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 vs 공사,,,,,고민이네요,,,조언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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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당히 고민중인데,
해사 vs 공사,,,,졸업 후에 어디가 더 미래가 창창할까요??
아,,물론 둘다 군인이긴한데,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군인말고도 진로가 다양하거든요,,,
해외 유학의 기회나 혹은 외국 사관학교의 교환학생의 비중, 졸업 후 해외기업이나 해외쪽 전문직을 갖게될 가능성을 생각하면,,,
해사 vs 공사 중에서 어디가 더 그럴 가능성이 많을까요??
일단 공사는 파일럿때문에 고민이고,,,
파일럿 떨어질 경우는 해외유학 갖다와서 해외쪽 직업갖는걸 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육사나 공사에 비해 해사가 해외유학이나, 해외쪽 직업을 갖게될 가능성이 많고,
장교가 되고 나서도 해외업무를 많이 보는걸로 알고있어서,,,
제가 외국문화나 어학에 관심이 많아서요,,ㅎㅎㅎㅎ
얼마전에 해사 설명회들었는데, 해사는 학교안에 1:1로 원어민과 대화할수있는곳이 있고,
공인영어성적 몇점이상되어야 졸업자격을 충족하는 등 어학쪽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요,,,
공사는 파일럿 떨어지면,
거의 우리나라 안에서 직업군인으로 살아야하는것 아닌가요??
육사나 공사보다 병과도 적고, 보통 육.공사 졸업후 직업군인으로써의 길을 많이 택하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공사도 해사만큼의 해외진출기회가 많은가요??
어렷을때부터 꿈꾸었던 파일럿이냐,
아님 파일럿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해사를 갈것이냐,,,(해사가 졸업후 미래가 더 창창하다면,,,)
해사나 공사를 직접나오신 선배님 분들이나, 이쪽에 잘 아시는분들 답변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리고 해사나 공사에 대한 이런저런 질문받아주실 멘토분도 찾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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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기간 있는건 알아요,,,제가말하는건, 졸업후 유학지원이나, 장교로 근무시에 해외파견 가능성등,,,또한 의무복무기간 지나고 전역후 해외진출 가능성 등이요,,,또한 사관학교 재학중에도 어학교육 시스템이나 해외교류 등의 환경적 요건이 해사나 공사중 어느곳이 더 나을까,,,이게 궁금한거죠,,ㅠㅠ
육사 자퇴자입니다.ㅋ 군인을 할려면 육사가 가장 낫습니다. 진급면에서 공군은 조종특기 아니면 별 거의 불가능 입니다. 그리고 군인후 다른꿈 꾸시나 본데 생각만큼 쉽지않은 현실입니다. 해외파견 무관은 중령이상 가는게 거의 힘듭니다. 사관학교는 정말 군인이 되려고 가는곳이지 자기 개발 하러 가시는건 진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