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깔짝깔짝
어쩌다 보니 로스쿨 준비와 변시 준비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수능때보다 다들 더 피터지게 공부하고 로스쿨 붙어도 오탈할 수 있기 때문에 로스쿨 붙자마자 또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 때보다 더한 공부지옥 같아 보인다. 나는 시키면 하겠지만 법학에 특별히 흥미도 없고 저만한 공부지옥을 이겨낼 만한 동기부여도 없어서 공대 공부나 열심히 하기로 했다. 오탈 문제가 해결되면 나도 깔짝대 보려나. 근데 로스쿨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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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이라고 놀리는 거 내 역할이었는데 내가 경로당에 들어가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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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이 저정도면 ㅆㅌㅊ데 당연히 초6이니까 잼민이 마인드도 있겠지만 저정도면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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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컷이어도 되니까 ㅈㅂ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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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안 넣었는데 학부모님이 읽긴했는데 그 학생이 맨 위에 뜨면 거절이라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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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숨어서 활동하는 나.사.모(aka나이많은사람들의모임) 25
응원한다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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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게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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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이면 13살일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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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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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궁굼증 2
전부 노베인 상태에서 기하 과탐 올1 만드는거랑 미적 사탐 올1 만드는거랑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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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 덕질하니까 느낌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부족하구나를 느낌 지금 봉우리에서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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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임뇨
변시붙는게 말이 쉽지... 합격률과 붙는 건 또 다른 거 같기도
진정한 공부지옥이 여기 있구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던데... 와중에 또 누구는 안되고ㅠㅠ 절대 만만히 볼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
생각이 너무 깊어서 내가 정말 존경하던 사람이 고전하는 걸 보고 진짜 쫄았죠