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엘 [324511] · MS 2009 · 쪽지

2012-07-20 21:28:03
조회수 1,309

과탐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제발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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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수능 (6,9 교평보다 한 언수외 원점수가 40점 떨어진듯...)

망치고나서... 집안 반대로 재수못하고 그냥 적당히 다니다가... 정말 아쉬워서 작년 11월부터
기숙학원들어와서 공부하고있는데요...


일단 최근 3개 모의고사 성적부터 불러보면
[전부 원점수 기준]

6월 모평

언 98
수 96
외 100
물1 45
화1 39

7월 교육청

언 100
수 100
외 98
물1 39
화1 50

7월 메가

언 97
수 100
외 100
물1 44
화1 40

기숙학원이라 과탐 선생님들도 별로 안오시고... 따로 과탐 빼서 공부하기엔 언수외 비중이 너무 높아서 짬이 나질않네요..ㅠㅠ
생2도 이제 인강들으면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힘들어요...

기숙학원 나가서 과탐 인강들으면서 할까요?

물1,화1은 기출 양치기 하고있는데...
물1은 시간이 좀 3~4분 정도 부족하고
화1은 돌리면 돌릴수록 까먹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남들이 어렵다는 역학,수용액반응,기체 등등에서는 잘 맞추는데
어이없이 파동이나 탄소화합물 같은 거에서 자주 틀리곤합니다 ㅠㅠ...

이대로 2과목만 수능까지 갖고갔다가 둘다 2등급이 떠버릴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죠... 기숙학원 계속 다니면서 짬내서 인강듣고 과탐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나가서 언수외탐 비중을 1:2:1:2 정도로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할까요...

으...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사실 정말 문과 성향인데, 오히려 사탐이 더 잘나올 수 도 있겠네요 중학교때 여러모로 경시도 준비하고했어서.. 근데 의학도가 꿈이라... 이과에서 지지고 볶게 되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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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붕멘붕멘붕 · 384343 · 12/07/20 22:37 · MS 2011

    물1은 진짜 기출 문제 계속복습하면 됩니다. 저항 문제푸는 방법같은거는 정말 기출 계속 풀면서 익히면 금방 풉니다

  • 주변의중심 · 339807 · 12/07/21 11:29 · MS 2010

    저는 오히려 과탐은 거의 50 50 50 나오는데 언외에서 조금씩 털리는데...

    과탐은 수업시간에 바짝 집중하시고 기출문제로 감 익히세요.

    특히 물1은 수업시간에 해당 개념 바짝 익히시고 기출문제 푸시면서

    문제 푸는 속도를 높히세요.

    그리고 언어 비중 좀 낮추셔도 될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