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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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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까고보니 다틀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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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수학 12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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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12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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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동홍 안정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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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비교해보는데 2
시발 나랑 같은 시험지 푼거 맞나..? 그리고 10덮보다 훨배로 어려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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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나올거같나요? 보정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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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풀어보는 게 좋을까요??? 사실 이미 이감 상상 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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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몸 건강챙기쇼 ㅡ작수 코로나 걸린 틀딱ㅡ
미어터지겠네요
한경비즈니스 2012 전국경영대종합평가순위란 짤 발견
순서대로 고대연대서울대네요
점수는 56000,49-,39-
그냥 찌라시가 아닌가..
나름대로의 평가 기준이 궁금한데, 시간이 없어 대충 찾아보니 안나오네요
입결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대는 명백한 3등 대학이죠 ㅋㅋ
근데 이게 12년 물수능의 여파로 생긴 희귀현상이지(연대 경영이 문과 최하고 고대는 식자경이 톱.. 서울대 역시 아동소비자학 ㅋㅋㅋ)
11년과 그 전 입결들을 보면 역시 연대 경영이 앞섭니다,
11년 0.23 - 0.39
10년 연0.27 - 고0.30 연경제
09,08... 고대 경영이 앞선 적은 없는 듯
올해는 아마 수험생들이 소신지원하지 않을까 싶은데요(내년 제도변경으로 또 이변이?)
08년과 09년 고려대 경영이 서울대 경영에 근접하자, 안전지원을 선호한 학생들이 10년과 11년 연대 경영으로 내려서면서 일어난 결과입니다.
07년에 고려대 경영이 서울대 경영을 앞섰습니다.
고려대 경영 537.3점 Vs. 서울대 경영 537.2점
그때 연세대 경영이 536.5점이었습니다.
(800점 만점, 평균기준)
06년은 컷기준 고려대 경영 0.5% Vs. 연세대 경영 3.5% 이었구요.
네.. 고대경영 좋습니다^^;; 다른 글들의 댓글들 보면 고대생이신거 같은데 댓글에서 남의 학교 비방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괜히 욱해서 병림픽했네요 위에 댓글 삭제합니다 ^^
타 학교 비방을 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먼저 달린 댓글이 워낙 말이 안되는 내용이기에.. 단지 왜곡되고 은폐된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이었음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거없는 소리하지마세요 ㅋㅋ,
08091011 다 발리고 한다는 소리가;;
어쨋든 고대 경영 아웃풋이 이렇게 까지 비젼이 보이는 줄은 몰랐습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 중엔 고대 갈 바엔 재수한다는 친구도 있어서 제가 고대를 너무 얕잡아 보고 있었네요
우리동네만 그런지 몰라도 서울대 경쟁력 없는 친구들은 연대간다고 떠들지 고대간다는 경우는 한번도 못봐서..
재밌는게 지방학생 비율이 연대 20%대고 고대는 절반이 넘네요
이래서 고대가 동문간의 유대관계가 끈끈하고 후원금도 넘치는 건가?
고려대가 의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연세대보다 낫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님이 하는 말은 의대 지망생들의 말을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연세대가 의대에서 조금 선호도가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지방학생이 절반이라고 하는데 무슨 근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지방 특목고 출신이 많다는 말일 수도 있겠군요.
지방학생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일부 찌질한 서울학생보다 낫습니다. 부산이나 울산, 대구가 왠만한 서울동네보다 더 좋습니다. 인간성도 훨씬 좋구요.
그래서인지 연세대처럼 신입생을 20명이나 성추행한다던지..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다던지.. 만삭부인을 살해해서 재판받는다던지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고대에서 반수해서 연대왔지만 고대가 더 좋은것같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희반만해도 고대에서 반수해서 연대온분이 5명정도 있는데 다들 고대가 더 좋다고하네요.....
지방학생이 절반이 넘는 거는 고대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ㅋㅋㅋ
부산이나 울산 대구가 왠만한 서울동네보다 좋다고 믿으세요, 지방분이시니
제가 부산 울산 대구 다 가봤지만 서울이랑 비교가 안되죠~
몇몇 번화가 빼면 집값도 똥값 수준인 판자촌들..안암같은 촌동네나 비교되겠네요
인간성? 욱해서 무리수를 두시는 듯..
서울대랑 고대를 비교하시다니;; 그냥 훌리시네요
소수점대 차이인 점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어쩌다 저런 이변이 나왔는 줄은 모르겠으나 상경계를 비롯한 연대가 고대보다 좋다는 건 아직 보편적인 인식입니다 ㅋㅋ
고대가 연대보다 전반적으로 낫다는 건 지방출신 고대생들의 중론으로 해두죠 ㅎ
그냥 갈랬더만 무슨 서울대를 잡고 늘어지나 ㅋㅋㅋ
잘 모르는 사실 하나를 말씀드릴까요?
서울사람들 중 95% 정도가 지방출신이랍니다.
호남 35% → 영남 20% → 충청 20% → 경기 10% → 기타 10% → 서울 5% (원적지 기준, 대략적인 수치임)
오리지널 서울사람은 서울인구 중 5%밖에 안된다는 것이죠. 나머지는 할아버지나 아버지때에 서울로 진출했습니다.
따라서 연세대에는 진짜 서울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야되겠죠? 그럼 어디일까요?
내년에 완공되는 현차신경영관도 백퍼센트 모금으로 ~!
개 열심히 공부할껑미. 연경 힘내!
여름에는 방음,통풍시설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옆쪽 산의 각종 새,곤충소리가
그대로 들려오고 비가오면 교실에서도 빗물을 볼 수가 있구요
대왕벌레분들이 자주 청강을 하러오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물론 에어컨시설도 잘 안되있는 별관같은경우 자연의 더위를 직접 체험해볼수도 있구요
친환경건물답게 건물 어느 화장실에서도 사시사철 온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근데 신도님이 말씀하신 환경도 좋을 것 같아서 달아본 댓글이었어요
낭만적일 거 같은데..
이런데도 연경이 고경만큼(보다) 인기가 많은게 신기하네요
'연세대 경영 건물에 관한 이야기(펌)'를 보는 방법
http://homosurplus.tistory.com/2
오르비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