭐 이리 깜
전도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자유주의사상이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라면서
믿기 싫은것도 내 마음이면 전도도 자기마음이지
도대체 자유의 정의가뭐임?
아따 우리집에 다짜고짜 와서 초인종 누르고 들어오려고 하는 개독들 자유는 중요하고
내 집에서 편히 쉴 내 자유는 없당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멋잇네
자유주의사상이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요? ㅋㅋ 여기서부터 좀 웃고 넘어갈게요
자유의 정의요? ㅋㅋ 흔히 잘 알고 있지 않나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책임을 전제로 한 것
대체적으로 이렇게 정의내린다고 보면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은 타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닌가요?
믿기 싫은 것도 내 마음인데 왜 나에게 믿으라고 강요하나요? ㅎ
참 궁금하네요
별게 다 자기 마음이네요 남 때리는것도 자기 마음이고
도둑질도 자기마음이고 별게 다 자기 마음이네
남의 자유는 침해하지 않는선에서 자유를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독교 보단 일부 개독교를 까는거죠 자유의 정의는 위엣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믿기싫은게 내맘이고 그게 내 자윤데 왜 기독교인의 자유를 위해 내 자유를 희생해야되나요?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만 뭐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을지 없을지는 과학 문제의 범주가 아니니까요
근데 도대체 왜 안믿는사람들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려고 하나요?
자기가 마음에 안위를 얻기위해 믿는거면 뭐라고 안합니다.
진짜 지하철만 타봐도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딴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그런사람들이 얼마나 불쾌감 주는지 아세요??
기독교 까는거 그만좀하지 : 기독교 안 믿는 사람 까는거 그만좀 하지ㅇㅇ 내가 왜 사탄임?
마음에 안위를 얻기 위해 믿는건데 뭐 이리 깜 : 마음의 안위를 얻고 싶으면 혼자 믿지 왜 남한테 강요함? 불교에서 윤회사상 안믿으면 악마로 태어난다고 한걸 본적이 없음
다 내 마음대로제 : 암 그라제.. 내 자유는 중요하고 남 자유는 안 중요하다니까 ㅋ
이런 글 나오면 항상 하는말 : 그거 다 일부임.. 근데 Σ일부 = 전체인게 문제
타인을 비하하고, 저주하고, 괴롭히고, 짜증나게 할 자유도 부여된 겁니까?
이분 사상 좀 쩌네요.
개독까는건데 불교얘기가 왜 나오지....개독은 답없음
님 말대로라면 세상에 사기죄는 없습니다.
사기칠 자유가 있으니까요
사람 죽이는 것도 자유 성폭행도 자유 내 마음의 안위와 평화 만족을 위해. 좋은 세상이네요.
ㅋㅋㅋㅋ;; 발리셨음 ㅋㅋㅋ;;
전도하는것도 자기마음
까는것도 자기마음
세상 다 자기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유주의 극단화시키면 강간도 살인도 자유니까 성립???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죠 남 피해주니까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봤었는데
야 하나님은 자비로운데 왜 불구덩이에 넣음 ㅡㅡ 하나님 나쁘넼ㅋ
그러니까 친구가 암말못 함..
난 교회가 우리옆집이라 7년다니고 .. 성당도 견진 세례받고 안다님.. 결론은 지금무교임
종교는 내 부인 다니는데다닐꺼임 ;
류상태 전목사는 좀 이상하네요.. 윤리적기준이없다니.. 성경에 떡하니 ". 나 여호와는 악을 싫어하나니..." 라는 문구가 있는데 또 "믿지않는자들을 불못에 던지우리라". 도 있는데 어떻게하면 저런 해석이될까..
아 잘못눌러서 추천해버렸어 ㅠㅠㅠㅠㅠ
근데 신약은 뭐 구약처럼 기원전 100~200년쯤에 쓰여진 사해사본같은게 있는게 아니라서 논란이 좀 있는거같더라고요
레위기 보면 쩌는데
똑똑똑 나랑께 예수랑께
중요한건 성경이나 교리가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라는것을 왜 모르는지,, 세상은 신의 뜻에 따라 올바르게 돌아간다라는 믿음만 있으면 됨,
여기서 기독교의 특징이 나오네염 ㅋㅋㅋㅋ
위에서 다른사람들이 단 댓글에 대한 반론이나 변명조차도 안하고 그냥 "믿음이 짱임 굿굿 " 이러고 넘어감 ...ㅋㅋㅋㅋ
윗분과 다른 분입니다 ㅎㅎ
별로.. 공부 안한 목사의 변명 같음
22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모든 종교는 모두 정신병 아닌가요..
애초에 머리로는 이해조차 안되는 걸 '믿는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건데
믿음이 안가면 더욱 믿어라 믿고 또 믿어라가 요지 아닌가 그게 세뇌랑 다른게 뭐지.
목사나 여러 종교적 권위자들의 설교들은 집단 최면이나 다름 없는, 말씀한구절에 어떻게 눈물을 흘리는 수준까지...
그리고 신이 있을지라도 종교를 만든건 인간이고 인간의 입맛대로 만들어져 인간에 의해 설파되는 말씀들이
과연 진정 신의 말씀일까 (종교계에서 맘에 안드는 경전이나 성경들 다 이단이라고 치부하고 없앤 걸로 아는데, 한국 목사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거 보면 더 가관이고.... 거의 선무당이 조상님대신 성경 든 격이랄까)
가장 무서운 건 빠져드면 빠져들수록 도저히 논리가 안통함.
남이 하면 미친 놈인데 내가 하면 성스러운거임
내가 우주는 내가 아는 어떤 놈이 만든 건데 지금 일주일만에 만들고 쉬러 여행갔음. 이라하면서 노래를 불러대고 이상한 전단지를 뿌려대면 정신병원 끌려가겠지?
그냥 지나치려하다가 자꾸 마음에 걸려서 한자남깁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따라서 교회를 다녔지만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서야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있는 그런 신자입니다ㅎ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세뇌도 아니고 노력으로 되는 일도 아닙니다
오직 체험으로서 그분을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 물론 모든 기독교인들이 체험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듯이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마음이 안식을 얻기 위해 그냥 종교로서 교회를 찾는 사람도 있겠지요. )
기독교인들이 전도를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 내가 체험한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일이기 때문에. (위에 캡쳐된 이미지는 정말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전도를 하라고 말합니다.)
2) 내가 하나님속에서 누리는 기쁨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기때문에
보통 이 두가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바른 성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베푸는 삶,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전도에만 힘쓴다면
비기독교인들 입장에선 그런 모습이 정말 가증스러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교회를 강요하는 것이 정말 화가 날 것입니다.
'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말씀처럼 착한 행실로 하나님을 증거하는게 가장 바른 전도일 것이지요.
하지만 비기독교인이 이런 길거리 전도를 비난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고... 분명히 이해가 되는 일이지만
기독교인이 이것을 비난한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전도하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전도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심심해서 댓글다니까 가볍게읽으셈
님이 말한 체험이 무슨 구체적인 이유나 논리가 간섭되는 영역인가요? 아니면 믿음에 관한 영역인가요
님이 체험이라하니까 난 더 무서운게 떠오르는데
어떤 사람한테 특정한 신호를 주고는 맛있는 쿠키를 주었다.
어떤 사람은 그 신호 뒤엔 쿠키를 받는 걸로 착각했다.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었다.
그 사람은 신호 뒤에 쿠키가 안 나오면 원래 그게 당연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이상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그 신호를 더더욱 기다린다. ㅡ_ㅡ
님이 말한 체험이 이런건가요. 예컨대 무슨 기적뭐시기? 기적이 왜 기적인가요. 말로 설명이 안되니까 기적아닌가요?
이유를 모르는데 그 이유를 아 이건 하나님 덕이다라고 갖다부치는 건 기독교인들이 하는일이지요. 이건 명백히 논리적이지않고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영역이잖아요. 솔직히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런 증세가 있어서(종교인이 몇이더라...) 내가 더 비정상일 수도있겠지만
그리고 1번은 잠깐 패스하고 2번. 기뻐서 전파한다? 님은 좋아하는 게임 좋아하는 취미 좋아하는 술. 길거리에서 생판모르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짓을 평소라면 할 수 있겠음? 종교라는 굴레안에서 미쳤으니까 가능한거죠. (우리도 술마시면 평소에 못하는 미친짓할때있잖아요.)
1번... 이건 정말
부탁을 직접 들었나요? 그럼 정말 (이건 지극히 제입장에서는)환청까지 들은거니까 정말 정신병원가야겠고
성경이나 목사라는 매개를 통한걸 정말 하느님의 지시라 생각한다면... 소설책읽고 거기서 신이 하나 나오는 데 그 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거랑 뭐가다르죠? 님이 말한 그 '체험'이란 걸 그소설속에서 느꼇다면 나도 정상적인 종교인 취급해줄건가요? 성경에만 그런 거 적용하지마요 안믿는 사람에겐 가장 많이팔린(도덕적 구시대적 오류도 정말많은,) 소설에 불과해요.
결정적으로 인간에 의해 쓰인걸 그대로 믿는 것도 웃기지만 그렇다고 그걸 해석해서 읽으려하면 인간의 잣대로 해석할테고 그럼 신의 말씀이 왜곡대는 것 아닌가요? 단군신화 누가 그대로 믿나요? 요새 국사에서도 곰부족 호랭이부족 뭐 이런식으로 해석하지않나요? 이건 왜 이렇게 해석해요? 그냥 곰이 인간됫다 믿으면되지 이렇게 믿으면 미친놈취급할거면서
제가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부족한 기독교인이라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독교인들마다 각자의 체험이 있겠지만..
제 얘기를 조금 해드리자면
전 의심이 많은 기독교인이었고, 성경 속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믿지 않았습니다.
보이는 증거를 받고 싶었고, 기도 중에 치유를 경험하면서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언어(방언)을 받게되면서 하나님을 인정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자연적인 체험이 믿음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수있겠네요. 모든 기독교인이 이러한 체험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보통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분명한 내면속에 변화를 체험이 시작일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게되면 성경 또한 인정하게되는것입니다. 지금도 분명 하나님과 직접 마음을 주고 받으며 대화를 나눌수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나눌수 없죠. 그건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말씀해주십니다. 성경은 아무개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쓴 소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꾼이 하나님의 음성의 의탁해 한자한자적어나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속에는 지켜야할 계명이 있는것입니다. 전도동그 계명중 하나이구요.
그리고 기쁘기 때문에 전도한다는 말의 의미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한다는 상황을 말씀드린겁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붙잡고 좋아하는 게임을 설명하는건 당연히 이상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해주는건 비정상적인 일은 아니죠...
저역시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들을 교회로 초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건 진심으로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때문이었습니다.
길거리전도는 제가 첫번째로 말씀드린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일에 대한 순종의 태도라고 볼 수 있구요.
이분들이 미쳐서 그런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아마 대부분 그 자리에서있는것이 부끄럽고 부담스러울것입니다.
하지만 종교적인 사명이라 생각하고 거리로 나서는 것이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앞에서 제가 비기독교인들이 비판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 기독교인이 그런분들을 비난하는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한것입니다.
전도를 하는 이유에 대한 오해가 조금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자남긴다는 것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길거리 전도가 옳은거니 이해해 달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저역시 전도하는 분들을 존중하고 존경하지만 그 형태에 대해서는 분명히 잘못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을 대신해서 불쾌감을 받으신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근데 외국에서도 이렇게 길거리 전도가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