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짜피혼자인걸...
-
일단 수능에서 미적하고 기하가 빠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
-
. 0
그대는 확신의 쿨톤의 사나이...
-
섭섭하네 진짜
-
오늘의 급식 0
투표해주세요
-
논술 추합 1
건대 건축 8명 뽑고 오늘 3차까지 나왔는데 제가 예비 3번이에요. 가능성 있을까요?
-
저녁에 대학가 식당&술집 방문해서 혼밥 혼술하기
-
반수 아니고 대학 안 붙었는데도 6월부터 했다는데 이런 경우가 많나요?
-
단대 자율전공 붙음 10
인하대는 광탈이라.. 전화추합 불가능같고 자율전공 붙엇어여~~ 와 진짜 신설학과라...
-
낭만경제학과모집합니다
-
탈릅의 시기가 온건가 14
할만큼 햇다..
-
아주대 안되면 인하대라도 가고싶은데 갈수있을까요 ? ㅠㅠ
-
문과 아무과나 상관없는데 희망이 없을까요?
-
겹치나요
-
개시끄럽네
-
음음
-
ㅈㄴ재밌긴했지
-
서성한전하면 2
진짜 감정싸움 될듯
-
아 나돚공부잘해서 학원 조교해보고싶다
-
6칸 추합 1
다군이고 267명뽑는 학과인데 이거 붙는다고 봐도 될까요..? 재수할 생각 절대절대...
-
본인 사과계 현재 소비자학과
-
같이 기도해주세요
-
어떤가요?
-
제곧내 성서한? 성한서? 성이 높다고 어디서 들었는디
-
수능용 xx
-
하나를 포기하자니 반대쪽의 장점이 보이네요... 원래 꿈은 소재공학이나...
-
'
-
이번 미적 29번 같은 경우에도 박종민모의고사에 (-1)^2분의 k곱하기 k+1 의...
-
고대입학처 팝업이 바뀌었네요 오늘 변표가 뜨지 않을까요?
-
사실 평가원은 늘 2등급이라 이게 본 실력이긴 한데
-
그냥저냥 적당히 중간정도해서는 죽도밥도안됨 적당히 상위15%? 개잘한거 맞음 근데...
-
내일출석안하면 싹다차단이다
-
씨발!
-
변표 질문 0
근데 물변 불변 말고 표준??은 뭔가요? 물변과 불변의 사이인가요??
-
ㅈㄱㄴ
-
요플래 먹을까 1
흠
-
러셀 최상위권 전문관 ( 전 양지메가 ) 다녀보신 분 12
궁금한 게 있어서요..! 1. 관리는 빡센가요? 2. 시설은 깨끗한가요? 3....
-
화작 미적 물1 지1로 한양대 컴공(컴솦) 정말 대~충이라도 괜찮음 백분위가 아니라 등급써줘도ㄱㅊ
-
내가 2등급이긴 한데...
-
낙지 합격률 20프로? 개혜자인데?
-
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전과에 대해 알아보자!]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
좀 내라 좀
-
목동 러셀 0
목동 러셀 2월부터 n수 정규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작년 hs반 혜택 알고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
기말 수학 1등 1
중간 망쳤는데 기말 단독 1등으로 1등급 기분 개좋다 ㅋㅋ
-
돈이업다 0
선데이공굿 공구해야하는데. 돈이업서요 과외라도 해서 벌어야하나.. 근데 과외 어케하는지몰겄어요
-
오늘 컨설팅 받고 왔는데요.. 대치에서 나름 오래되고 유명한 곳이랍니다 70정도...
-
예비고3 커리 1
고2 모의고사 국영수 3(4) 2(1) 1 국어-강기분 문학 독서 인강민철 화작...
-
불안한 건 이해하는데 전화 돌린지 이제 한시간 몇십분 됐는데 "끝났나요?" "이제...
-
포항공대는 어느급임? 10
연고공?설공?
ㅁㅇㄻㅇㄼㄷㄱㄷㅂㄱㄷㄱㅂㄱㅂㄷㄹㄱ박근혜의 패기에 오르비가 일그러졌다
뉴욕 좌임스네요.
어버이 연합 미국 진출도 하려나...
정곡을 찔렀네
좌르비까고 까일듯
근거없는 음모론 안믿고, 의심병 걸린 분들한테
박근혜 디스라기 보다는
그 순결하고 측은한 공주 이미지를 신봉하는 남한 국민 디스 같네요
unsoiled.... 저~쪽에 사는 애들도 언어 감각 장난아닌듯.
unsoiled를 '순결한' 이라고 해석?
'흙뭍지 않은' 혹은 '때뭍지 않은' 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어감의 차이가 꽤 있지요.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겟지만..
순결한이든 떄묻지 않은 이듯 둘다 까는건 매한가지 ㅋㅋ
저도 박그네 무지 싫어해요.
물론, 야당도 싫고요..
그래서 투표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이 기사는 까는 기사가 아니고, 칭찬하는 기사인데..
자세히 보세요.
어설픈 민주주의, 독재자 등의 부정적 의미이고, 청결한 때뭍지 않은 긍정적 의미..
아우라 라는 말도 사진의 의미와 캡쳐하면,
서민과의 상호교감이라는 긍정적 의미.
쉽게 말하면, 개천에서 용났다!
칭찬을 넘어선, 극찬에 가까운데..
이거 동아일보에서 보니까 "소란스러운 민주주의 국가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아우라를 가진 독재자의 딸" 이라고 해석해놓았던데
이렇게 해석해보면 또 칭찬하는 의미네요
푸하...더럽혀지지 않는 아우라...뿜을 뻔 했어요. 동아답다고 해야 하나. 저 제목은 박근혜는 박정희의 딸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 같네요. 박근혜 자신의 아우라는 없는 거죠. 박근혜 싫어하지만 저런 기사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삼성 이건희에 대해서도 뉴스위크에서 그의 조용한 사치를 꼬집으며 은둔하는 제왕 The Hermit King이라고 표현한 것을 수도자적 경영인이라고 해석하는게 저 동네 애들.
칭찬은 개뿔. 정책보다 캐릭터로 밀고 나간다는 지적, 정치인에게 성자와 같은 이미지라고 까는 기사를 어딜봐서 칭송이라는건지.ㅎㅎㅎ
제목만 봤다가, 기사까지 읽어 봤는데, 단 한 줄도 박그네를 까는 기사는 없는데?
어디지? 나도 까는 걸 좀 보고 싶은데..
어디지요? 까는 내용이?
not so much ~, but ~ 부분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그런 비꼬고 까는 의미가 아닌 데..
어설픈 민주주의라는 말도 그렇고, 독재자의 딸이 순수한 아우라를 가졌다는 반어적,역설적 표현이
까는 것이죠.
제목, 기사, 재독 삼독했는 데..
영어로 밥먹고 사는 입장에선..
우리말로 해석된 것을 보더라도, 논리적으로 주제의식이 분명합니다만..
예를 들어, '형편없는 집안의 반듯한 사람!'
이라는 역설적 표현이 그사람을 폄하하는 것일 까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살인자의 딸!'이란 표현이 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일 까요?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흠...제가 독해할 때 제 배경 지식을 너무 주입했나 봅니다. ^^;
아 독해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