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03-23 15:14:04
조회수 15,643

주간 KISS 정오표 / 션티가 100만원(버즈) 쏜다!

게시글 주소: https://spica.orbi.kr/00028775214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1. 주간 KISS 첫 배송 도착 후, 대략 10일이 지났습니다. 

감사하게도 아래와 같이 좋은 후기를 많이 써주셨습니다.


특히, '가이드북'에 대한 극찬도 많네요 ㅎㅎ

아래와 같은 작년 파이널 친구의 후기 글도 있고.. 

(화려화님 글은 어디갔지..)

https://orbi.kr/00028531162


후기 글에 '밤새서' 작업하셨을 것 같다,에 답변을 드리면

일주일에 1, 2번은 집에 못가고 사무실에서 밤을 새긴 하는데

정말 'staying up all night'는 못합니다 ㅋㅋ 

이제 체력이 안 돼서..

사무실 책상에서 자요.


대신, 많은 강사 분들이 그러실 것 같지만, 

많은 것들을 통제합니다.

'깨어있는 시간에'는 일만 할 수 있게.

강의도 일주일에 6타임을 하니, 더욱 시간이 절실합니다.

연애도 안...(못?)하고, 약속도 정말 중요한 친구 아니면

거절하고, 당연히 술자리 이런 곳도 안 가겠죠.

제 '성향'이 이러기에 최적화되어 있기도 하고요.

이 나이 즈음이면 알법한 시계도, 차도, 여러 브랜드도

잘 모릅니다(무슨 클래스 어쩌고 저쩌고..). 

그냥 강의랑 교재만 생각하고 삽니다.


혹여나 이런 삶을 '바람직하고 멋있는 삶'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실까봐, 꼭 이런 workaholic의 삶이

멋있고 바람직하고 이런 건 아닙니다.

각자 다 추구하는 것도, 성향도 다릅니다.

사람들을 만나기 좋아하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 사람만의 vibe로 멋진 일을 하고 계실 것이기에 -


그리고 성향이 어떻든, '리듬'이 있으면 좋습니다.

저처럼 혼자 열일하는 사람도, 

일정 기간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는 기간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일정 기간은 혼자만의 고독/통제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네요 -

그래야 더 시너지가 잘 난다고 할까요 -


다만, '성과를 내야할 무언가'를 목표로 잡았다면,

성향에 거의 상관없이, 

그 기간은 이렇게 모든 걸 통제해야 하겠죠.

그게 바로 수험생 기간이고, 

저의 기간(매년 수험생이고, 강사로서 뭔가를 이루고자 하는)

이 되겠습니다.


수험생 분들은 올해만큼은 많은 것들을 통제하시길 바라고,

그 통제 끝에 오는 목표 달성의 쾌감을, 그리고 자유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2. 명(明)이 있으면 암(暗)이 있는 법인가요 -

그러면 안 되는 암인데, 있기에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정오표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heant.kr/221854026706

'질의응답'도 해당 질의응답 게시판에서 

'통합 관리' 하고 있습니다!

'Sheant.kr'

오르비 쪽지보다는, 여기에 질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곧 오르비 저자분들이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이 돌아옵니다.

인.세.정.산.날

1인 저자/강사로서 근근이 먹고 살아가던 션티는,

처음으로 나름 인력 투자가 꽤 가능한 금액이 생기게 됩니다.

아끼지 않고 투자하여, 더욱 철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아마 이걸 보기 위해 이 글을 클릭하셨을 것 같습니다.

'션티가 100만원 쏜다!' 후기 이벤트입니다.


이걸 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언급한 인.세.정.산.날이 

곧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ㅎㅎ.

아끼지 않고 되돌려드리겠습니다.


후기를 남겨주신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제일 비싼 것, 보내드립니다.

(총 30만 5000원!)

마시고 싶은 것으로 마음대로 바꿔 드시면 됩니다.


카톡에 들어가 '선물하기'를 확인해보니,

6100원 프라푸치노가 제일 비싸네요.

이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50명 중, 가장 정성이 들어간 후기 '4명'을 

선정하여,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역시 얼마인가 하여 쿠팡을 검색해보니,

15만원에 팔기도 하고(정품이겠죠?) 17.5에 팔기도 하네요.

뭐든지 정품으로/원하는 색(시판되는 색)

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개 하면 대략 60~70만원!


DS에서 이미 버즈 이벤트를 한지라,

이미 가지고 있다면.. Secondhand Country를 

이용하시는 건 자유 ㅎㅎ.





후기 주의사항 및 일정!


1. 오르비 5~6년차입니다. 

아는 닉도 많고, 제자 분 닉도 많습니다.

사적인 감정이 개입될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정말 객관적으로 볼 것이니,

이러한 친구들은 선정되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

멘탈로 남겨주시길 -

마찬가지로, '버즈'를 받기 위해 정말 정성스레 작성을 해도,

누군가는 선정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아쉬워말길..!(스벅 커피는 다 주는거야!)

내가 다 마음이 아파, 이런 부분을 언급합니다.


2. 필수 포함 사항

쓰기만 해도 6000원짜리 커피를 주기에,

그냥 몇 줄 적었다고 주기는 좀 그렇겠지요..? ㅎㅎ

 - 제목 포맷: '[주간 KISS] ~~~~~~~~~~~~~'

 - 포함 태그: KISS, 키스, 션티, 독학생 정도!?

 - 사진 적어도 2장(표지, 내지)

 - 적어도 세 가지 섹션에 대한 언급

   a. 키스가이드북

   b. EBS(변형문제의 퀄, 해설 코멘트)

   c. 평가원(해설의 퀄)

 - 그외 장단점을 가감없이 포함하여, '적어도'

   A4 반페이지 이상(글만).

 - 적어도 'Week2'를 거의 진행한 상태. 

   Week1과외 차이를 적어주세요.

(그래야 어느 정도 평가가 가능하지요 -) 


3. 일정 및 방법.

2주차는 거의 진행을 하고 쓰셔야 하니,

빠른 분들은 아마 이번주 주말부터 글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당장 쓰면 약간 이상..!? ㅋㅋ)

그리고 이벤트는 '4.15'에 마감하겠습니다.

4.1에 구매하셔도 2주 공부하시고 후기 남길 수 있는 일정입니다.

'스타벅스 커피'는 쓰자마자 010-6326-6415(실장님)

카톡으로 링크와 '성함' 보내주시면(카톡 이름과 대조)

확인 후 바로 보내드립니다.


갤럭시 버즈는, 4.15 이전에 50명이 마감되면 

그 50명에서 선정하도록 하겠고, 

다만 4.15까지 후기가 너무 적으면,

일정 기간 연장하여 더 후기를 받은 후에 선정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주간 KISS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부터 제가 더 야심차게 내놓은 것은

지난 5년 간 사실상 강의에서만 했던,

KISS Logic의 평가원 해설입니다.

한 지문의 해설에 대한 '논리' 그리고 '정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언급도 많이.. 부탁해요 ㅎㅎ



무엇보다, 싱숭생숭한 이 시국이

모쪼록 빠르게 안정되길 바라며 -


션티 드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