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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어나자마자 쓸쓸하게 오르비 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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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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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면 정문에서 고옥고옥 소리 지르고 학교 들어가기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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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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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지듣노 0
MIMI노래는 대부분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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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애니시청중 4
쿄애니는 신이고 츄니코이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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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올린건 아까워서 못지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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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을 사랑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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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가합격이고 제 앞에 최초합격인 사람들이 다 이 학과가 1지망이면 추합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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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위한 예행 연습으로 올해 제가 쓸 과 표본 분석을 좀 해볼까 하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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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운동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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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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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씻고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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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현역이고 난 재수여서 장난으로 선배님 ㅎㅎㅇㅈㄹ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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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파이널 때 0
수업시간에 실모 안 풀음?? 현강에선 매주 현장응시하잖음 재종에선 현장응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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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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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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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0
어느 대학 라인부터 진학사를 많이 쓸까?? ㄴ진학사 보는게 유의미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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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ㅈㄴ한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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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vs s2 0
이번에 미적사탐으로 응시하려고 하는데 둘 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추천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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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끄겠다 3
진짜 잔다 지금 자야 내일 한 2시~3시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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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요? 수업 안 한다 뿐이지 강제성 재종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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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이었으면 되는데가 도대체 몇개냐 ㅋㅋㅋㅋ 영어 감점 이정도로 많이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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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오르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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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만 기만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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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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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공사를 한대서 20일날 이른 졸업을 했습니다. 3년간 수시러로 살면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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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어요 6
다들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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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학고->2학기 휴학 후에 반수 실패하면 자진 유급해서 다시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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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660.1 한명만 빠지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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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장은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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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진학사 1
어제 업뎃이후로 서울대 문과 추합컷이 많이 낮아진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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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직 모르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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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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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던 사이에 글댓을 몇개나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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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감성이 많이 다르네 BL 느낌도 ㅈㄴ 나고 86가 ㅈㄴ 독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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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면 공군 1
얼마나 유리한가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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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 주무세요?? 기습 계엄도 아니고 새벽 발표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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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갔다왔다고는 해도 03이면 내년수능보기는 너무 늦었겠지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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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할짓없어서 옯비 보다보니까 ㅅㅂ 삼수생각 ㅈㄴ드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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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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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최신 애니인 사펑 엣지러너를 봤으니 암굴왕 같은 명작 틀딱 애니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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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의 결과로 가치 있을까요? 중대가 더 높아졌긴해도 사회나가면 중경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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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다들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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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미소녀 ㅇㅈ 24
은 구라고 그냥 ㅂㅅ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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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자요 9
다들 행복한 이브 보내셨나요? 전 아싸라 늘 지내듯 지낸 것 같네요.. 모두 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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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여기 못가면 재수할 예정인데 합격확률 0퍼센트인가요? 7
ㅜㅜ..그리구 이해가 안가는게 최초정시 모집인원이 238명인데 저기 등수 안에잇는데 3칸 ㅜㅜ
ㅁㅇㄻㅇㄼㄷㄱㄷㅂㄱㄷㄱㅂㄱㅂㄷㄹㄱ박근혜의 패기에 오르비가 일그러졌다
뉴욕 좌임스네요.
어버이 연합 미국 진출도 하려나...
정곡을 찔렀네
좌르비까고 까일듯
근거없는 음모론 안믿고, 의심병 걸린 분들한테
박근혜 디스라기 보다는
그 순결하고 측은한 공주 이미지를 신봉하는 남한 국민 디스 같네요
unsoiled.... 저~쪽에 사는 애들도 언어 감각 장난아닌듯.
unsoiled를 '순결한' 이라고 해석?
'흙뭍지 않은' 혹은 '때뭍지 않은'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어감의 차이가 꽤 있지요.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겟지만..
순결한이든 떄묻지 않은 이듯 둘다 까는건 매한가지 ㅋㅋ
저도 박그네 무지 싫어해요.
물론, 야당도 싫고요..
그래서 투표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 기사는 까는 기사가 아니고, 칭찬하는 기사인데..
자세히 보세요.
어설픈 민주주의, 독재자 등의 부정적 의미이고, 청결한 때뭍지 않은 긍정적 의미..
아우라 라는 말도 사진의 의미와 캡쳐하면,
서민과의 상호교감이라는 긍정적 의미.
쉽게 말하면, 개천에서 용났다!
칭찬을 넘어선, 극찬에 가까운데..
이거 동아일보에서 보니까 "소란스러운 민주주의 국가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아우라를 가진 독재자의 딸" 이라고 해석해놓았던데
이렇게 해석해보면 또 칭찬하는 의미네요
푸하...더럽혀지지 않는 아우라...뿜을 뻔 했어요. 동아답다고 해야 하나. 저 제목은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 같네요. 박근혜 자신의 아우라는 없는 거죠. 박근혜 싫어하지만 저런 기사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삼성 이건희에 대해서도 뉴스위크에서 그의 조용한 사치를 꼬집으며 은둔하는 제왕 The Hermit King이라고 표현한 것을 수도자적 경영인이라고 해석하는게 저 동네 애들.
칭찬은 개뿔. 정책보다 캐릭터로 밀고 나간다는 지적, 정치인에게 성자와 같은 이미지라고 까는 기사를 어딜봐서 칭송이라는건지.ㅎㅎㅎ
제목만 봤다가, 기사까지 읽어 봤는데, 단 한 줄도 박그네를 까는 기사는 없는데?
어디지? 나도 까는 걸 좀 보고 싶은데..
어디지요? 까는 내용이?
not so much ~, but ~ 부분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그런 비꼬고 까는 의미가 아닌 데..
어설픈 민주주의라는 말도 그렇고, 독재자의 딸이 순수한 아우라를 가졌다는 반어적,역설적 표현이
까는 것이죠.
제목, 기사, 재독 삼독했는 데..
영어로 밥먹고 사는 입장에선..
우리말로 해석된 것을 보더라도, 논리적으로 주제의식이 분명합니다만..
예를 들어, '형편없는 집안의 반듯한 사람!'
이라는 역설적 표현이 그사람을 폄하하는 것일 까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살인자의 딸!'이란 표현이 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일 까요?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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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아 독해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